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재(리버티뱅크) 우리 풍습엔 너나 할 것 없이 잔치를 치를 때는 “차린 것은 없지만 꼭 오세요”가 일상화 된 인사였고 빈부귀천 따지지 않다 보니 “작년에 왔던 각설이…”…
[2005-07-11]김홍근(무궁화상조회장)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은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더 큰 행복을 찾는 노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결과는 보다 더 살만한 세상을…
[2005-07-11]여운기(은퇴목사) 요사이 미국 국민들의 부시대통령 선호도가 45% 미만으로 뚝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라크전 개전 당시부터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그리 높았던 것만은 …
[2005-07-09]허병렬(교육가) 큰 어른이 계셨다. 참 스승이 계셨다는 느낌을 받았다. 뜻밖에 한글학회에서 눈뫼 허 웅 선생 추모 문집을 보내왔다. 그 책을 읽은 느낌이다. 필자가 일하고…
[2005-07-09]권택준(취재2부 기자) 최근 사무실로 한 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왔다.내용인 즉슨 자신과 동업으로 비즈니스를 하던 사람이 동업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사업이 잘 되자 자신을 내쫓…
[2005-07-09]이기영(주필) 한국에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 후 모든것을 바꾸어 놓겠다는 개혁바람이 불었는데 확실하게 한가지 바뀐것이 있다. 그것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말이다. 듣는 …
[2005-07-08]우리는 매일 아침 신문을 본다. 필자가 대학 시절부터 신문에 관심을 갖고 신문을 탐독 한것이 어언 50여년의 세월을 매일 아침 조간 신문과 같이한 시간을 필자의 일생중 한부분이었…
[2005-07-08]김옥(플러싱) 6월이 지난지도 벌써 며칠이 되었다. 6월은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일이 많다. 그 중 6.25는 우리 민족적인 불행만이 아니고 세계적인 획기적 사변이었다. …
[2005-07-08]이진수(취재1부 기자) 올해 11월 실시되는 뉴욕시 본 선거는 뉴욕 시장을 비롯, 뉴욕 시내 각 보로장과 시의원, 대법원 판사, 브루클린과 맨하탄 검사장, 시 권익옹호관 등…
[2005-07-08]지난달 30일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형 한인 매춘 및 밀입국 조직이 적발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미 연방 검찰에 따르면 연방 및 로컬 수사당국이 양 지역에서 2개…
[2005-07-07]김륭웅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지도 2년 반이 되었다. 최근 손영구 선생님은 ‘6.15 선언’의 허구성에 대해, 보스턴의 홍선생님은 ‘유홍준의 찬양 노래’에 관해, 얼마 전에는…
[2005-07-07]이성열 미주 조선족 동포들은 90% 이상이 생활의 터전을 한국 커뮤니티 속에 잡고 한국인 속에서 생활하며 그 속에서 일하며 돈도 벌고 있다. 때문에 많은 조선족들은 이에…
[2005-07-07]여주영(논설위원) 이제까지 우리는 미국이란 나라를 우리 나라를 도와준 동맹국가요, 친구의 나라로 알아 왔다.또한 살기 좋은 나라이고, 모든 한국 사람들이 동경하던 국가였다.…
[2005-07-06]정홍권(동부제일교회 목사) 온 천지 녹음방초 푸르름이 싱그럽고 활기차다. 집집마다 화려하게 활짝 핀 꽃들은 눈을 부시게 한다. 이웃집 잘 가꾸어진 화려한 화단은 황홀함이 유…
[2005-07-06]박 경(뉴저지) 나는 오늘도 매일처럼 드라이브를 한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시나고그 새 건물이 완공돼 가는 것을 보며 잠시 생각해 본다. 우리 이민 1세들도 열심히 생활전선…
[2005-07-05]손영구(목사) DJ는 2000년 김정일과 단둘이 만나서 6.15 선언을 만들어냄으로써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문란케 하였고, 이미 전임 대통령과 남북 고위급 지도자들이 각종 …
[2005-07-05]김근식(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오랫동안 중단되었던 남북 장관급회담이 재개되어 적지않은 합의를 도출해 냈다. 1년여 동안 소강상태였던 남북관계인지라 이번 15차 장관급 회…
[2005-07-05]박준업(필라델피아) 우리나라 속담에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말이 있다. 아마도 신분제도가 엄하였던 시대에 만들어진 것 같다. 자조적이며, 지극히 그 능력을…
[2005-07-05]김명욱(목회학박사) 벌써 금년도 7월이다. 일 년의 반이 지나갔다. 예년에 비해 엄청나게 빨리 온 여름의 찜통더위가 6월초부터 계속되더니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이제 7월이…
[2005-07-02]곽건용(커네티컷) 6.25 인민괴뢰군의 침략을 당한 55주년의 슬픈날을 맞아 우리 교회에서는 모두 그 옛날 비참했던 한국전쟁을 상기하면서 한국전쟁사에 권위가 깊은 이강목 선…
[2005-07-02]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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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27일(한국시간)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의 주도로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대통령이 탄핵소추로 직…
2025년 새해 들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에서 최저 임금 인상, 차량 보험 최저 한도 상향 등 여러 가지 법들이 새로 시…
북가주 까투리 무용단이 주목 받고 있다. 까투리 무용단은 지난 12일 산호세 더블추리 호텔에서 열린 산타클라라 한미 시니어 봉사회 ‘송년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