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라는 단어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 ‘We’란 단어가 유별나게 자주 눈에 띈다. ‘You’란 단어도 심심치 않게 사용된다. 버락 오바마의 연설문이 그렇다는 것이다. ‘We’…
[2008-02-04]‘자식이 웬수’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있다. 현재의 나로선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도무지 알 도리가 없다. 요즈음 나는 결혼 10년만에 얻은 아들 녀석 보는 재미에 푹 빠져…
[2008-02-04]최근 건강 세미나에 참석했다. 건강에 관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특히 인상적인 것은 웃음요법과 울음요법이 스트레스를 푸는 데 최상의 무기라는 말이었다. 특히 울음요법은 웃음요법보다…
[2008-02-04]그렇게 한 달을 써버리고 또 이렇게 이월을 맞았다. 특별한 바람도 다짐도 없이 덤덤하게 새해를 맞았지만 변화무쌍한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축복 받는 땅이 되길 빌었다. 내가 바라…
[2008-02-02]요즘 세상이 변한 건지 사람이 변한 건지 바꾸어지는 것이 너무 많다. 어제는 신기하다고 감탄했던 것들이 오늘은 구닥다리가 되어 웃음거리로 바꾸어졌는가 하면 내일에는 또 어떤 요사…
[2008-02-02]새해의 첫 한 달이 지나고 어느새 2월이다.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설렘으로 고조되었던 심신의 흥분이 한달은 지속될 만도 한데 그 사이 가라앉아 일상이 차분해졌다. 차분해진 …
[2008-02-02]지난 여름, 버클리대의 생태학자 로버트 더들리는 파나마의 열대림에서 이상한 개미떼를 보았다. 빨갛게 변색된 배를 높이 쳐든 개미들을 발견한 것이다. 마치 잘 익은 체리 열매 같았…
[2008-02-02]최근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삼성 특검에 대해 물어보면 한인들은 대체로 2가지 관점에서 반응을 보인다. 무엇보다 삼성이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인데 이런 식(?)으로 흠집을 내야 …
[2008-02-02]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가 ‘흑인 JFK’ 란 이미지로 돌풍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자신의 정치철학인 화합과 혁신, 그리고 변화에 대한 갈망을 국민들에게 심어준다. 그의…
[2008-02-01]아들아! 음식 함부로 버리지 마라. 아버지 어릴 적에는 보리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 깻묵 찌꺼기를 먹기도 하고 어떤 때는 배가 고파 술을 거르고 남은 알갱이를 먹고 비틀거리기도 …
[2008-02-01]미국은 자원 봉사의 나라라고 한다. 어린 학생에서부터 나이가 지긋한 사람들까지 곳곳에서 자원 봉사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반면 아직 한인사회에는 활발한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되…
[2008-02-01]바그너의 오페라를 들으려면 사전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해 얼마 전 LA 다운타운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에서 공연된 ‘트리스탄과 이졸데’(Tristan and Isolde)를 보러 …
[2008-02-01]미합중국의 44대 대통령은 여성일까 흑인일까, 아니면 백인 남성일까. 여론조사의 추이를 따라가며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봐도 확실한 ‘감’이 잡히지 않는다. 공화당은 경선 …
[2008-02-01]2008년 미대선의 양당 경선은 이제 4강구도로 정리되었다. 4명의 선두주자 중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든 그는 미국 역사의 새로운 장을 기록하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그리고 금년…
[2008-02-01]지난달 31일 라하브라 경찰의 무차별 총격으로 숨진 마이클 조씨의 사망 당시 상황과 관련한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조씨 부검 결과 그는 가까운 거리에서 무려 13발의 총격…
[2008-02-01]이번 일요일 미 전국은 스포츠 열기에 휩싸이게 된다. 뉴잉글랜드 페이트리어츠와 뉴욕 자이언츠 간의 42회 수퍼보울 경기가 열리는 ‘수퍼선데이’이기 때문이다. 이미 정규 시즌에서 …
[2008-01-31]“차라리 천고에 자취를 감춘 학이 될지언정 삼촌(三春)에 말 잘하는 앵무새의 재주는 배우지 않겠노라” - 한암 스님 “서릿국화 설중매(雪中梅)는 겨우 지나갔는데 어찌하여 오랫동…
[2008-01-31]선거에의 참여는 권리이자 의무이기도 하다. 더구나 투표는 우리의 힘을 표현하는 가장 큰 것이어서 너무나 귀한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어느 후보를 지지하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
[2008-01-31]장옥관 ‘휘파람을 부는 나무’ 전문 케냐의 소들은 목덜미에 혹을 달고 있었다. 지독한 건기를 견디기 위해서라고 했다. 나무들은 혹 대신에 가시를 매달고 있었다…
[2008-01-31]워싱턴의 뉴페이스인 그는 연단에서 힘차게 외쳤다. “힘을 합하면 우리는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복지를 확대하고 헬스케어를 개선하며 환경을 보호하겠다고 약속…
[2008-01-31]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편의점담배 및 면세담배보내드립니다문의:voicema 카톡입니다
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