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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곡 함께 부르며 가을정취 만끽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제시 유(한국명 유진웅) 교수의 가을맞이 힐링 콘서트가 20일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미션오케스트라(NYM Orchestra)…
[2024-10-24]
‘라과디아 공항’ 미국내 최고 공항 뽑혀
라과디아 공항이‘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 선정 국내 최고 공항으로 꼽혔다. 지난 23일 여행전문가이드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이하 가이드)…
[2024-10-24]뉴욕시 차량 교량·터널 이용 역대급 늘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뉴욕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줄어들면서 차량 교통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감사원이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차량이 뉴욕시 소…
[2024-10-24]
뉴욕주 주차장 난폭운전 금지법 발효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3일 차량 4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에서 드래그 레이싱 등 난폭 운전으로 다른 차량 및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2024-10-24]올 가을학기 대입 신입생 급감
올 가을학기 대학교 신입생 등록이 전년보다 5% 이상 감소했다.23일 전미학생정보센터(NSC)가 발표한 2024년 가을학기 미 전국 대학 등록생 현황에 따르면 고등학교를 졸업 후…
[2024-10-24]‘장애인 승객 소홀’ 아메리칸항공에 5,000만달러 벌금
연방교통부가 23일 장애인 승객에게 휠체어를 지원하지 않고, 5년간 휠체어 수천대를 손상시킨 혐의로 아메리칸 항공에 50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교통부는 이날 “휠체어 이용자…
[2024-10-24]뉴욕주‘선천적 매독’주의보
뉴욕주에 ‘선천적 매독’(Congenital Syphilis) 주의보가 내려졌다. 뉴욕주보건국은 “선천적 매독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임산부는 매독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고 …
[2024-10-24]한인 사회보장국 공무원 수혜여성 매춘강요 체포
한인 사회보장국(SSA) 공무원이 수혜자에게 성매매를 강요하다 체포됐다. 21일 연방 검찰부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오번에 거주하는 김모(35)씨가 가드너에 있는 SSA 사무실에서…
[2024-10-24]
앤디 김 “낡은 정치 혁신 새로운 미래 열겠다”
오는 11월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의회 선거를 2주 앞두고 뉴저지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민주당 후보와 커티스 바쇼 공화당 후보 간의 마지막 토론회가 펼쳐졌다. …
[2024-10-24]한인에 기름 뿌리고 방화시도 여성 체포
LA 지역 전철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한인 남성에게 흑인 여성이 인화성 높은 기름을 뿌리고 불을 붙이려다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의 차분한…
[2024-10-24]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 한인사회 현안 논의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의장 한창연)는 23일 퀸즈 플러싱 소재 ‘난 짜장 넌 짬뽕’ 중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한인사회 현안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석 현 한인회장…
[2024-10-24]온라인 차량 거래 주의 당부
뉴욕시경(NYPD)이 최근 온라인을 통한 차량 거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경찰은 최근 온라인에서 증가하고 있는 도난 차량 거래 피해 사례가 다수 접수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뉴욕…
[2024-10-24]맥도널드 햄버거 먹고 1명 사망
맥도널드 햄버거가 이콜라이 대장균에 오염되면서 이를 섭취한 소비자들 중 1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발병한 것으로 확인돼 연방 보건당국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22일 연방질병통제예…
[2024-10-24]휘트니 뮤지엄, 25세 이하 무료입장
미국 현대미술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뉴욕 미술관인 휘트니 뮤지엄이 오는 12월 중순부터 25세 이하 관람객들에 대해 입장료를 받지 않을 계획이다.맨하탄 첼시에 있는 휘트니 뮤지엄은…
[2024-10-24]
조란 맘다니 주하원의원 뉴욕시장선거 출마
조란 맘다니(33·민주·사진) 뉴욕주하원의원이 내년에 실시되는 뉴욕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맘다니 의원은 23일 “아담스는 부패에 빠져 있고 뉴욕시는 경제적 어려움에 빠져…
[2024-10-24]
항우울제 ‘둘록세틴’ 독성 화학물질 검출 리콜
항우울제 둘록세틴(duloxetine) 수천 병이 독성 화학 물질 검출로 인해 리콜 조치됐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0일 둘록세틴에서 약을 삼킬 경우 독성이 있고 암을…
[2024-10-24]
“웃음으로 스트레스 날리세요”
24일과 26일 이틀간 뉴욕과 뉴저지에서 연이어 열리는 ‘힐링 코미디 쇼’에 출연하는 한국의 유명 코미디언들이 23일 본보를 방문해 “한바탕 웃음으로 이민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2024-10-24]
결함 있는 전동스쿠터 탔다가…한인청년 숨져
한인 청년이 결함이 있는 전동 스쿠터를 빌려 탔다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워싱턴주 시애틀 한인사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시애틀 대학으로 유학와 비즈…
[2024-10-24]뉴저지 주택침입범죄 처벌 강화
뉴저지에서 주택 침입 범죄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됐다.최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주택 침입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에 서명해 발효시켰다. 새 법은 절도 등 범죄 목적…
[2024-10-24]
용산고동문회 등산회, 가을 등산 야유회
뉴욕 용산고등학교 동문회 등산회(회장 박우영)는 20일 톨맨 마운틴 뉴욕주립공원에서 가을 야유회 겸 등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2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 가을 단풍을 즐겼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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