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서는 자주 외교를 주장하며 종속적인 한미관계를 탈피하여야 되며 그러기 위해서는 21세기의 가장 큰 강대국이 될 중국과 친밀해져야 된다고 주장한다. 미국과 중국 가운…
[2004-10-28]다음달에 취업박람회가 열린다는 기사를 보았다. 2년 전 당시 대학을 막 마친 아들과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데리고 갔던 행사로 장소도 같다. 참가 업체들 중 관공서도 많고, 대기…
[2004-10-28]“박지은이를 왜 ‘미녀골퍼’라고 써? 이 기자는 정말 예쁜 여자를 못 봤나본데…” 7년째 스포츠 기사를 쓰면서 받아본 독자 항의 중에 가장 재미있는 에피소드였다. 그 당시에…
[2004-10-27]대통령은 취임선서에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라고 손을 들고 엄숙히 선서식을 하였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임무가 ‘헌법 수호’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
[2004-10-27]투표일이 며칠 안 남았다. 부시냐, 케리냐.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많은 것 같다. 미국 정치는 민주·공화 양당제도이기 때문에 유권자는 싫든 좋든 두 후보 중 하나…
[2004-10-27]D-6. 부시와 케리 진영은 입이 바짝바짝 탄다. 유권자들도 선거가 어떻게 결판날지 무척 궁금해한다. 후보들의 치열한 막판 표몰이 만큼이나, 두 후보를 지지하는 독자들의 지상대결…
[2004-10-27]1983년 미국 시민이 된 그 날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 귀화 선서식 이후, 새로운 시민의 한 사람이 된 것이 감동스러워 하루 종일 미국 국기를 어깨에 걸치고…
[2004-10-27]여론조사마다 결과가 다르다. 누가 앞섰는지도 모를 지경이다. 등록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다. 아니. 투표 가능성이 높은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다. 이처럼 …
[2004-10-26]중국정부가 드디어 중화 패권주의 속내를 노출하기 시작하였다. 이미 국내외의 지식인들이 예상한 일이긴 하나 남북의 분단 상황에서 심히 우려되는 우리 민족 역사의 왜곡 시도인데다 향…
[2004-10-26]가을이 오면서 여기 저기 만발한 국화꽃에서 향기가 진동한다. 가는 곳마다 보이는 국화꽃을 보면 그 생김생김에 따라 풍기는 냄새가 제각각 다르다. 국화꽃은 눈에 틔게 피어나는 봄철…
[2004-10-26]오늘(1909년 10월26일)은 95년 전 만주 땅 전쟁터 하얼빈 역에서 애국자 안중근 의사께서 32세에 우리 민족의 원흉 이등박문을 처단한 날이다. 안 의사는 하얼빈의 의거로…
[2004-10-26]‘여성의 향기’(Scent of a Woman)는 제목과는 달리 눈 먼 퇴역 장교와 고등학생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다. 알 파치노가 스타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이 영화는 그…
[2004-10-26]선거 광고들이 TV와 라디오 등에 많아졌다. 대통령 선거뿐만 아니라, 주 단위 선거인 주지사, 연방 상·하원 의원선거 광고들도 적지 않다. 후보들의 공식적인 선거본부에서 작성한 …
[2004-10-26]부시 대통령이 재선되어야 한국이 살 수 있다. 왜냐하면, 북한 핵 문제를 불가역적으로 완전 폐기시키고 한반도에 평화를 실현시킬 수 있는 사람은 부시 대통령뿐이기 때문이다. 민…
[2004-10-26]경국대전은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세조가 자신의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조선의 근본 법전이다. 이 법전이 제정된 지 500여 년이 지난 후 한국의 수도를 정…
[2004-10-23]노인 문제가 날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그것이 어제오늘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나 근자에 자녀가 있었음에도 불고하고 숨진 지 며칠이 지난 후 발견된 한 할머니의 죽음을 보며 다시…
[2004-10-23]한국을 방문중 부부가 중풍으로 고생하는 동서내외를 방문했다. 처형은 반색하며 눈물을 흘렸고 동서는 미륵처럼 무표정했다. 내가 그의 손을 잡고 안부를 물었더니 그의 장력이 아프도록…
[2004-10-23]북한은 우리에게 어떠한 존재인가? 북한은 진정한 우리의 형제인가? 아니면 아직도 믿지 못할, 경계해야할 우리의 적인가? 북한을 우리의 민족으로 보는 근거는 단군 이래로 우리와 …
[2004-10-23]개인이나 가정이 안정된 상태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가를 보려면 수입지출을 보면 알 수 있다. 지출이 수입보다 많아 빚이 늘어가면 결국 파산이나 파탄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된다.…
[2004-10-23]나는 59세이며 당뇨병으로 1998년부터 약을 복용하고 있다. 최근에 획기적인 당뇨 조절 약이라는 건강식품을 선전을 듣고 구입해 먹고는 거의 죽을 뻔했다. 한 병에 100달러 …
[2004-10-23]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편의점담배 및 면세담배보내드립니다문의:voicema 카톡입니다
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14일 워싱턴DC에서 육군 창설 250주년을 축하하는 대규모 열병식(퍼레이드)이 열렸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79번째 생일날이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