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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사회일반

4년전 주택 무장강도 20대 한인 15년 징역형
지난 97년 뉴저지 클로스터에서 임신한 여성의 집을 침입, 여성을 위협한 뒤 강도짓을 한 20대 한인 남성이 지난 2일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해켄색 소재 뉴저지 법원의 …
[2001-11-06]
‘한인문화체육진흥재단’ 발족
뉴욕 일원 한인 체육인 10여명은 한인 원로 체육인들의 친목 도모와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가칭 ‘미주한인 문화체육진흥재단’을 구성키로 하고 7일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발…
[2001-11-06]
흉기소지 비행기 탑승 시도 네팔인
칼과 최루신경가스 등을 소지한 채 여객기에 탑승하려던 네팔인이 3일 밤 시카고 오하르 국제공항에서 검거됐다고 CNN이 4일 보도했다. CNN은 공항 보안당국이 칼 9자루와 최루…
[2001-11-06]
올겨울 난방비 부담 줄듯
국제유가 하락으로 올 겨울 난방비용과 자동차 개스 가격이 계속 떨어질 전망이다. 최근 원유시장에서 거래되는 국제유가는 공급가격 기준으로 배럴 당 20달러18센트를 기록, 지난 1…
[2001-11-05]
전영화, 안봉규 초대전 개막
한미 문화원(원장 주옥근)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전영화·안봉규 초대전’이 3일 뉴저지 릿지필드에 위치한 뉴욕 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초대…
[2001-11-05]
민속씨름 뉴욕대회 내년 가을로 연기
민속씨름 뉴욕장사대회가 내년 가을로 연기됐다.한국씨름연맹(총재 엄삼탁)은 3일 2001 세라젬마스타 마지막 지역대회가 열리고 있는 함양에서 운영이사회를 열고 뉴욕장사대회의 올해 …
[2001-11-05]
허 전 총영사 뉴욕마라톤 완주
허리훈(63) 전 뉴욕총영사가 4일 열린 뉴욕 마라톤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전구간을 완주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올 2월 뉴욕 총영사를 퇴임한 후 8개월만에 뉴욕을 다시 찾…
[2001-11-05]
리우 후보 한인상가 유세
뉴욕시 20지구 시의원에 출마한 존 리우 민주당 후보가 3일 플러싱 한인 상가에서 거리 유세를 벌이는 등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존 리우 후보는 이날 한인 상가가 …
[2001-11-05]
네일 쇼 성황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남안식)는 4일 플러싱 쉐라톤 호텔에서 ‘2001년도 네일 신기술 세미나 및 재료쇼’를 개최했다. 한인 네일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
[2001-11-05]
양키스 패배...뉴욕은 아쉽다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정복에 실패, 월드트레이드센터 테러 참사로 생긴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받으려던 뉴요커들의 간절한 소망도 허무하게 사라졌다. 4일 피닉스 뱅크원 볼파…
[2001-11-05]
빈 라덴 종교전쟁 촉구, 아랍연맹 정면 거부
아랍연맹의 정치인 및 이슬람 수니파 최고 지도부는 4일 기독교에 대항해 종교전쟁에 동참하라는 9.11 테러의 배후 오사마 빈 라덴의 요구를 정면 거부하고 나섰다. 아므르 무사 아…
[2001-11-05]
한쪽 눈 실명 테스파예 지파르 뉴욕마라톤 신기록 우승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테스파예 지파르(25. 에티오피아)가 9.11 테러 참사 추모속에 4일 열린 제32회 뉴욕마라톤서 2시간7분43초로 대회 최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지…
[2001-11-05]
팝황제 마이클 잭슨 탄저균 검사 받겠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4일 타블로이드 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탄저균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고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에게 구혼한 적이 있다”고 …
[2001-11-05]
NBC방송 시청에 배달 비디오테입에 탄저균
뉴욕 NBC방송 본사에서 뉴욕시청으로 배달된 비디오테이프에서 탄저균 포자가 발견됐다. 이와 관련,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은 4일 문제의 탄저균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당초 NBC…
[2001-11-05]
탄저테러 용의자 체포
연방수사국(FBI)이 탄저균 사건과 관련, 공기가 밀폐되는 비닐용기에 우편물을 담은 파키스탄 출신의 용의자를 뉴저지에서 체포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4일 확인됐다. …
[2001-11-05]
“탄저편지 최초 발신지는 인디애나폴리스 종교단체”
톰 대슐 연방상원의원에게 보내진 탄저균 감염 편지를 취급한 뉴저지 브렌트우드 우체국을 경유한 우편물을 받은 타주 우체국들도 탄저균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나는 등 탄저 여파가 전국적…
[2001-11-02]
서니사이드 우체국 정상업무
퀸즈 서니사이드에 살고 있는 주민에게 배달된 탄저균 오염 우려 우편물이 보건당국의 정밀 실험 결과, 음성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문제의 우편물을 배달, 지난달 31일 업무를 중단하…
[2001-11-02]
탄저감염 여부 확인 ‘테스트 키트’ 불티
미국내 탄저균 공포가 날로 확산함에 따라 일반인들이 집 또는 직장주변의 탄저균 오염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실험 세트가 개발돼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플러리다주 펨브로…
[2001-11-02]
불운한 김병현
역시 월드시리즈 무대는 만만치 않았다. 1일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은 팀이 2-0으로 앞선 9회 등판했지만 양키스의 스캇 브로셔스에게 투런 동점홈런…
[2001-11-02]
우편업무 지연 피해 속출
탄저균 테러 여파로 일반인들이 우편물을 제때 받지 못하고 보낸 편지도 늦게 도착되는 등 우편서비스 차질로 인해 각종 부작용이 일고 있다. 특히 크레딧 카드 결제와 주택 및 자동…
[200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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