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 초선, 재선을 하며 나름 열심히 하여 성과를 이루었다고 하지만 팰리세이즈 팍 학군 개선을 위해 더 봉사하려 한다.학군이 좋으면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집 소유의 가치가 상승…
[2024-10-30]나이 들수록 독하게 살아야 한다.남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대인춘풍 지기추상 : 남에겐 따뜻한 봄바람 같이, 나에겐 가을 서리 같이 매섭게 대하라’나이가 들면 주위에…
[2024-10-30]1978년 미국 시민권자가 된 이후 여려 차례 대통령선거에 투표를 했다. 내가 처음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를 행사한 것은 1980으로 이때 카터와 레이건 대결이었는데 공화당의 레이…
[2024-10-29]미국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는 제조업이 무너지면서 사람들이 떠나가버려 도시는 버려진 집들과 건물들이 폐허가 되어버린 곳이었다. 그런데 시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7년부터 자동…
[2024-10-29]동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한 청년이 랍비를 중상모략하며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복받치는 후회감에 청년은 랍비에게 용서를 구했다. “죄를 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벌도…
[2024-10-28]유명한 법칙 하나가 있다. “모든 것의 90%는 쓰레기다.” 너무 극단적인 진단으로 보이지만 움직일 수 없는 진리다. 지금 당장은 고귀한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라는 세월 속에서 …
[2024-10-28]수십 년 만에 찾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이태원역 지하철 1번 출구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밖으로 나와보니 이런, 해밀톤 호텔 앞이네, 그렇다…
[2024-10-25]세상이 왜 이렇게 어수선한지 뉴스 보기가 겁날 지경이다.국가간, 민족간, 종교간 그리고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그칠 날이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하나뿐인 …
[2024-10-25]10월은 가을의 중반부에 위치하며, 여름의 끝자락과 겨울의 시작을 이어주는 시기로서, 수확의 계절로 농부들은 한 해 동안 피땀으로 가꾼 작물을 거두고,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끼는 …
[2024-10-25]얼마 전인가 뉴스를 보다보니 우리 한민족이 전 세계적으로 지능이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뿌듯했지만 또 한편 단일민족, 잦은 외세들의 침입으로 생긴 생존본능?, …
[2024-10-24]나도 희망을 갖고 싶다. 몸과 마음이 병의 노예가 되었던 10년의 시간들이었다. 내 어두운 마음 터널에서 신음하던 희망들이었다. 나를 잃어버렸었다. 한국생활 24년, 미국 이민생…
[2024-10-24]일생을 살다보면 기쁜 일, 슬픈 일, 답답한 일이 겹친다. 최근 난 답답한 일과를 보냈다. 바위덩이 같은 아들이 몇군데 직장 시험을 보고는 집에서 뒹군다. 답답하다. 말수가 적은…
[2024-10-24]부산의 세계로 교회 담임목사인 손현보 목사와 서울의 대형교회 목사들이 10월27일 주일 오후 2시에 서울 광화문 광장과 주요거리에서 100만 운집하는 대집회를 하기로 결정하고 3…
[2024-10-23]그 옛날 한 나라를 구한 에스더나 잔다르크처럼 광복 후 해방정국애서 이 나라 건국에 숨은 역할을 한 두 여인이 있다. 모윤숙과 임영신이 그들이다.당시 이승만 박사가 모윤숙에게 전…
[2024-10-23]대통령을 비롯한 연방 상원 34명, 연방하원 435명 그리고 11개 주의 주지사를 선출하는 2024년 11월 5일 선거가 이제 보름도 남지 않았다. 정말 무엇을 근거로 대통령과 …
[2024-10-22]변수와 모순으로 눈만 뜨면 기쁜 소식보다 암울한 뉴스들만 들려오는 현실에 잠시나마 웃어보려고 한다.얼마 전에 재미있게 시청했던 드라마 ‘눈물의 여왕’ 대신 좀 과장 되었지만 ‘잔…
[2024-10-22]얼마 전, 친구와 함께 H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 길에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렉서스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친구의 팔이 살짝 닿는 일이 있었다. 까맣게 코팅된 창이 내려가면서 짙은 …
[2024-10-22]정어리는 몇 만 마리로 이루어진 큰 무리를 지어 산다. 최근에는 대형 수족관에서도 거대한 정어리 무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먹이를 주면 무리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큰 소…
[2024-10-21]여기서 분쟁 저기서 전쟁지구촌 곳곳이 시끄럽다.더 강력한 무기로더 빠른 미사일로삶의 터를 잿더미 만드는 것이 무섭다.자기 땅 더 넓힐려고자기 민족만 살아 가겠다고증…
[2024-10-21]환희의 순간들을 찾아 감동과 감사함을 담아내며 그 순간들의 소중함과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2024-10-21]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에듀스팟입니다…
거의 새제품급 리퍼브 안마의자 대방출 한다고 합니다!8월 23일(토)…24일(일) 단 이틀!특가 판매가Famille: $500 ~ $1,000Falcon: $1,500 ~ $2,500픽업 & 배송직접 픽업 가능LA…
거의 새제품급 리퍼브 안마의자 대방출 한다고 합니다!8월 23일(토)…24일(일) 단 이틀!특가 판매가Famille: $500 ~ $1,000Falcon: $1,500 ~ $2,500픽업 & 배송직접 픽업 가능LA…
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소재 ‘인디언 포인트 원전’(IPEC)의 방사성 오염수 4만5,000갤런에 대한 허드슨 강 방류가 사실상 허용돼 파장이 일고…
지난 8월 페어팩스 카운티의 실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추가 삭감과 경기 침체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 이레째인 7일 야당인 민주당에 그 책임을 돌리면서 “거의 가미카제(태평양전쟁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