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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사회일반

따져도 좀 눈치껏 하자
개 짖는 소리는 그리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고요한 밤에도 그렇고 또 낮에도 그렇다. 흔히 도둑이 들어왔거나 낯선 사람이 들어왔을 때에 흔히 많이 짖는다. 요즘 사람이 짖는 소…
[2001-12-12]
아름다운 연말
흔히 듣는 이야기로 옛부터 한국의 농촌에서는 가을에 감나무에서 감을 따면서 그 중 몇 개는 따지 않은 채 나무에 그대로 남겨 두었다고 한다. 나중에 까치가 날아와서 남아있는 감을…
[2001-12-12]
한인사회의 분열과 단합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고 했다. 어제는 어떤 단체가, 오늘은 다른 어떤 단체가, 그리고 내일은 또 어떤 단체라는 식으로 한인사회가 끊임없이 소용돌이를 겪고 있다. 미…
[2001-12-12]
추악한 개고기 논쟁, 좌시할 수 없다
최근에 개고기 왜곡보도라는 기사와 그에 대한 한인들의 반응을 종종 듣고 있다. 문제가 된 방송에서 고의성도 포함된 한인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들리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이 문제에 닭…
[2001-12-12]
선진 금융기법을 배우자
한국에 있는 친구나 친척들과 전화를 하다보면, 요즘 둘만 모이면 자연스럽게 주식 얘기가 나오고, 누구는 대박을 터트렸다느니, 앞으로 장세가 좋을 것이므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2001-12-12]
한국어를 배우자
이민 2세로서 청장년이 된 많은 젊은이들 가운데는 아예 한국말을 못하는 사람도 있고, 서투른 한국말로 하는 사람들, 그리고 제법 유창하게 하는 사람들의 세 부류가 있다. 그런데 …
[2001-12-12]
文化의 충돌
1995년 ‘삶과 꿈’ 출판사에서 펴낸 ‘문명 이야기’의 저자 박정기씨의 주장을 요약하며 이 글을 시작하고 싶다. (문명의 반대어는 미개(야만)이며 문화의 부분 집합으로 영·미 …
[2001-12-12]
어른단체’ 위상 되찾겠다
뉴욕 한인사회의 어른 단체인 상록회가 오랜 내분을 봉합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대 뉴욕지구 한인상록회(회장 이승렬)는 11일 서울플라자에서 현집행부와 …
[2001-12-12]
뉴저지 시속 65마일 도로구간 확대
뉴저지 고속도로의 시속 65마일 구간이 확대된다. 오는 15일부터 적용되는 시속 65마일 도로는 맘모스카운티 루트 18번의 루트 138번 교차점부터 루트 36번이 만나는 곳, …
[2001-12-12]
뉴욕시 살인사건 3주째 증가
뉴욕시에서 살인사건 발생 건수가 지난 3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뉴욕시경이 10일 발표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12월3일부터 9일까지 발생한 살인사건은 모두 1…
[2001-12-12]
줄리아니 ‘올해의 인물’에
영향력있는 인물들의 전기를 전문, 방영해온 A&E 채널의 ‘바이오그라피’가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 시장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 발표했다. ‘바이오그라피’ 제작팀은 2위에 조지…
[2001-12-12]
한인들 가장 큰 관심사 ‘결혼’
한인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진 가정사는 결혼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뉴저지 가족사랑상담센터(소장 박순탁 목사)가 11일 발표한 올 1월부터 12월10일까지 접수된 상담통…
[2001-12-12]
한국인 64% “이민가고 싶다”
인터넷 취업정보사이트 커리어(www.career.co.kr)는 최근 한국의 구직자 1,096명을 대상으로 ‘요즘처럼 힘든 취업 상황에서 해외로의 이민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라…
[2001-12-12]
한인회, 테러참사 구호 세미나 ‘썰렁’
뉴욕한인회(회장 김석주)가 11일 오후 3시 뉴욕한인회관에서 마련한 9.11 테러 참사 관련 구호·지원 세미나에 참석자가 11명에 불과, 민망한 광경이 빚어졌다. 한인회는 9.1…
[2001-12-12]
웨체스터카운티 재산세 2.8% 인상
내년 뉴욕 웨체스터 카운티 재산세가 2.8% 인상될 전망이다. 카운티 의회는 11일 2002회계연도에 집행할 예산안 심의를 통해 당초 앤드류 스페노 카운티장이 제안한 9.5%에…
[2001-12-12]
맨하탄 아파트값 하락
맨하탄 아파트 매매가격이 11월 한달간 평균 9% 떨어지는 등 지난 5년간 호황을 누렸던 이 지역 부동산 거래가 하향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부동산 관계업자들이 10일 밝혔다. …
[2001-12-12]
아시안계 칼 휘둘러 히스패닉 4명 피살
아시안계로 추정되는 남성 갱단이 11일 새벽 플러싱 메인스트릿 선상에서 히스패닉계 남성을 칼로 찔러 살해했다. 뉴욕 시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두시경 플러싱 공립도서관 인근…
[2001-12-12]
뉴욕시 일원 대학입학 신청자 증가
9.11 테러 참사 이후 뉴욕시 일원의 각 대학 입학 신청자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뉴욕시 일원의 각 대학 입학이 증가추…
[2001-12-12]
9.11테러공모자 첫 기소
9.11 연쇄 테러 발생 후 꼭 3개월만에 사건 연루 용의자가 처음으로 기소됐다. 이로써 미국 역사상 유례없는 테러 공격인 9.11사건이 마침내 법정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고 오사…
[2001-12-12]
“한인사회 각종 사업 힘껏 협력”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영인)는 10일 맨하탄 소재 엠파이어 코리아에서 교육홍보행사분과(부회장 윤용상) 및 지역협력분과위원회(부회장 박대순) 회의를 갖고 “앞으…
[200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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