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관심과 지원을
남가주의 대표적 한인 밀집지의 하나인 라크레센타 지역의 한인 학부모들이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지키기를 위한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는 몬테비…
[2025-05-23]메모리얼데이, 헌신한 군인들 기리자
오는 26일은 메모리얼데이(Memorial Day)다. 원래 미국에서 시작된 이 날은 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날이다. 미국은 남북전쟁 이후 수많은…
[2025-05-23][한국춘추] 멈추지 않고 살아 있어야 전통이다
클래식 음악과 국악이 한 무대에 선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뻔한 무대를 떠올릴 것이다. 이질적인 두 음악의 ‘만남’이라는 표현은 어쩌면 서로 다른 존재가 잠시 마주치는 정도로…
[2025-05-23][역사 속 하루] 구추백의 ‘다여적화’와 민두기 선생님
“안녕,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1930년대 초와 1934년 8월에서 9월 사이에 이런 피로감은 어떤 때에는 너무나 심해져 형용할 수도 없고 견딜 수도 없을 정도까지 되었소. 당시…
[2025-05-23][살며, 느끼며] 양날의 칼
트럼프 대통령이 카타르(Qatar) 왕실이 주는 4억 달러짜리 보잉 747-8 항공기를 받겠다고 한다. 그러자 민주당과 시민단체, 일부 공화당원이 공적 업무와 사적 사업간 이해충…
[2025-05-23]미 합동조세위원회
1926년 미국에서 세금 누수가 심각한 이슈로 떠오르자 의회는 양대 정당 의원들로 구성된 초당적 기구를 설립했다. 상원 의원 중 재무위원회 위원 5명, 하원 의원 중 세입위원회 …
[2025-05-23]가정은 고통의 무대인가! 행복의 통로인가!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사랑과 존중, 감사의 의미가 깃든 날들이 연이어 있다. 이러한 절기를 맞이하며 우리는 자연스레 가정의 의미와 소중함…
[2025-05-23]
애꿎은 피해자들만
[2025-05-22][특별기고] 마침내 오아시스
탁구 일과를 끝내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하 시니어센터)에 연극반이 생겼는데 한 번 해보자고 아내가 제안했다. 생뚱맞은 제안에 얼떨떨한 채 등록…
[2025-05-22]졸업식에 웬 철퇴?
졸업식의 계절이다. 나는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나 자신의 졸업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의례 따위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던 내가 보직을 맡아서 반드시 졸업식에 참석해야 하…
[2025-05-22]‘대한국민’의 놀라운 ‘자기교정’ 능력
윤석열이 집권한 2022년 5월부터 2년 반의 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심각한 퇴행의 길을 걸었다.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의 ‘민주주의 다양…
[2025-05-22][지평선] 성군과 폭군 사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노벨평화상을 열망한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한 일도 없이 2009년 노벨평화상을 탔는데, 노벨위원회가 공정하지 못해 ‘성군’인 자기에게는 상을 …
[2025-05-22][윌셔에서] 데자뷔 (deja vu)
우리 집 앞에는 아름드리 큰 나무가 하나 서 있었다. 얼마나 큰지 그 키를 가늠하려고 몇 발짝 뒤로 물러서 고개를 뒤로 완전히 젖혀도 그 꼭대기가 보이지 않았다. 집을 사기 위해…
[2025-05-22]
미국의 신용 등급
국가 부채감세빅 뷰티플 빌?우리의 새로운 신용 등급미국 BBB
[2025-05-21][수요 에세이] 프렌치 쿼터의 포크너 서점
붉은 벽돌로 지어진 낡은 건물들이 엉성한 발코니를 걸친 채 양쪽으로 늘어서 있다. 좁은 골목에서는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술병을 들고 걸어 다닌다. 뉴올리언스의 프렌치 쿼터는 17…
[2025-05-21]이란에 대한 트럼프의 중대한 입장변화
트럼프 대통령의 파괴본능과 성급한 판단은 혼란과 반대, 그리고 갑잡스런 번복을 초래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주 위험을 감수하고 고정관념을 깨려는 그의 의지가 때론 낡은 …
[2025-05-21]공군 1호기
미국의 첫 대통령 전용기는 수상 비행기였다. 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에 처음 등장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이 비행기를 타고 모로코의 카사블랑카로 날아갔다. 연합국…
[2025-05-21]브렉시트 리셋
1975년 6월 5일 영국 최초의 국민투표가 치러졌다. 영국이 1973년 유럽연합(EU)의 기원인 유럽경제공동체(EEC)에 가입한 지 2년 만에 EEC 탈퇴 여부를 묻기 위해 실…
[2025-05-21]서울 페스티벌, K클래식의 향연
얼마나 기다렸던 축제인가. 6월 3~10일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 페스티벌’은 한국의 눈부신 클래식 음악, 그 최전방의 소리를 들려주는 잔치요 향연이 될 것이다.L…
[2025-05-21]
가까스로 밀어넣었네
[2025-05-20]
많이 본 기사
- 80대 한인, 70대 동거녀 총격살해 후 자살 ‘충격’
- 70대 한인 숨진채 발견 밸리 노스리지 주택서
- “연봉 10만불 이상에 보너스까지”
- ‘비 아내’ 김태희, 두 딸 최초 공개.. “얼굴? 희.비.교.차!”
