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그의 시를 읽다가쇠불 같은 그의 손끝에서 흘린 피같은 시를 읽다가일간신문에 눈이 간다 “ 또 인종혐오공격, 아시안 노인 130차례 폭행“시인의 손끝에서 꽃향기 대신…
[2022-08-01]40여년간 써온 일기의 문장들을 콜라쥬 형식으로 한 추상풍경화에 사랑, 기쁨, 분노, 희망 등 다양한 감성들과 추억들이 기록되고 있다. 몽환적이며 영롱한 색깔들의 어우러짐은 삶에…
[2022-08-01]7월22일 저녁 퀸즈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필드에서 메츠와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시합 전에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시작으로 K팝이 연속 울려 퍼지면서 ‘…
[2022-07-29]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다고 하더니 올해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아름의 부케처럼 시베리안 붓꽃(Siberian Iris)이 만개했다. 그늘지던 숲속의 나무를 잘랐더니 온종일 내…
[2022-07-29]한국의 현 여당은, 대선(大選) 지방선거를 거치며 5년여의 와신상담 끝에 촛불 탄핵으로 잃어버린 정권을 되찾아왔다. 그러나 올 7월초 현 여당에서는 한국정당사 초유의 당대표에 대…
[2022-07-29]살다 보면 항상 손해는 없고 이익만 보고 살 수도 없고 흥할 일만 할 수도 없다. 요즈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의 참상을 보고 러시아가 너무 한다는 경지를 넘어 최고 울분과 증…
[2022-07-29]사랑하는 자녀들아! 우리가 모이는 매주 토요일 저녁 기도회 때마다 7월만 되면 그대들은 슬픔을 강물처럼 쏟아내곤 하는구나. 벌써 지난 주 토요일까지 4주를 모였는데 모일 때마다 …
[2022-07-29]채식이 좋은가, 육식이 좋은가. 하나님은 사람의 치아를 고기보다 식물성을 잘 먹도록 만드셨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창세이후 식물성만 먹었던 인간에게 노아의 홍수 후에 육식을 허락…
[2022-07-28]남편의 불사약을 훔쳐달로 달아난 예의 아내오뉴월 염천시하 백주에왠일이여, 참 별 일이네핏기 없는 허연 민낯으로궤도를 이탈하여 바람 쐬려 나왔는가달나라 계수나무 마을에서주경야독 선…
[2022-07-28]다색의 꽃들이 화사한 계절의 절정 7월에 칠순 생일을 맞았다. ‘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2022-07-28]요즘 한국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영끌’이라는 신종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본다. “영혼을 끌어 모은다”는 뜻을 줄인 말이라고 한다. 즉 자신의 기본임금은 물론, 각종 모아놓은 …
[2022-07-27]작년 봄, Dogwood 나무 아래 웬 검부러기가 소복하다. 손으로 걷어내려는 순간 뭔가 뭉클한 감촉에 화들짝 놓아버렸다. 나무 밑이 파헤쳐진 걸 보니 토끼가 굴을 파고 이미 새…
[2022-07-27]7월이 오니 어김없이 뜰에 있는 무궁화가 피었다. 거실에서도 유리문을 통해 무궁화꽃을 쉽게 볼 수 있다. 무궁화가 고국을 그리워하는 내 가슴을 달래준다. 내가 사는 뉴욕에는 집…
[2022-07-27]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하여 국가 지도자로 세웠다. 선거 당시의 공약이나 정책은 평소의 많은 국익, 국민의 행복, 올바른 사회 분위기 향상을 위해서는 백 번도…
[2022-07-27]2020년 IMF는 높은 GDP와 PPP(구매력 평가지수)는 물론 첨단산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막강한 국방력으로 인해 대한민국을 경제선진국으로 평가했다. IMF사태 이후 20년…
[2022-07-27]이웃사촌이란 말은 이웃을 사촌처럼 가깝게 생각하라는 말이다., 예수는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고 선포함으로 이웃의 거리감을 완전히 타파하였다. 본래 한국인은 떡을 해도…
[2022-07-26]산악인은 언제나 세계의 최고 높은 산을 찾는다. 그리고 그 산의 정상에 오르려고 목숨을 걸기도 한다. 거기서 영원히 머무를 것도 아니면서 짧은 시간 자신의 발자취만 남길 수 있을…
[2022-07-26]“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의 가장 위대한 기술은 사물에 대한 예리한 관찰력이었다. 이것은 그의 호기심을 키워준 능력이기도 하고, 반대로 호기심이 관찰력…
[2022-07-25]2020년 한햇동안 미국에서는 총기 사고로 4만5,22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중 58.8%인 2만4,292건이 총기를 사용한 자살이었고 37.8%는 총기 살인이었으며 경찰의 …
[2022-07-25]혼돈, 질병, 재난, 고통이 없는 세상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외치지 않을 수 없다.“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2022-07-25]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트럼프 재집권 앞두고 타 정부기관과 정보공유 우려 커져연방정부의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 제출과 관련해 학생 부모의 체류 신분이 …
전직 워싱턴한인연합회장들이 스티브 리 회장이 추대됐다고 하는 지난해 11월 총회는 회칙상 하자가 있는 만큼 인정할 수 없다며 임시총회 개최를 …
제인 윤 재단의 2024년 ‘33인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12월27일 오전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본보가 후원한 장학금 수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