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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경경비대 SNS서 이민자 비하 난무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 불법 이민자들의 인권 문제가 논란이 된 가운데 미 국경보호청(CBP) 경비대원들이 소셜미디어(SNS)상에서 심각한 인권 모독에도 대부분 솜방망이 징계만 받…
[2021-10-26]
민권센터, 이민개혁 촉구 밤샘 농성
민권센터는 지난 21일 시작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의 워싱턴DC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자택 앞에서 실시 중인 이민개혁 촉구 밤샘 농성에 합류했다. 민권센터 활…
[2021-10-26]
불체자 구제 ‘플랜 C’ 본격화
▶ 민주당,‘임시 체류허가’제도 활용 공식 밝혀▶ 800만명 이상에 최고 10년까지 합법체류 허용▶ “합법적으로 일하며 추방면제, 해외여행 가능”연방의회 민주당이 ‘임시 체류허가…
[2021-10-26]
‘뉴욕한인회장배 씨름왕 쟁탈전’ 최재민씨 우승
◎…한인 및 타민족 등 60여명이 출전한 ‘제2회 뉴욕한인회장배 씨름왕 쟁탈전’에서는 최재민(가운데)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커네티컷주립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최씨는 이날…
[2021-10-26]
2021 코리안 페스티발 3
[2021-10-26]
트레이더 조‘살라미’ 살모넬라 오염 리콜
트레이더 조가 판매하는 살라미 스틱 제품이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판매 중단에 들어갔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3일 뉴욕, 뉴저지 등 8개 주에서 …
[2021-10-26]
“핼로윈에 오징어게임 분장 하지마세요”
넷플릭스의 히트작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미국과 유럽 학교들 핼로윈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따라입기 금지령’을 속속 내렸다.드라마에 나온 녹색 …
[2021-10-26]
“세금 낮추고 교육시스템 보호”
▶ 아시안 혐오 극심해져 한인 대변할 인물 필요 ▶ “타운정부-한인사회 잇는 든든한 다리 될것”“재산세 인상 억제와 훌륭한 교육 시스템 유지 등 주민들을 위해 일하겠습니다.”오…
[2021-10-26]
백인여성, 10대 아시안 소녀 인종차별 폭행
브루클린에서 10대 아시안 소녀가 증오범죄 피해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께 브루크린 브링턴 비치 애비뉴에 위치한 마이 만다린 마…
[2021-10-26]
김학순 할머니 24년만의 부고기사
미국 유력 신문 뉴욕타임스(NYT)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고발한 고김학순 할머니의 부고 기사를 실었다.NYT는 25일자 지면에서 부고면의 절반을 할애해…
[2021-10-26]
뉴저지 초등학교 찾은 바이든
25일 뉴저지 노스플레인필드의 초등학교를 찾은 조 바이든(맨 오른쪽부터) 대통령이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학생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방…
[2021-10-26]
모더나 “6∼11세 어린이에도 코로나 백신 효과적이고 안전…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25일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6∼11세 어린이들에게서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면역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뉴욕타임스(NYT) 등에 …
[2021-10-26]
내달 8일부터 백신 접종자만 미국온다
내달 8일부터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다만 18세 미만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백악관은 25일 이…
[2021-10-26]
“거동 불편한 선배들 우리가 돌봐야죠”
한인 예비역 해병대 장교들이 홀로 쓸쓸히 지내는 고령의 선배 장교 돌봄에 나섰다. 후배들의 따뜻한 나눔에 선배들은 눈물을 흘리는 등 전우들의 우정이 한인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2021-10-26]
뉴저지 주지사 선거 막판 접전 양상
오는 11월2일 치러지는 뉴저지 주지사 선거를 열흘 여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 후보인 필 머피 주지사의 지지율이 잭 시아타렐리 공화당 후보보다 6%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1-10-25]
해리스 부통령, 브롱스 YMCA 방문 인프라 예산안 홍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2일 뉴욕시를 방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예산안 홍보에 나섰다. 해리스(오른쪽) 부통령이 동북부 브롱스 YMCA를 방문, 관계자들에게 바이든 대…
[2021-10-25]
뉴욕시민 50% “팬데믹 최악 시기 끝났다”
뉴욕시민 2명 중 1명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최악의 시기는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나칼리지가 2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요커 50%가 팬데믹의 …
[2021-10-25]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브루스 리우 1등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1등은 중국계 캐나다 피아니스트 브루스 리우에게 돌아갔다. 전 세계 90여 명의 피아니스트가 참가한 이번 콩쿠르에 한…
[2021-10-25]
코로나19 재감염 왜 생기나
▶ CDC “걸렸던 사람도 백신 맞아야”▶ ‘하이브리드 면역’ 생성돼 더 오래 지속팬데믹이 20개월 넘게 지속되면서 회복한 사람이 재차 양성 판정을 받는 재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
[2021-10-25]
CDC도 모더나·J&J 부스터샷 권고 백신 교차접종도 승인
연방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도 21일 모더나와 존슨앤드존슨9J&J)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권고했다.CDC 자문기구인…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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