- 주미대사에 강경화 전 외교장관 내정
- 한인단체 연방법 위반 혐의 내사 ‘논란’
- 트럼프 “우편투표 폐지할 것”… 행정… 1
- H마트, 커피·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확대
- ‘미주 국선도’ 창립 30주년 내달 27·28일 기념행사·강연
- 시민권 취득 문턱 더욱 높인다
- ‘윌셔 어린이합창단’ 창단 8세~12세 대상 단원 모집
- 이번주 다시 100도 폭염
- ‘코윈 LA’ 19대 회장에 김주희씨 연임
- 비만치료제 ‘오젬픽’ 가격 50% 내렸다
- ‘상습 교통위반 · 세금 미납’ 시민권 못딴다
-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
- 북VA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아시나요
- “아내=LA 빅토리아♥”..김종국 결혼 힌트, 예능 곳곳에 있었다[스타이슈]
- ‘50만명 운집’ 이스라엘 반전 시위
- ‘봄비’ 부른 박인수 별세 “한국 최초의 소울 가수”
- 납세자, ‘감세 법안’으로 평균 3,752달러 혜택
- 광복 80년⋯타임스스퀘어서‘대한독립 … 2
- 악뮤 이수현 “위고비 안했다..마라탕·엽떡 참고 다이어트” 입 열었다
- 뉴저지 표준시험 전면 개편
- 돌로미티 주민들, 과잉 관광에 사설 유료 개찰구 설치
- 빅애플, 80세 이상 회원들 건강기원 삼계탕 대접
- 청소년기 ‘고립’ 경험… 뇌에 평생 흉터 남긴다
- 컴아트 에듀케이션 8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 [미친 숯불 돼지갈비] 해물 품은 숯불 K-BBQ… 바다와 불맛이 만났다
- 팔각쟁반에 쏟아진 동전들 빛났다
- 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1
- 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1
- 전 CIA 국장 “푸틴, 트럼프 전용차에 칩 부착했을 수도”
- 8월 주택시장지수 하락세… 업계 부진
- 퀸즈 머레이힐 역 인근서 오픈 스트릿·오픈 DJ 프로그램 열려
- 미국인, 성경에 대한 인식 ‘긍정적’… 읽는 이는 소수
- 총영사관 영사 ‘물갈이’ 정무 등 5명 신규 부임
- 청년백수 40만명 돌파…경제적손실 44조 달해
- 스와치 홍보사진에 아시안 비하 ‘눈 찢기’
- ‘메시와 나란히’ 손흥민, MLS 베스트 11 등극! “한국의 아이콘… 첫 선발부터 맹활약” 극찬세례 [공식발표]
- 명품업계, 고객 분위기 변화 고전
- 뉴욕 민주당 시장 후보 맘다니, 외교정책 발언에 역풍
- 시야 좁아지고 잦은 두통… 뇌가 보내는 위험신호
- 종교인 예외와 부당해고
- 트럼프 “영토 교환, 현 전선 고려”, 젤렌스키 “3자 회의서 논의”
- 美국방부 당국자, 방위비 문제에 “韓과 진전될 것…日은 불충분”
- 지드래곤·유병재, ‘꼬마’가 돼.. ‘218cm’ 최홍만 백허그에 대굴욕
- [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 1
- ‘챗봇으로 정신건강 상담’ 홍보한 美 AI업체…당국, 조사 착수
- [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지식톡
-
미주 한인 세무사 전국 대회- 20…
0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예정이신가요…
0
-
한국 화장품 오프라인 구매 어디서 …
0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
한국 화장품 오프라인 구매 어디서 …
0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
[AP/IB 내신] 에듀스팟 GPA…
0
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북한 동포 등골빼는 ‘충성수수료’
서호식 ‘간이역에 사는 사람들’
옥세철 논설위원‘거대 리얼리티 쇼’, 그 승자는…
한국은 선진국인가?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DC 범죄문제 심각… 연방 통제는 해법 아냐
지사별 뉴스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
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저지 표준시험 전면 개편
북VA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아시나요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일명 섹션 8)…
팔각쟁반에 쏟아진 동전들 빛났다
‘노딜’로 끝난 트럼프-푸틴 회담…우크라전 휴전 전망 ‘안갯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5일 ‘알래스카 대좌’가 ‘노딜’(합의없음)로 종료됨에 따라 3년 반 동안 진행돼온 …
[알립니다] SF 시청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