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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포함 아시아계, 공화당 지지 늘었다
아시안 유권자들이 더 ‘오른쪽’으로 이동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LA타임스는 10일 오피니언 면에서 그 상황과 원인에 대해 상세 조명하며, 이러한 당적 변화가 이미 점진적으로…
[2024-11-12]
앤드류 양 전문의, 사랑의터키 한미재단에 후원금
앤드류 양(오른쪽) 정형외과 전문의가 11일 사랑의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에 500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
[2024-11-12]
오늘부터 주택 쓰레기도 ‘밀폐 컨테이너’의무 시행
뉴욕시의 쓰레기 밀폐 컨테이너 배출 의무화 정책이 12일부터 확대 시행된다. 그동안 비즈니스 점포와 상업용 빌딩만을 상대로 실시해온 쓰레기 밀폐 컨테이너(55갤런 이하) 배출 …
[2024-11-12]
‘맨하탄 교통혼잡세’연내시행 압박 커진다
올해 6월말 시행을 1개월도 남겨두지 않고 전격 연기된 맨하탄 교통혼잡세를 올해 안으로 시행에 들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뉴욕주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맨하탄 교통혼잡세에 반…
[2024-11-12]
트럼프, 취임날 사상최대 불체자 내쫓는다
▶ 국경 통제·감시 총괄 ‘국경 차르’ 톰 호먼에 맡겨▶ 추방작전 대상은 범죄·국가안보 위협이 우선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사상 최대의 불법 이민자를 추방할 것이…
[2024-11-12]
무료 법률교육·현장 상담 서비스 제공
시민참여센터가 영어와 미국법에 익숙하지 않은 뉴저지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교육 및 현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참여센터는 첫 번째 행사로 지난달 30…
[2024-11-12]
그레이스채러티재단,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에 5,000달러 …
그레이스채러티재단이 사랑의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에 5,000달러를 기부했다. 그레이스채러티재단은 지난 20년간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진행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의 ‘사랑의 …
[2024-11-12]
론 김 의원,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 기념 행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지난 7일 퀸즈 플러싱 소재 JHS189 중학교에서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22년 결의안 채택을 통해 주의회가 제정한 …
[2024-11-12]
한인형제 창업 ‘델파이 랩스’ 주목
하버드대 박사 출신의 한인 2세 형제가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 ‘델파이 랩스’(Delfi Labs)가 주류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경영학…
[2024-11-12]
“종교인은 사회와 공동체위해 봉사해야”
함세웅 신부 시국강연회가 7일 뉴욕우리교회(담임목사 조원태) 여명홀에서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강연은 함세웅 신부 초청 시국강연…
[2024-11-12]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약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은 뒤늦게 확인된 워싱턴…
[2024-11-12]
리즈마 콩쿠르 입상자들 화려한 무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리즈마 국제 음악 콩쿠르 입상자들의 화려한 무대가 9일 카네기홀에서 펼쳐졌다.이날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 음대(LICM)가 주최하고 한국…
[2024-11-12]
앨라배마주 대학서 총격 1명 숨지고 16명 부상
앨라배마주의 흑인대학인 터스키기대학에서 10일 새벽(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 언론이 당국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이번 총격…
[2024-11-12]
맨하탄서 ‘한강 라면 먹기 체험행사’ 성황
타민족들이 한강에서 한국 라면 먹기 체험 행사장에서 한국 라면을 맛보고 있다. [뉴욕한국문화원 제공]맨하탄 한복판에서 ‘한강에서 한국라면 먹기 체험행사’가 8~10일까지 사흘간…
[2024-11-12]
뉴욕일원 계속된 가뭄에 곳곳서 산불 뉴욕시, 공원서 바비…
뉴욕 일원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뉴욕시가 공원 내 바비큐 금지 조치를 내렸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9일 “최근 뉴욕시는 100여년 전 가뭄조사가 …
[2024-11-12]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연말을…”
▶ ‘제10회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자선단체에 쌀 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박성술)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0회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를…
[2024-11-12]
추방 위협하며 성관계 요구·돈 갈취 한인 CBP 요원 체포
연방 이민당국 요원으로 근무하는 한인이 공항에서 만난 한국인 여행객에게 입국심사를 도와주는 대가로 성관계를 요구하다 체포됐다. 괌 경찰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연방 세관국경보호국(…
[2024-11-12]
30대 한인, 노모 폭행 살해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39세의 존 김(사진)씨가 75세 된 모친…
[2024-11-12]
뉴욕시 난민 직불카드 올해 말 중단키로
뉴욕시가 비판이 끊이지 않았던 난민 직불카드 프로그램을 중단키로 했다.뉴욕시는 7일 “지난 3월부터 시행해왔던 난민 직불카드 프로그램을 연장하지 않고 12월 말을 기해 중단하기로…
[2024-11-09]
뉴욕주상원 민주당 ‘거대 다수당 지위’ 상실
뉴욕주상원 민주당이 지난 5일 실시된 본선거에서 주지사의 거부권을 무력화할 수 있는 ‘거대 다수당 지위’(Supermajority Status)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주선…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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