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삼 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회 이사장 대한민국 국민들이 과반수에 가까운 압도적인 지지로 이명박 당선자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은 위기에 빠진 국가 경제를 살리라…
[2007-12-26]손사현/LA 또 한해가 저물고 있다. 물같이 흐르는 무심한 세월을 아쉬워하는 한편 새해에는 지난날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힘찬 도약을 다짐하며 희망에 들뜨는 때이기도 하다. …
[2007-12-26]황경문 USC 한국학 연구소장 17대 대선에서 대한민국의 다음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명박 당선자는 1992년 미국 대선 때 빌 클린턴 선거팀 내부에서 시작해서 그 대선의…
[2007-12-26]성민정 House&Home 담당 요즘은 한인들도 기존의 바닥재를 통째로 바꾸거나, 주방의 구조를 바꾸는 등 집안 전체를 손보는 하우스 리모델링에 과감히 투자하는 추세다…
[2007-12-26]서울에서 시내버스를 몇번 타보면 이번 선거에서 왜 서울시민들이 이명박 후보를 열렬히 지지했는지 이해가 간다. 서울 시내버스는 교통마비의 주범이던 옛날의 그 버스가 아니다. 버스노…
[2007-12-26]한국대선에서 막판까지 변수로 남아있던 BBK 사건 등 도덕적 취약성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후보는 사상 최대 표차로 압승을 거두었다. 대선결과는 언제나 그 시대의 국민적 여망을 반영…
[2007-12-25]크리스마스는 평화의 날이다. 그러나 평화를 갖지 못 할 때 어떻게 평화를 말 할 수 있겠는가?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지난 수세기 동안 평화를 알지 못 한 채 살아가고 있다. 세…
[2007-12-25]미국에 이민 오면서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으로 늘 지내서 그런지 어떤 특별한 날 정장 차림에 하이힐을 신고 나서면 불편하고 거북하다. 그래서인지 언제 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굽이 낮…
[2007-12-25]그 순간의 자비를 간청해 봤지만 그리 될지는 모르겠다 성당 게시판에 늙은 사무장님이 안내문을 붙일 것이고 새벽미사 온 노인들이 하나 둘 나의 연도를 시작할 것이다 …
[2007-12-25]한해를 접으며 요즘 미디어를 통해 듣는 한국 대선과 미국 대선의 뉴스를 접하면서 우선 떠오르는 것이 저렇게도 대통령이 하고 싶은가 하는 의문이다. 또한 보수파, 진보파, 경제파(…
[2007-12-25]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는 예수가 태어난 날로 알고 있다. 그러나 개신교가 유일한 진리의 근거로 삼고 있는 성경에는 어디에도 예수의 생일에 대한 언급이 없다. 기독교가 생겨난 지…
[2007-12-25]사진기자들이 전문 사진기로 사진을 찍으면 플래시도 터지고 셔터 소리도 나서 멋있지만 일반기자들은 ‘똑딱이’ 사진기로 사진을 찍는다. 볼품없는 일반 사진기가 사진을 찍을 때 ‘똑딱…
[2007-12-24]이명박 후보가 당선자가 된 지금 좌파후보들의 얘기를 하는 이유가 있다. 그동안에는 그들이 집권세력이라 필자 같은 경제경영학도들이 얘기를 하지 않아도 그들의 얘기를 하는 이들이 너…
[2007-12-24]한국교회는 ‘우리는 세계선교 대국’이라고 자랑한다. 그러나 우리 한국은 ‘내 핏덩어리’들을 외국으로 가장 많이 보낸 부모들이고 교회들이다. 미국 고아 입양자 3명 중 1명이 한…
[2007-12-24]며칠 전 신문에서 주일학교 교사 모집 광고를 보았다. 그 광고를 보노라니 한사람의 훌륭한 교사가 떠올랐다. 한국에서 내가 주일학교 교사로 있을 때 중고등부교사였던 한 권사님이…
[2007-12-24]“나는 운명과 같이 나란히 걷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지나간 나의 생애의 전부가 이 시련을 준비하기 위해 있었다고 생각됐다.” 전황은 날로 악화되고 있었다. 그 2차…
[2007-12-24]아버지는 무능력한데다 매일 술만 마셔댔다. 소년은 그런 아버지에게 시달리는 어머니가 불쌍해 머뭇거리는 어머니를 등 떠밀어 자유로이 살라며 내어보냈다. 자신은 15살이라 다 컸…
[2007-12-24]12월, 주중의 찬바람이 불고 곧 비가 내릴 것 같은 흐린 오후의 무척 한가한 때였다. 카운터에 앉아 졸음이 가득 찬 머리로 메뚜기처럼 까닥까닥 방아를 찧고 있는데 손님이 들어왔…
[2007-12-22]어느 1,5세는 4학년 때 이민왔는데 어머니가 미국에 왔으면 철저한 미국인이 되어야 한다고 좋아하는 김치도 못 먹게 하고 집에서도 영어만 쓰게 하셨단다. 이젠 안정된 직업과 어…
[2007-12-22]“먼 산정에 서 있는 마음으로 /나의 자식과 나의 아내와/ 그 주위에 놓인 잡스러운 물건들을 본다” ‘먼 산정에 서 있는 마음으로’ 지난 한해를 돌아보는 시점이다. 2007…
[2007-12-22]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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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