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역사적 진보주의자 이승만 초대 대통령
먼 훗날 20세기 대한민국의 위인 중에서 단 한 사람만 꼽으라고 한다면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에 비견될 만한 사람은 없다. 3월26일은 그의 탄생 144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2019-03-27]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어떤 좋은 방법이 있겠습니까?”그저 잘 받아들이고, 잘 적응해가며 살아가는 것이 최상이 아닐까. 그래서 오래살고 볼 일이라는 말이 생긴건 지도 모르겠다. 옛날에는 아이들이 칭…
[2019-03-26]“아∼그랬구나！”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에 시달린다. 왜냐하면 가정과 사회에서 설자리가 좁아지기 때문이다.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상대가 점점 줄어드는 것도 한몫한다. 인간관계를 새로 맺을 수 있는…
[2019-03-26]내 것이라고는 죄밖에 없다！
손이 죄를 짓게 한다면 그 손을 잘라 버리고 발이 죄를 짓게 한다면 그 발을 잘라 버리고 눈이 죄를 짓게 한다면 눈도 파버려라 하니 참 어떻게 보면 무서운 말씀이다. 이런 식으로…
[2019-03-26]광고시대
우리는 광고시대에 산다. 하루 종일 광고의 홍수에 밀려 떠내려 간다. 우체통을 열어보면 맨 정크메일. 이런 정크(쓰레기)도 읽는 한가한 인간들이 있기에 광고주들은 돈 들여 정크를…
[2019-03-25]2:0.98 （결혼해도 아이 안 낳기）
국가가 세워지려면 국민과 국토와 주권이 주어지면서 다른 나라들의 공인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 됨에 자부심을 가지고 해외에 나와 있으면서도 살아오고 있다. 그런데 …
[2019-03-25]증오와 극단적 선동을 내려놓아야 한다
사상 최악의 이슬람 사원 총기 테러가 뉴질랜드에서 일어났다. 49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을 입었다.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테러였다. 그것도 자국민이 아닌 호주 출신에…
[2019-03-23]세월이 가는 길목에서
세상엔 속일 수 없는 게 몇 가지가 있다. 그 중엔 나이와 세월이 있다. 세월이 흐르면 나이는 저절로 먹는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은 간다. 나이와 세월은 정비례하며 간다. 기차의…
[2019-03-23]탈북자녀들에게 띄우는 3월의 편지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첬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 새들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땅에 들리는구나” (아가…
[2019-03-23]동행
감기로 여러 날 고생하다보니 감기만 떨쳐내면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막상 감기에서 벗어나니 감기로 힘들었던 기억들은 까맣게 잊혀졌다. 그리고 또 몇 주를 다른 일…
[2019-03-22]‘사람이 좋다’
미국에서 자녀를 키운 학부모들에게는 3, 4월에 우편함만 바라봐도 가슴이 덜컹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일단 커다란 봉투가 오면 합격, 봉투가 얇으면 불합격, 안의 내용물에 쓰인…
[2019-03-22]보잉737 사고와 부정입학 사건
40년 전 미국의 우주항공국이 최초로 사람을 달에 착륙 성공시켜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모세, 다윗, 솔로몬을 통해 여러 가지로 지혜…
[2019-03-22]한인업소 이용하여 경기 활성화에 일조하자
겨우내 침체되었던 한인 경제가 새봄을 맞아 ‘봄 상품전’ 을 비롯 다양한 상품과 획기적 프로모션으로 일제히 깨어나고 있다. 3월초만 해도 폭설에 한파 예보 등의 변덕스런 날씨에 …
[2019-03-21]무엇이 문제인가
최근 3.1운동 100 주년을 맞아 많은 행사가 있었고 여러 사람들의 글이 각종 언론 매체에 게재되면서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반추하는 계기가 되었다. 약육강식의 자연계 뿐만 아니…
[2019-03-21]좌와 우
좌와 우의 파괴적인 대결을 융화시키기 위하여 이상의 여러가지 방편을 써도 좋을 것이다. 우리집의 좌와 우는 오손도손한 여자애들이었던 것이 월경을 하는 여자가 되더니 그 싸우는 양…
[2019-03-20]극우테러범의 반이민 선언문
지구상 남반부에 위치하고 있는 뉴질랜드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상 유일의 낙원으로 불리는 천혜의 나라이다. 기후가 따뜻하고 공기가 쾌적하며 하나의 커다란 공원을 연상시킬 만큼 …
[2019-03-20]환경 좋고 살기 편한 타운만들기
올 겨울은 진짜 강추위나 큰 폭설없이 이대로 겨울이 지나가나 보다.팰팍의 정치 판도는 크게 소용돌이(?) 없이 차분한 상황인데 팰팍 초·중·고 교육시설 개보수에 5,600만 달러…
[2019-03-20]커피, 과유불급
나에겐 불면증이 있다. 병원에 다니면서 생겼다. 근무할 땐 새벽 5시에는 일어나야 오전 7시 교대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었다. 혹 늦게 일어날까 봐 밤새 한 시간 간격으로 깨서…
[2019-03-19]춘분（春分）
봄. 봄이다.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정원에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가만히 귀기울이면 생명의 소리가 들린다. 얼마전 내린 춘설은 자취를 감추었다. 얼었던 땅도 녹았다. 봄의…
[2019-03-19]살인과 인과응보
지난 3월15일자 뉴스에, 뉴질랜드에서 백인 극단주의자가 이슬람사원에 들어가 49명을 살인했다고 했다. 살인자는 ‘사람을 많이 죽였다’고 쾌재를 불렀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한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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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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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편의점담배 및 면세담배보내드립니다문의:voicema 카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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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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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특파원 “미 AI 반도체에 중국이 중독되게”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책에 밑줄을 긋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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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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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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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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