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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숙 권사, 더나눔하우스에 후원금 전달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장영숙(오른쪽) 권사가 17일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 권사는 셸터운영기금 후원을 목적으로 1만3,000달러를 후원금으…
[2021-12-24]
낫소카운티 롱비치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금지
낫소카운티의 롱비치시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가 금지된다. 롱비치 시의회는 21일 상업 시설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와 유통을 금지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2021-12-24]
‘자나깨나 지키자’ 현관 앞 배달소포
본격적인 연말 샤핑시즌을 맞아 온라인 샤핑을 이용하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노린 소포 도둑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소포 절도범들은 아파트 주민이…
[2021-12-24]
FDA, 머크 코로나 알약 치료제 승인
연방식품의약국(FDA)이 23일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알약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사용을 승인했다.앞서 FDA는 전날 화…
[2021-12-24]
남친 자살전 ‘정서적 학대’ 기소 한인여성 유죄인정
남자친구의 자살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20대 한인여성이 유죄를 인정했다. 23일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보스턴칼리지에 다니던 한인여성 Y모(23)씨는 이날 보…
[2021-12-24]
뉴저지주 원격수업 전환 고려 않는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세에도 불구하고 학교들의 원격수업 전환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머피 주지사는 21일 “학교 대면수업이 최우선 과제다. …
[2021-12-24]
타임스스퀘어 ‘볼드랍’ 참가인원 제한
뉴욕시는 오는 31일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리는 새해 전야 볼드랍행사 입장 인원을 예년의 4분의 1 수준인 약 1만5,000명으로 제한·축소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
[2021-12-24]
동심의 성탄기도 ‘코로나 끝나고 평화를’
코로나 팬데믹이 2년째 계속돼 온 가운데 어려웠던 2021년 한 해의 마무리가 이제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와 깃들기를…
[2021-12-24]
박근혜 전 대통령 전격 사면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사진) 전 대통령을 신년특사에서 전격 사면할 것으로 보인다.한국 여권 관계자는 한국시간 24일 “박 전 대통령이 사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2021-12-24]
자녀 왕따 방치 부모도 법적책임
앞으로 뉴저지주에서는 자녀의 왕따 가해 행위를 방치한 부모들도 민사상의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뉴저지주하원은 20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미성년자 왕따 피해…
[2021-12-24]
준이 장학재단, 장학생 8명 선정·명단 발표
준이 장학재단(회장 이준행·사진)이 제7회 장학생 명단을 발표하고 장학금을 우편으로 전달했다.재단은 21일 팬데믹(대유행) 사태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프라인으로 전달식을…
[2021-12-23]
“지역사회 불우한인·타인종 돕는데 최선”
“‘더불어 함께’ 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불우한 한인 및 타인종들을 돕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글로벌어린이재단(GCF) 뉴저지 지부 신임회장에 선출된 원혜경(사진·가운데) 회…
[2021-12-23]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회원들과 한해 마무리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회장 황재헌)가 20일 퀸즈 플러싱 황금어장식당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회원들은 함께 식사와 담소를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12-23]
커네티컷한인회 송년회 개최
커네티컷한인회(회장 오기정)는 19일 한인회관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인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고 장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021-12-23]
“입양 보낸 어머니 용기에 감사”
“저를 낳아준 어머니를 미워하지 않아요. 오히려 제가 잘되라고 미국에 입양 보낸 어머니의 용기에 감사를 드립니다.”친모와의 만남을 고대하면서 한국어를 배우는 뉴욕 입양 한인 사라…
[2021-12-23]
멕시코 몰리는 미국행 이민자들 “올해 난민 신청 3배로 급…
미국으로 가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경유지인 멕시코에 난민 지위를 신청한 이들도 함께 급증했다.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올해 이민당국에 …
[2021-12-23]
미국인 기대수명 77세…1.8년 단축
미국인 기대수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세계대전 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르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1일 공개한…
[2021-12-23]
코로나 보조금 1,000억달러 부정수급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부 보조금 지급 과정에서 1,000억 달러 가까운 돈이 부정수급 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당국의 발표가 나왔다.21일 ABC 방…
[2021-12-23]
KCC한인동포회관, 제16회 한국무용과 음악의 밤 공연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KCC한인동포회관이 20일 제16회 한국무용과 음악의 밤 공연을 열었다. 이날 마크 지나 테너플라이 시장 부부와 테너플라이 유대인커뮤니티센터(JCC) 관…
[2021-12-23]
재감염 위험 델타의 5배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우세종이 됐다며 각국에 확진자 급증 대비를 촉구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 …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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