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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주’
9”×12”, oil on canvas생후 5개월에 함박진 웃음… 건강하게 자라다오.
[2020-08-26]
책 속의 별들
깜깜하던 머릿속에 몇 개의 별들이 켜지고 반짝이는 별들은 생각의 연못 속에 빠져 더욱 빛나고 깜깜하던 나의 길을 안내하는 …
[2020-08-26]
손경락의 법률 칼럼-문답으로 풀어보는 미국대통령 선거(1)
11월 3일로 예정된 미국의 대선이 이제 두 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에는 미국대통령 선거절차와 방법, 그 역사 등에 대해 2회에 걸쳐 문답식으로 풀어본다. 4년 주기의 선…
[2020-08-26]
미국의 운명을 좌우할 우편투표
하원은 22일 연방 우체국의 운영 축소를 금지하고 우편 서비스에 250억달러를 투입하는 내용의 ‘미국을 위한 배달 법안’을 찬성 257표 반대 150표로 통과시켰다. 문제는 공화…
[2020-08-25]
지도자의 자질
사람은 누구나 평생을 지도를 받기도 하고 지도자의 자리에서 일하기도 한다. 그러기에 좋은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자기의 생애를 성공적인 작품으로 만드는 비결이기도하다. 우선 좋은 …
[2020-08-25]
‘휴식’
코로나19를 잊고 자연을 찾는다. 숲은 우리를 치유하고 위안을 준다.
[2020-08-24]
쑥부쟁이 들국화
노을이 손짓하여 바람 따라 공원길 나서니송이송이 감아둔 얘기들 하고 싶은 듯들꽃들이 웃고 있다흰 꽃잎에 노랑 꽃술 들국화,모습이 너무 고와 공작 이라는 별명 달아 주었다풀숲 헤치…
[2020-08-24]
‘엔트로피를 제압하라’
“선과 악의 대립은 인간세계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생태계 안에도 선과 악의 대립이 있다. 이로운 에너지인 ‘네겐트로피(negentropy)’와 해로운 에너지인 ‘엔트로피(en…
[2020-08-24]
동양과 서양의 관점
미국에 정착한지 17년이 다 되어 간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한국인으로 아니 동양인으로, 지금까지 이곳에 살아왔던 문화와 환경, 그리고 사고방식과는 다른 곳에 적응…
[2020-08-24]
“10분이면 됩니다”
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20 인구 조사(Census)가 9월말이면 끝난다. 이 마감일이 지나면 다시 10년을 기다려야 한다.트럼프 행정부는 2020 인구조사를 앞두고부터 시…
[2020-08-21]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기
날씨 변화에 민감하다. 몸도 마음도 생각도. 이런 상황을 살펴보면 한순간도 머물러 있는 것이 없다. 항상함이 없다 하여 무상(無常) 이라 했다. ‘무엇을 살았다 할까?’ 라는 …
[2020-08-21]
이방인의 밥벌이
솔아 솔아 고향소나무야추방당한 디아스포라 오디세이운명이 아니길 불의 심장으로고뇌의 불꽃을 사루고타는 검은 가슴 달래면서자본의 단맛과 유혹에도푸른 영혼을 붙들어 안고입술과 살을 파…
[2020-08-21]
이 아침의 시
한국 최초의 성서인‘예수셩교젼서’ 에 나온 그리스도 (2019년 작)
[2020-08-20]
잃어버린 드론
생일 선물로 무엇이 필요한 지 묻는 아들에게 ‘드론(Drone)’을 하나 사달라고 했더니 품목이 생뚱맞은지 아들은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아무튼 며칠 후 기다리던 드론이 택…
[2020-08-20]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우리말에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속담이 있다. 강자들끼리 싸우는 사이에 아무 관계도 없는 약자가 중간에 끼어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해서 나온 말이다.1992년 발생한 4…
[2020-08-19]
지도자
박근혜 대통령은 72년 헌정사 최초로 탄핵 당했고 2017년5월 문재인은 대통령이 됐다. 문재인은 대법관 14명중 11명을 임명했다. 정권이 원하는 대로 판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2020-08-19]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지난 3월 25일 전 세계가 난리통속이었던 때, ‘나의 삶을 찾아서’ 란 제하의 글을 썼다. 온세상 모든 이가 죽은 듯 정적에 감싸여 전율을 느낄 정도였으니까. 정말 살아있음이 …
[2020-08-19]
‘갈릴리 호수’ (90 X 90 Cm), Mixed m…
여름이 되니 갈릴리 호수에 이는 광풍과 파도를 말씀으로 잠잠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능력, 뉴욕에서도 같은 상황에서 기적의 생명싸개로 싸주심을 감사하며,
[2020-08-19]
다 지나간 후에
고요와 정적맑음과 깨끗함바이러스와소요가 지나간다바다는 품고 삭이고녹이고 새롭게 한다잊은 것이 아니고버린 것이 아니다깨닫고관계하고결단하라고거센 풍랑과짙은 어둠 속이 바다 건넌다쉼과…
[2020-08-19]
센서스 참여하자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2차 확산세가 불어 닥치면서 센서스 캠페인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응답 마감기간이 7월에서 9월까지로 연장됐는데도 말이다. 현재 센서스…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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