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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업/ 브롱스 과학고 11학년 김기욱 군
김기욱(17·브롱스 과학고 11학년)군은 장래 치과 전문의를 꿈꾸는 차세대 기대주다. 어려서 치아교정을 시작해 10년 가까이 교정기를 끼고 있다 보니 편안하고 건강한 미소를 되돌…
[2012-01-23]
미유학 한국유학생 줄었다.
미국 대학에서 유학중인 한국유학생이 7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011년 10월 기준으로 미국에서 유학중인 한국 대학생 수가 7만2,1…
[2012-01-21]
시험부정 방지, 미 정부 팔 걷었다
오바마 행정부가 전국에서 만연하고 있는 시험부정행위 방지에 마침내 두 팔 걷고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 이는 뉴욕, 워싱턴 DC와 조지아 등을 비롯해 지난해 전국 각지에…
[2012-01-21]
PS 32 ‘설날 축제’
퀸즈 플러싱의 PS 32 초등학교는 20일 ‘설날 축제’ 행사를 열어 타인종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설날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한영 이원언어 프로그램 등록생들은 소고춤, 태권도,…
[2012-01-21]
커네티컷주 공립대 학비 인상
커네티컷 주내 공립대학의 학비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3% 이상 인상된다. 주 고등교육국 리전트 위원회는 19일 교직원 채용 동결과 더불어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는 3.1%, 4…
[2012-01-21]
명문대 지원자 감소 눈에 띄네
수년간 미국 명문대학마다 지원자가 급증하며 입학경쟁이 과열됐던 것과 달리 최근 일부 대학의 지원자 감소 현상이 눈에 띄고 있다. 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대학은 지난해까지 3…
[2012-01-21]
수학.독해.작문 보충수업 필요
지난해 뉴욕시 공립 고등학교의 졸업률은 사상 최고인 65%를 기록했지만 정작 대학수학능력을 갖춘 학생들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을학기 뉴욕시립대학(CUNY) …
[2012-01-21]
특목고 입학시험 변경 추진
뉴욕시 특목고 입학생 선발을 대입전형과 유사한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이는 인종적 다양성을 추구해 소수계 입학을 늘리기 위한 목적을 담은 것으로 브루클린을 관할하…
[2012-01-20]
한.중.일 학생, SAT준비 ‘가장 열심’
한국과 중국 및 일본 등 동아시아 3개국 출신 학생들이 SAT 실전시험에 앞서 시험대비 준비과정을 수강하는 비율이 타인종보다 월등히 높고 이에 따른 혜택도 가장 많이 얻고 있는 …
[2012-01-20]
고교 졸업생 ‘대통령 장학생’ 뉴욕.뉴저지 한인 18명 포…
미 고교 졸업생 최고 영예인 ‘대통령 장학생(Presidential Scholars)’ 2012년도 후보에 뉴욕·뉴저지 출신 한인학생 18명이 포함됐다. 연방교육부가 19일…
[2012-01-20]
일하며 공부하는 대학생 늘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미국 대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도 길어지고 있다.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연방자료를 토대로 1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과거…
[2012-01-20]
상위 1% 부자들 ‘생물학 전공’ 가장 많아
지난해 전 세계로 확산된 맨하탄 월가 점령 시위를 계기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위 ‘1%’ 그룹에 속한 부자들은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공부했을까? 뉴욕타임스가 …
[2012-01-20]
뉴욕주 리전트 1월 시험 내년에도 지속
지난해 폐지가 결정됐다가 1년간 한시적으로 부활됐던 뉴욕주 리전트 1월시험이 내년에도 유지될 전망이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7일 2012~13회계연도 예산안 발표…
[2012-01-20]
노우드. 데마레스트 학군도 ‘설 잔치’
한민족 최대 명절인 우리 설(23일)을 맞아 뉴저지에서 테너플라이 학군과 클로스터 학군의 설 행사 개최에 이어 노우드 학군과 데마레스트 학군도 다음 주 설 잔치를 연다. 노…
[2012-01-19]
PSM(전문과학분야 석사과정) 프로그램 입학생 급증
취업 전망에 청신호가 켜진 전문 과학 분야 석사과정에 최근 입학생이 크게 몰리고 있다. 미 대학원 위원회(CGS)가 18일 발표한 관련 자료를 살펴보면 2011년도 가을학기 기준…
[2012-01-19]
설날 학교 안가기 “자율적으로”
정규학교의 설 공휴일 제정 노력 일환으로 최근 수년간 이어오던 ‘설날 학교 안가기 운동’이 올해는 주춤하다. 뉴욕한인교사회(공동회장 이정혜·주온경)는 24일부터 시작되는 …
[2012-01-19]
PS 203 설 축제
한민족 최대명절인 설(23일)을 앞두고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PS 203 초등학교가 18일 설 축제를 열고 한국의 전통 설 문화를 타인종 학생과 교직원 및 지역사회에 소개했다. …
[2012-01-19]
교육위원 선거 11월 변경 혼란
매년 4월 치르던 뉴저지 교육위원 선거를 11월로 연기해 치르는 법안이 주지사 서명을 받아 법제화되면서 한인 밀집학군을 포함한 각 타운 교육위원회에 비상이 걸렸다. 관련법…
[2012-01-19]
NAKS 한국학 국제 학술대회 30차 대회 DC서 열린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심용휴)의 제30차 한국학 국제 학술대회가 올해 7월26일부터 29일까지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 워싱턴 DC는 NAKS 제1차 학술대…
[2012-01-18]
“엄격한 양육법 자녀 성공 보장없어”
최근 미국 교육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예일대학 에이미 추아 교수의 ‘호랑이 엄마(Tiger Mother)’ 양육법에 일격을 가하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새롭게 발표돼 주목을 끌고…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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