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이제 끝자락을 드러내고 있다. 해마다 이 때쯤이면 벌어지는 이벤트가 있다. ‘올해의 인물’ 선정 작업이다. 2021년의 인물, 그 유력 후보는 누구일까.“서방은 지고…
[2021-12-13]오늘 12월11일, ‘소망갈라’에서 축가를 부르기로 돼있었지만, 오미크론으로 취소되었다. 몇 달 전 소망사무실에서 ‘치매환자 돌보기 교육’에 관하여 관계자들과 정신과 전문의 자격…
[2021-12-11]며칠 전 동네 커뮤니티 페이스북에 눈길을 끄는 포스팅이 올라왔다. 보통은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팔거나 무료로 나눔 하는 글이 대부분인데 이번엔 달랐다. 죽은 자신의 아이를 기리며 …
[2021-12-11]밍기적거리며 늦잠을 자느라 짐에 40분이나 늦게 도착했다. 할 수 없다 수영은 제낄 수 밖에… 그러나 핫텁에 몸을 담그고 스팀 룸에 들어가 땀을 빼는 것은 결코 빼먹을 수 없다.…
[2021-12-11]어느덧 12월, 한해의 마지막 달이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와 송년회에 이어 새해를 맞이할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맞은 두 번째 연말연시는 지난해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2021-12-10]한때 샤핑 문화의 중심이자 번영과 부의 상징이었던 샤핑 몰(대규모 빌딩 안에서 점포들이 마주보고 시설과 유틸리티를 공유하고 있는 형태)과 샤핑 센터(큰 파킹장을 공유하고 독립된 …
[2021-12-10]LA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한인타운 중심부 대부분이 10지구에 속하도록 새로 구획된 선거구 재조정안이 LA 시의회 전체회의에서 확정됐다.지난 7일…
[2021-12-10]코로나19 팬데믹은 사상 유례 없는 변화를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다. 생존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라는 경고를 계속 보내고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사회 전반의 생활양식…
[2021-12-10]내가 철이 들 무렵 아버지는 나에게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의 뜻을 얘기해 주시면서 세상을 논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수양하고, 가정을 이룬 후에는 가족들이 걱정근심을…
[2021-12-10]애리조나, 메사에 사는 할머니가 손자에게 텍스트를 보냈다. 추수감사절 식사에 참석할 것인지를 묻는 문자였다. 6명의 손주를 둔 할머니는 감사절이면 으레 온 가족과 친지들을 불러 …
[2021-12-10]지난 2008년 4월 월스트리트저널에 ‘나는 왜 그린피스를 떠났는가’라는 제목의 기고문이 실렸다. 캐나다의 생태학자 겸 환경운동가 패트릭 무어는 기고문에서 “그린피스가 과학적 객…
[2021-12-09]닷새 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이 더는 ‘일시적(transitory)’이지 않다는 고백을 듣고 스티븐 므누신 전 재무장관이 떠올랐다. 파월 의장을…
[2021-12-09]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달 2030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만든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 게시물 댓글을 통해 자신이 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낙마한 날 부인 이순삼씨로부터 “감…
[2021-12-09]아홉 살 소년 M이 위탁아동으로 우리 집에 온 것은 그해 겨울 크리스마스 무렵이었다. 소셜 워커는 이미 몇몇 위탁 가정에 연락을 취했으나 12월이라 자리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 말…
[2021-12-09]보이는 언어를 보면서 웃다가 손 끝으로 느끼는 노래에 눈물이 흐르고 만다. 애플TV플러스에서 방영 중인 ‘코다’(CODA)가 그런 영화다. 청각장애인 가정에서 자란 아이(Chil…
[2021-12-09]미국인들은 외국의 경험을 배우는데 서툴다. 국제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하는 거대 국가라는 자만심 탓인지 외국인들의 생활방식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뿐더러 변화의 필요성조차 실감하지 못…
[2021-12-08]한류 콘텐츠 파워의 상징이 된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 지난 9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면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면서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오징어게임은 참가자…
[2021-12-08]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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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