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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년까지 합법이민 규모 절반 줄인다”
미국의 합법이민 규모가 4년 연속 지속적으로 감소해 내년까지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 비해 합법이민 규모가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고 이로 인해 미국 경제는 성장침체와 노동력 부족에 시…
[2020-07-23]
“뉴욕시 등교수업 여부 9월 초까지 결정 안할것”
뉴욕시 공립학교들의 등교수업 여부는 가을학기가 시작되기 직전인 9월 초나 돼서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빌 드블라지오(사진) 뉴욕시장은 22일 MSNBC방송에 출연해 “9월 공립…
[2020-07-23]
‘엑셀시어 스칼라십’ 중단 위기
뉴욕주 중산층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 공립대 무상교육 장학제도인 ‘엑셀시어 스칼라십’(Excelsior Scholarship)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
[2020-07-23]
“자녀 덕택에 진정한 사랑 알게돼”
“내 삶의 시작점은 어디일까?”남부 아칸소주에 입양된 한인 헹 알라나 마리(한국명 안봉희·58)씨는 이 질문을 던지며 살다가 2015년 자신을 낳아준 부모가 그 답을 가르쳐줄 것…
[2020-07-22]
아내 조의금으로 추모 장학금 설립
한국 헌법재판소에 미주 한인 2세들을 위한 국적법 헌법소원을 주도한 이민법 변호사인 전종준 변호사가 최근 희귀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기리는 추모 장학금을 만들어 훈훈한 화제가…
[2020-07-22]
뉴저지 이민자단체들 불체자에도 정부지원 촉구
뉴저지 이민자옹호단체들은 지난 16~17일 트렌튼 주의사당 앞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법 체류자에게도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시위를 펼쳤다. 현재 뉴저지주의회에…
[2020-07-22]
코로나 유행후 아시안 차별사건 2000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아시안을 향한 인종차별 사건이 2,00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아시아…
[2020-07-22]
이런일도-담배꽁초에 남은 DNA…35년 만에 붙잡힌 살인범
살인범이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가 결정적 증거가 되면서 미국의 장기 미제사건 하나가 35년 만에 해결됐다.오클라호마주 검찰은 1985년 발생한 살인 사건의 범인인 얼 윌슨(55)을…
[2020-07-22]
징역 6년5개월·100만달러 벌금형
셸던 실버 전 뉴욕주하원의장(76·사진)에게 징역 6년5개월의 중형이 선고됐다. 맨하탄 연방법원의 발레리 카프로니 판사는 20일 “사기와 사기공모, 돈세탁의 혐의로 실버 전 하원…
[2020-07-22]
팰팍 한인주택가 빈집털이 기승
최근들어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주택가를 대상으로 한 빈집털이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팰팍 타운정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팰팍 한인 거주 주택을 대상으로 2건의…
[2020-07-22]
거리두기 위반 식당에 리커 라이선스 정지
뉴욕주가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위반한 식당과 주점 등에 대해 리커 라이선스 정지 처분을 내리고 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침을 준수하지…
[2020-07-22]
뉴욕한인회, 오른손 구제센터에 2000달러 전달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17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오른손 구제센터(대표 안승백 목사)에 2,000달러를 전달했다. 이 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한인들에 전달…
[2020-07-22]
뉴욕주하원 법안 통과-ICE 법원내 불체자 체포 못한다
뉴욕주하원은 20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법원에 출석한 불체자들을 체포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불체자들이 추방될 염려없이 재판에 참여할 수…
[2020-07-22]
뉴욕주하원 법안 통과-구직자 SNS계정 요구 못한다
앞으로 고용주들은 구직자들의 크레딧 점수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요구하는 행위를 하지 못하게 될 전망이다.뉴욕주하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구직자 개인정보 보호법안 2개를 가…
[2020-07-22]
미국인 마스크 항상 착용은 47% 불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히 재확산하면서 미국인들의 마스크 착용이 늘었지만, 항상 착용한다는 이들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20일 갤럽이 미국…
[2020-07-22]
민권센터, 서류미비 한인 548명에 4차 현금지원
민권센터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제4차 현금지원 배포 행사를 갖고 한인 서류미비자 548명에게 물품구매와 현금화가 가능한 데빗카드를 지급했다. 센터는 연방지원금과 확대 실업…
[2020-07-22]
“의석수 재배정 위한 인구계산서 불체자 제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연방의회 선거구 획정과 의석수 배분 결정을 위한 인구산정에서 불법체류자를 제외하는 내용의 각서(memorandum)에 서명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2020-07-22]
회용 전자담배 ‘퍼프바’ “청소년에 유해” 판매 금지
미국의 과일 향 전자담배 퇴출 명단에서 쏙 빠졌던 일회용 전자담배가 결국 시장에서 쫓겨났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은 과일 향이 나는 일회용 전자담배 등 퍼프바(Puff bar)…
[2020-07-22]
“코로나 실제 감염자, 알려진 환자의 최대 13배”
미 일부 지역에서는 실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보고된 환자 수의 최대 13배에 달한다는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보고서가 나왔다.뉴욕타임스(NYT)…
[2020-07-22]
자가격리 의무화 지역 총 31개 주로 늘었다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주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14일간의 자가격리 의무화 조치를 적용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지역에 10개 주가 추가됐다. 앤드류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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