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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사회일반

HMO에 뉴욕가입자들 집단 소송제기
불임 치료를 보험 커버에서 제외하려는 의료보험관리회사(HMO)에 맞서 뉴욕 가입자들이 주대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뉴욕주 최대 HMO 중 하나인 ‘인디펜던트 헬스’는 지…
[2001-07-09]
퀸즈 플러싱 지역 상가 임대료 천정부지로 뛰어
인구 급증으로 퀸즈 플러싱에서 상가 찾기가 어려우며 또 상가 임대료도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가게를 찾는 수요는 많은데 반해 공급이…
[2001-07-09]
뉴저지 사우지 저지비치에 상어떼 나타나
5일 뉴저지 사우스 저지 비치에 상어떼가 나타나 해수욕을 즐기던 시민과 관광객들이 긴급히 뭍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사우스 저지 비치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불과 10피트…
[2001-07-09]
’소셜 저스티스 펠로우스’ 지원금 중단으로 봉사활동 못해
뉴욕시 일원에서 법대 교수와 법대생들이 불법 이민자들 및 죄수들을 상대로 무료 변론 서비스를 해온 ‘소셜 저스티스 펠로우스(SJF, Social Justice Fellows)’ …
[2001-07-09]
연방 정부 태아에게 혜택주는 보험 정책 마련중
연방 정부가 태아에게 혜택을 주는 보험 정책을 마련중이어서 메디케이드를 받을 수 없는 한인 포함 불법체류 이민자 임산부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
[2001-07-09]
상록농장 - 뉴욕시 공원의 한국 농촌
상록농장이 꽃재배 면적을 확대하는 등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퀸즈 플러싱의 명소로 거듭난다. 키세나 콜든 가든에 위치한 상록농장은 뉴욕시 소유 공원이지만 그간 한인 노인들이 …
[2001-07-09]
이경순 - 장애를 이긴 인간승리
"먼저 하늘나라로 간 남편도 기뻐할 겁니다. 남편의 고귀한 뜻을 살려 제 남은 여생도 농아(聾啞)들을 돕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말하는 것은 물론 듣지도 못하는 핸디캡…
[2001-07-09]
데이빗 정 후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가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에서 시의원에 출마하는 데이빗 정 후보는 6일 선거본부 사무실(280 Broad Ave. #205)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
[2001-07-09]
한인청소년들 위조 ID, 부모들 각별한 관심이 필요
여름 방학을 맞은 한인 청소년들이 위조 ID로 유흥업소를 출입하거나 주류를 구입하는 일이 잦아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청소년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한인 청소년들…
[2001-07-09]
EZ 패스 톨부스서 속도 위반시 EZ패스 취소돼
뉴저지와 뉴욕의 EZ 패스 톨부스에서 속도 위반을 하면 앞으로 운전자의 EZ 패스가 취소된다. 뉴저지주는 오는 15일부터, 뉴욕은 8월1일부터 EZ패스 톨부스에서 속도위반을…
[2001-07-09]
미국의 영광과 위기
초강대국인 미국의 영광은 6대주 5대양 위에 찬란히 빛나고 있다. 자유가 넘치고 젖과 꿀이 흐르고 있는 미국땅, 그래서 오늘도 이웃하고 있는 멕시코를 비롯해서 세계의 곳곳에…
[2001-07-06]
모래 바람과 페니실린
지금 퀸즈 메도우 코로나 파크 안에 있는 뉴욕 과학관에 가면 재미있는 전시가 많다. 초등학교 아이들은 학교 견학 코스로, 방과후 학교나 여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보통 십여 …
[2001-07-06]
거처없이 밖에서 자는 사람들
1980년 이전만 하더라도 그 낱말이 보편적으로 쓰여지지 않았다. 로널드 레이건이 집권하고부터 고금리와 생산직종의 파기 등으로 생긴 고용인원의 대량 해고와 웰페어 시스템의 감소로…
[2001-07-06]
일본을 재평가해야
지난 30여년간 한국계 미국인의 남편으로 다른 미국인들이 유감스럽게도 모르고 지내는 극동아시아의 역사에 보다 밝아질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 부시정부가 마치 미국이 …
[2001-07-06]
한국의 노동시간과 국제경쟁
21세기는 무한경쟁시대이며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품질 삼품을 공급하여야 된다. 1960~1970년대 한국은 대학생 데모로 이미지가 흐려졌고 오늘날 한국상품은 질에 비하여 값이 …
[2001-07-06]
크리스 포어만씨의 글 ‘그게 이렇습니다’를 읽고
내가 한국일보에서 가장 읽기를 즐기는 부분은 ‘오피니언’ 페이지이고 그 중에도 크리스 포오만씨의 글은 우리 부부가 함께 그 글맛을 나누며 그 의미를 두고 두고 새기는 점에서 단연…
[2001-07-06]
미국내 아시안 고소득, 고학력 소지자 비율 높아
한인을 포함한 미국내 아시안의 고소득, 고학력 소지자의 비율이 미국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상무부 센서스국은 3일 아시안과 아태계 출신 미국인들이 연 7만5,0…
[2001-07-06]
10명중 3명꼴, 직장내 폭력 우려
미국 직장인 10명 중 3명꼴로 직장에서의 폭력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법 전문변호사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근로자 채용법 연합’(ELA, 대표 스티븐 …
[2001-07-06]
뉴욕시 거주 한인 1,000명 정도 누락
상무부 센서스국이 실시한 2000년 인구조사에서 뉴욕시 거주 한인 1,000명 정도가 누락된 것으로 집계됐다. 물론 실질적으로 누락된 한인인구는 이보다 훨씬 많을 수 있지만 1,…
[2001-07-06]
청소년 대상 그룹웍샵
뉴욕가정상담소는 여름방학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룹웍샵을 마련한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그룹 웍샵은 12일부터 8월2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
[200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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