게임에 참가한 모든 사람의 목표는 이기는 것이다. 처음부터 질 생각으로 시합에 뛰어드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승부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평소 자기 기량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뿐더러…
[2008-02-12]연초라서 그런지 LA 개발계획에 대한 발표가 유난히 많다. 브로드웨이를 재개발하고 전차를 부활해 LA 다운타운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청사진이 제시됐고 다운타운 의류도매 시장을 …
[2008-02-11]지난 5일의 예선을 계기로 민주·공화 양당의 대선주자가 어느 정도 정리된 듯 싶다. 이날 뉴욕과 캘리포니아 등 24개 주의 예선 결과 공화당에서는 매케인 후보가 지명될 것으로 거…
[2008-02-11]우연히 알게 된 ‘오늘의 러시아’ TV 프로그램은 러시아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현지취재 방송으로 생생하게 펼쳐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영어로 방송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삶과 …
[2008-02-11]요즘처럼 날씨가 계속해서 맵고 쌀쌀 맞는 날은 혼자 계신 친정엄마에게 자주 전화를 걸게 된다. 몇 년 전만 해도 꽤 정정하시던 어머니는 아무래도 이번 겨울이 꽤 힘든 겨울이 될 …
[2008-02-11]바위와 가위, 보의 싸움이다. 바위는 존 매케인이다. 초지일관에,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에서다. 파당적이고 날카롭다. 틈만 나면 상대를 베려든다. 힐러리 클린턴이 그렇다. 가위다.…
[2008-02-11]교육 정책이 그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하여 항상 새 정권의 출범 초기에는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의 영어몰입교육이라는 새로운 정책은 그 간의 어떠한…
[2008-02-11]LA 카운티 수목원에 추진 중인 한국 전통정원 건립이 어디쯤 가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한인 들이 있다. 이 자리를 빌어 열성으로 참여하고 지원해 주는 사회 원로, 단체 및 독지가…
[2008-02-09]서울에 있는 사촌에게서 전화가 왔다. “몇 년 만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안부 말이 끝나자마자 푸념이 쏟아진다. 조카인 현이가 재작년 여름에 MBA가 끝나고 미국의 최신 경…
[2008-02-09]타인이 돈을 많이 벌면 욕심이 지나치다고 비난하면서 죽을 때 가져가지도 못하고 빈손으로 가야한다고 철학적인 말을 하지만 자신이 돈을 벌면 하나님의 축복이요 은혜라고 말한다. 얼마…
[2008-02-09]“나는 양 후보 지지자입니다(I am bi-candidate)” 코미디언 마거릿 조가 며칠 전 한 인터넷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이런 ‘선언’을 했다. 오바마도 좋고 힐러리도 좋…
[2008-02-09]서울대학교 인문대에서 이번 학기에 1, 2 학년을 마치고 전공과로 진입하는 일부 학생들의 학과별 지원 현황이 발표되었다. 어학 계열에서는 81명 중 70명(86.4%)이 취직이 …
[2008-02-09]“유권자등록을 해야만 투표할 수 있나요?” 지난 5일 실시된 ‘수퍼 화요일’ 뉴욕 예비선거에 참여했던 한 한인의 질문이다. 시민권을 받은 후 한 번도 투표에 참여하지 않다가 올해…
[2008-02-09]“백악관은 지하철과 같다. 탑승구에 돈을 넣어야만 백악관행 열차의 문이 열린다.” 미국의 선거 전문가들이 천문학적 액수의 돈이 뿌려지는 대선을 빗대 종종 하는 비유이다. 엄청난 …
[2008-02-08]지미 로저스는 “당신의 키스들은 포도주보다 달콤하지요”라고 노래 불렀는데 키스는 달콤할 뿐 아니라 포도주의 또 다른 작용처럼 행위의 당사자들을 취하도록 만든다. 나는 과학자가 아…
[2008-02-08]설날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고국을 떠나온 한인 사회에서는 설날은 의미가 깊다. 이민생활에 고달픔을 잠시 잊고 온가족이 모여 아침 차례를 올리고 두고 온 고향에 대한 그리…
[2008-02-08]UC 샌디에고 태평양 국제관계 대학원(IRPS) 주최로 열린 남북 영화제에서 3일에 걸쳐 11편의 영화가 상영되었다. 한국의 박광수 감독과 데이빗 제임스(USC)와 유종성(UCS…
[2008-02-08]이야기 하나_지난 해 세밑 K목사는 교인들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다. 담임목사가 주보를 통해 교우들에게 안부와 권면의 말을 전하는 ‘목회실 편지’란 형식을 통해서다. “크리스…
[2008-02-08]2008년 미국 대선 열기가 뜨겁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의 연속이다.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전은 매케인의 압승, 그리고 미트 롬니의 경선 하차 선언으로 사실상 끝이 났…
[2008-02-08]러시아워의 다운타운이다. 자동차의 물결이 끊임없이 흐른다. 그 차량의 물결에서 한 승용차가 갑자기 궤도를 난폭하게 이탈한다. 그리고는 길가에 서 있는 차들을 잇달아 받는다. 그 …
[2008-02-08]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편의점담배 및 면세담배보내드립니다문의:voicema 카톡입니다
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