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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날씨, 한인의류업소 혼란
변덕스런 날씨로 인해 한인 의류업소들이 영업에 차질을 빚으며 갈팡질팡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인 백화점들과 의류업소들이 그 동안 봄 같지 않은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자 봄…
[2002-04-23]
"미주지역 1등 항공사 될 터"
"대한항공의 새로운 목표는 미주지역에서 1등 항공사가 되는 것입니다" 지난 4월19일 미주 취항 3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 뉴욕여객지점의 함철호(사진) 지점장은 이같이 대한항공…
[2002-04-23]
"싼값에 항공권 구입하세요"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미국내 주요 노선을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다. 대형여행사인 ‘네비간트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왕복 50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주말 숙박이 필요하…
[2002-04-23]
’클레즈 웜’ 바이러스 주의
’클레즈 웜’(Klez Worm)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e메일 프로그램인 아웃룩의 주소록을 이용하거…
[2002-04-23]
한국기업인 "북한 억류" 주장
북한 평양에 남북 최초의 합영회사를 설립한 한국 (주)훈넷의 김범훈(사진·43) 사장이 22일 현재 자신과 훈넷 직원 3명이 북한에 억류돼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베이징 소…
[2002-04-23]
지광스님 초청 대법회 성황
지광 스님 초청 대법회가 21일 플러싱 고교 대강당에서 한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불교사원 연합회가 주최하고 자비원 사회봉사센터가 주관한 서울 능…
[2002-04-23]
토목분야 최고 권위상 수상
미주 한인 토목공학박사 이범구(61·일리노이주 거주, 사진)씨가 ‘미국 토목공학회’(ASCE)로부터 올해의 ‘한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은 미국 토목…
[2002-04-23]
’머레이 힐’ 한인상권 뜬다
플러싱 ‘머레이 힐’ 지역 한인 상권이 활기를 띄고 있다. ’머레이 힐’ 롱 아일랜드 기차(LIRR)역이 위치해 있는 플러싱 149∼150가와 루즈벨트∼41 애비뉴를 중심…
[2002-04-23]
인기업종 불구 환경규제로 생존 몸부림
맨하탄에서 한인 세탁업계가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은 지난 70년 후반부터다. 다른 업종과 달리 세탁업계는 비교적 이민 경력이 있던 한인들이 주로 맡아왔다. 이는 서비스업종이라는 …
[2002-04-23]
"프로근성 잃지않고 맡은 일 최선"
한인 여성들이 미 주류사회를 맹렬히 공략하고 있다. 이달 초 발행부수 350만부를 자랑하는 피플지 편집장(Executive Editor)에 한인 2세 박진이(40)씨가 오르는 등…
[2002-04-23]
’훌륭한 어머니’ 현귀인씨
재미한국부인회는 올해의 훌륭한 어머니로 롱아일랜드 거주 현귀인(72)씨를 선발했다. 재미한국부인회는 22일 현씨는 중풍에 걸린 남편을 20년간 정성껏 돌보면서 6남매를 훌륭…
[2002-04-23]
맨하탄 출근길 교통대란
아침 출근시간에 퀸즈보로 브리지와 링컨·미드타운 터널의 나홀로 차량 진입 금지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22일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와 퀸즈 블러바드 등 이 다리와 터널의 진입로에…
[2002-04-23]
"뺑소니 피해자 이건철군 돕겠다"
뺑소니 트레일러 교통사고로 학업을 중단한채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있는 이건철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뉴저지 랜드마크 교회 여성선교회(회장 유민숙)가 이씨를 돕기로 결정했다. …
[2002-04-23]
"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권리를 아십니까?"
"영어가 부족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학교에 이중언어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육을 요구할 수 있으며 자녀가 ESL반으로 배정 받을 때 …
[2002-04-23]
메트로 카드 자판기’몰카’ 범죄감소에 한몫
뉴욕시 전철역 메트로 카드 자판기에 설치된 몰래카메라가 범죄 감소에 한몫하고 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이 몰래카메라를 통해 지난 7개월간 113명의 절도범을 체포했다. …
[2002-04-23]
최총경 입국 진상조사 한나라당 의원 뉴욕에
’최규선 게이트’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성규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이 지난 19일 미국에 입국, 미 연방당국의 협조를 얻어 뉴욕 JFK 국제 공항에서 잠적한지 3일이 지난 2…
[2002-04-23]
뉴욕화랑팀, 아리랑팀 대파
지난 21일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에서 개막된 제7회 뉴욕대한체육회장(회장 이광량)배 축구대회에서 중위권의 뉴욕 화랑팀이 작년 우승팀이자 최고의 팀으로 꼽히고 있는 아리랑팀을 …
[2002-04-23]
"결혼생활 사랑의 수고 있어야"
바쁜 이민생활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30-40대 한인 부부 3쌍의 무료합동결혼식이 20일 오후 7시30분,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브로드 애비뉴 선상의 새…
[2002-04-23]
대형간판 수주 잇따라 성공
한인업종간의 과당경쟁이 한인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업소가 미국계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뉴저지 사우…
[2002-04-23]
"한인 최초 시의원 배출 총력"
뉴저지한인회(회장 김종찬)가 오는 11월 팰리세이즈 팍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데이비드 정 후보(공화)의 당선을 위해 범 동포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인회는 우…
[200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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