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날이 다가오니 문득, 오래전에 본 브로드웨이 50주년(1993)기념으로 리바이벌되었던 아서 밀러(Arthur Miller)의 ‘세일즈 맨의 죽음(Death of a Sa…
[2023-06-16]지난날 한인회장 선거때 몇 차례 말썽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각 언론을 위시해서 전직한인회장단, 각 직능단체, 교협, 원로 노인단체 등등 한인사회가 이렇게 격앙되어 본 적은 없었다.…
[2023-06-15]제38대 뉴욕한인회장의 당선을 축하 드리고, “모든 것을 덮고 한인사회를 하나로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는 당선 소감에 감사드립니다. 미국생활 58년의 83세 은퇴노인이 생애 처음 …
[2023-06-15]프랑스의 대표적인 실존주의 철학자인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trte)는 ‘Life is C between B and D’라고 했다. ‘인생은 Birth와 Death…
[2023-06-15]유명한 가수들의 노래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것은 여러 상황에 처한 우리들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같이 아파해 주기 때문이다. 비틀즈는 이 세상의 마음이 상한 사람들에게도 해답이 있을…
[2023-06-15]전례가 없는 우여곡절 끝에 38대 뉴욕한인회장이 선출됐다. 당선인에게 축하하고 낙선인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선거에 참여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들과 양측 후보 선거운동원들에게 …
[2023-06-15]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이 디지털화된 중국에서 10억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한다. 물론 중국 당국이 그런 사실을 인정할 리는 없겠지만 유출 의심을 받고 있는 빅테크 대기…
[2023-06-14]“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고, 싸울 때가 있고, 후퇴할 때가 있고,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 선거가 끝…
[2023-06-14]뉴욕한인회장 선거가 확정된 후 아내가 뉴욕한인회장 후보자 중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양 후보가 모두 아주 좋은 후보자라 결정하기 어렵다고 대답했다. 우리 부부는 …
[2023-06-14]김광석 후보자의 뉴욕한인회장 당선을 축하드린다. 오랫만에 뉴욕 한인회장 선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 후보가 열성을 다해 상호 발표한 이슈가 있었다. 앞으로 당선되면 어떻게 일할…
[2023-06-14]졸업식의 진풍경(珍風景)은 졸업생들의 복장이다. 검은 가운을 입고 머리에 사각모자를 썼다. 이 이상한 복장은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대학이라는 고등교육 기관이 처음 생긴 …
[2023-06-14]한인회장 선거에서 두 후보와 유권자들, 우리 모두가 승자로서 그토록 바랬던 한인들의 축제도 끝났으니 축배를 들자. 이제 한인들은 과열 경쟁에서 돌아와 평정심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
[2023-06-13]지난 4개월간의 대장정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6월11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김광석 후보가 당선되었다.지난 2월 김광석 전 뉴욕한인봉사센터 회장과 강진영 뉴…
[2023-06-13]한인사회가 40~50년 전에는 뉴저지 지역에 사는 한인 인구가 극소수였다. 그래서 정관에도 뉴저지에 투표소 설치가 명기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한인회뿐 아니라 각 직능단체장 임원들…
[2023-06-12]오래 전이다. 이종성 선배 목사가후배가 왔으니 차나 한 잔 같이 하잔다. 나가 보니 잘 아는 목사다. 그는 신학교를 다닐 때 약간 건들거리며 학구파는 아니었다. 학구파에 속한 나…
[2023-06-12]“알바트로스는 몸집이 컸지만 날갯짓 없이 하늘을 높이 날았다. 나는 날마다 거기가 거기인듯한 아무런 특색 없는 망망대해에서도, 녀석들은 어떻게 자기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2023-06-12]채석장에서 웃었다아무데서도 나지 않던그런 웃음, 이유없이 예고도 없이바스락 깨어져 산산조각이 난돌바위는 피를 흘리고돌가루가 된 채석장에서내일이 걸어오고 있었다소리 없이 꽃나비떼들…
[2023-06-12]`Good Land Gifted’ 시리즈의 작품으로 광야에서의 삶을 생각해보면서 연단, 구름기둥 불기둥, 기다림과 회복 등. 결국 축복의 광야임을 추상으로 표현하려 했다.
[2023-06-12]더운 여름날, 6.25를 생각한다. 폭력과 무력을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지를 강제하려는 행위에서 피가 튀고 죽음이 즐비한 전쟁, 6.25 당시 태어나지 않았으니 경험한 적…
[2023-06-09]나는 지금도 6.25 사변이 발발한 당시 상황을 회고하면서 유비무환(有備無患)의 뜻을 되새겨 본다. 1950년 새벽 북괴군이 일제히 3.8선을 돌파 탱크와 기관포 등을 앞세워 진…
[2023-06-09]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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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크리스마스날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여객기 1대가 추락해 30명 이상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ABC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극심한 사회적 분열과 전쟁, 경제적 불평등 등으로 인류가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 성당들과 교회들이 일제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되…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1일 한인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을 공식 승인했다.한인회는 총회에 앞서 정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