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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영어표기 간판부착은 필수다
간판에 영어표기가 되어 있지 않은 업소를 규제하기 위한 단속 및 처벌법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어 한인업주들의 숙지가 요망된다. 업소간판에 영어표기를 60%이상 의무화하는 법…
[2011-05-24]
다시 초심으로
박준업(자유기고가) 아마도 미국에 이민온 한인은 누구나 이곳에 오기 위해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 줄을 서서 비자 인터뷰 순서를 기다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는 그 끝없…
[2011-05-24]
‘그냥 즐기자’ 모임의 값
허병렬 (교육가) 나무에 녹색이 피는 5월은 행사가 풍성하다. 그 중에 ‘제25회 어린이예술제’가 있었다. 이 모임이 본래 뜻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내용을 가지게 되었음은 …
[2011-05-23]
이민국의 피의자 신분확인
2008년 부시 대통령 시절에 연방정부에서 ‘시큐어 커뮤니티(Secure Communities)’ 정책이라는 것을 만들어 전국의 지방 정부가 이 정책에 따라 사법기관이 형사피의자…
[2011-05-23]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할머니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흔히 사람을 사회적동물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을 약속의 동물이라고 하면 어떨까. 일평생 살면서 사람은 아주 작은 약속에서부터 큰 약속까지 약속 속에서…
[2011-05-21]
비밀이 없다
민병임(논설위원) 얼마 전 첼시의 한 극장에서 스크린 오페라를 보았다. 이 스크린 오페라의 정식명칭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고화질 라이브(Met Opera HD Live). …
[2011-05-20]
최준희의 연방하원 출마 바로보기
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처절하게 패한 민주당은 일찌감치 2012년 선거 전략을 짰다. 전국민주당위원회(DNC)는 선거대책위원장에 뉴욕주 출신의 6선…
[2011-05-20]
사설/ 부모에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자식이 노모를 가혹하게 학대한 혐의로 당국에 체포된 사건이 타주에서 발생, 가정의 달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사건의 주인공은 플로리다주 거주 50대 한인남성으로 그는 84세인 …
[2011-05-19]
정신없이 사는 세상
김근영(목사) 정신없이 사는 세상이란 너무 바쁘게 산다는 뜻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정신은 없고 몸(입)만 가지고 산다고도 말할 수 있다. 정신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고, 역사…
[2011-05-19]
기자의 눈/ 한국문화의 씨앗을 심자
이진수(사회 2팀 차장)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이달 초 팰리세이즈팍 초등학교(ECC)는 한국문화에 흠뻑 심취한 분위기였다. 첫 주 5일 동안 학교강당에서는 ‘한국문화…
[2011-05-19]
기자의 눈/ 미국의 입김?
신용일 기획취재 전문기자 “의장님. 저는 연방의회 한국분과위원회 공동의장으로서 한국이 5년에 걸쳐 아프가니스탄에 5억 달러를 지원키로 한 결정을 높이 평가하기 위해 발언권을…
[2011-05-18]
5월21일 지구 종말 예언 말도 안된다
조성내(컬럼비아 의대 임상 조교수) 89세 하롤드 캠핑(Harold Camping·Family Radio·캘리포니아) 목사가 최근 방송, 빌보드(Billboard), 그리고 여…
[2011-05-18]
무서운 아이들
여주영(주필) 요즘 중·장년층 한인들은 대부분 동심을 활짝 펼치며 자랐던 아름다운 어릴적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깊은 산속 옹달샘’ ‘과수원길’ ‘과꽃’ ‘오빠생각’ 등 맑고…
[2011-05-18]
사설: 가정의 중요성을 되새기자
5월은 어린이날, 어머니날이 들어있는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와 어버이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면서 특별히 가정과 가족 구성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보는 달이 5월이다. 이달에는 한…
[2011-05-17]
소수계의 선거참여는 권리이자 의무다
김동찬(한인유권자센터 소장) 오는 6월 7일은 뉴저지 예비선거일이다. 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5월 31일이다. 2011년 뉴저지 선거는 주 상…
[2011-05-17]
부처님 가운데 토막같은 사람
김윤태(시인) 좀 배웠다 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지식인이라고 사람들은 주저없이 말을 한다.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니 어깨가 으쓱하지…
[2011-05-16]
가정이란 어떤 곳인가
최효섭 (아동문학가/목사) 가정이란 어떤 곳인가? 세상 근심은 밖으로 문 잠그고 평화와 위로는 안으로 잠긴 곳, 실수와 허물은 가려지고 사랑과 만족이 꽃 피는 곳, 아빠에…
[2011-05-16]
붕괴된 과대망상가들의 신기루
박민자(의사) 파키스탄의 스위스라고 불릴 만큼 아보타바드라는 아름다운 도시에 빈 라덴이 사살되기 전까지 숨어 있던 은신처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와 마치 2차대전 패전을 앞두고…
[2011-05-16]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돼야
이상철(베이브릿지 콘도) 1961년 5.16 혁명 때 남한의 국민소득은 82달러에 불과했으나 1978년에는 1640달러로 20배나 커졌다. 한편 같은 시기 김일성은 195달러에…
[2011-05-16]
말이란?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말이란 ‘아’해서 틀리고 ‘어’해서 다르다. 그처럼 말이란 하기에 따라 달리 들린다. 말은 인간에게만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새들도 그들의 말…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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