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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교 등록생 감소 예산 삭감없다
뉴욕시 공립학교들이 올해 줄어든 등록생수 만큼 삭감됐던 예산을 보전받게 됐다. 16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시교육국(DOE)은 올해 등록생 감소로 부족해진 공립학교 예산을 충당…
[2022-02-17]
뉴욕주 법원내 사회적 거리두기 6피트→ 3피트로 축소
뉴욕주 법원 내에서 개인 사이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이 최소 3피트로 완화됐다. 자넷 디피오르 뉴욕주 대법원장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됨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2022-02-17]
공공안전·영유아 복지 지원 집중
■ 각 부처별 예산 3%씩 삭감·공무원 공석 1만개 이상 없애■ 서머 유스 취업 프로 총 10만개 일자리 창출■ NYPD 사복경찰 부활·지하철 경관 추가배치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2022-02-17]
쇼트트랙 최민정, 올림픽 1500m 2연패 달성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간판 최민정이 마침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1,500ｍ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
[2022-02-17]
[사 고] 취재 기자 모집
◆ 기 자 모 집 ◆▶취재기자인턴 / 견습 • 경력기자경력에 따라 우대하며 OPT 소지자도 환영401K, 건강보험, 유급휴가 등 각종 Benefit 제공▶이력서 제출처한국일보 총…
[2022-02-16]
제2회 한국어 능력평가 온라인 실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김선미)가 제2회 NAKS 한국어 능력평가를 온라인으로 시행한다. 오는 3월18~20일 미 전역에 있는 한국학교에 3년 이상 재학 중인 5~12…
[2022-02-16]
CIDA, ‘한영 특수교육 용어집’출간
한인 장애인 자립 지원단체인 CIDA(대표 배영서)가 연방교육부 특수교육부서와 함께 ‘한영 특수교육 용어집’(사진)을 출간했다. CIDA가 특수교육부서와 함께 2년여 동안 집필해…
[2022-02-16]
비전케어 USA 무료 백내장 수술 실시
비전케어 USA는 지난 14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성모안과에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수술은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제5회 연례 사랑의 무료 개안수술 행사에서 …
[2022-02-16]
입양 한인소년 눈에 비친 가족의 의미 그려
한인 정한솔 극작가의 연극 ‘울프 플레이’(Wolf Play)가 맨하탄 다운타운에 있는 공연장인 소호 렙(Soho Rep.)에서 지난 2월초 프리뷰를 시작으로 연일 매진을 이어가…
[2022-02-16]
한미연합회, 가짜 한반도 평화법안·종전선언 반대 시위
한미연합회(AKUS)가 오는 20일 오후 3시30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홀 앞에서 ‘가짜 한반도 평화법안, 종전선언 반대 시위’를 연다.이날 행사는 AKUS 13개 지회가 공…
[2022-02-16]
연방상원‘북·미이산가족상봉’ 법안 지지 의원 7명으로 늘어
연방상원 외교위원회에 계류 중인 ‘한국 전쟁 이산가족 상봉 법안’을 지지하는 상원 의원이 7명으로 늘었다.15일인 비영리단체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애틀랜타 지부에 따르면 …
[2022-02-16]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천안시·충남북부상의 ‘유관순상’수상자 …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과 충남 천안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14일 ‘유관순상’ 수상자 지원사업 공동이행 협약을 맺었다.영상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은 해마다 3…
[2022-02-16]
모바일 스포츠도박 합법화 한달 뉴욕주 세수 7,000만달러…
뉴욕주 모바일 스포츠도박이 합법화된 지 1개월 만에 7,000만달러 이상의 세수를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4일 “모바일 스포츠도박이 합법화된 첫 3…
[2022-02-16]
팰팍타운 자체 조사보고서(혈세 오남용 문제) 미공개 논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정부가 지난해 3월 수십만 달러의 혈세 오남용 문제를 제기한 주정부 감사 결과를 재검토하기 위해 고용한 외부 감사관의 자체 조사 보고서가 제출된 지 수개월…
[2022-02-16]
‘로맨스 스캠’ 사기 작년 피해 80% 급증
인터넷으로 연인을 찾는 것처럼 접근한 뒤 돈을 뜯어내는 사기 수법인 ‘로맨스 스캠’ 피해 규모가 지난해 미국에서만 5억4,7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연방거래위원회(F…
[2022-02-16]
“잠깐 자리 비운 사이”… 한인 차량도난 잇따라
뉴저지 릿지필드에 거주하는 한인 이모씨는 14일 오전 8시께 집 앞에 자동차를 시동을 걸어 둔 채 주차해놨다가 도난을 당했다. 날씨가 추워 시동을 걸어놓고 잠깐 집안에 들어갔다가…
[2022-02-16]
지난해 뉴저지 총격사건 총 1,115건…전년비 6%증가
지난해 뉴저지주에서 총격 사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경찰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해동안 발생한 총격사건은 전년 보다 6% 증가한 1,115건으로 집계됐다. 총격사…
[2022-02-16]
“길 걸을때… 지하철 탈때… 안전한 공동체 원한다”
▶ 집회 참석 정치인들, “재발 방지 힘쓰겠다”맨하탄 차이나타운의 아파트에서 뒤쫓아 온 노숙자에게 목숨을 잃은 한인여성 피살사건으로 뉴욕 한인사회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한인단체…
[2022-02-16]
폭력행위 현장으로 변한 수퍼보울 축하 집회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수퍼보울에서 LA 램스가 우승하자 흥분한 램스 팬들로 인해 축하집회가 총격으로 사람이 다치는 등 폭력행위와 약탈 현장으로 바뀌며 경찰이 도심…
[2022-02-16]
아시아계 여성 선수들 인종차별 시달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선수들이 인종차별적 공격과 이중잣대에 시달리고 있다고 13일 AP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스키 스노보…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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