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때 어머니에게 배운 말. 어머니가 아기 때 가르쳐준 동작. 아기 때 즐기던 놀이. 도리도리, 곤지곤지, 죔죔, 짝짜꿍, 까꿍 같은 단어들이 그렇다. 도리도리하면 머리를 좌…
[2017-04-03]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세계는 전쟁으로 이어져 왔다. 평화적인 해결점을 찾지 못해 국가간에 야기되는 전쟁에서 이기려면 군사력 못지않게 강한 경…
[2017-04-01]나는 Sunroof 자동차를 좋아한다. 많은 차중에 나와 인연을 맺은 빨간Sunroof의 현대자동차를 나는 ‘불자동차’로 부른다. 산 넘고 물 건너 들을 지나 매일 다니는 출근길…
[2017-04-01]20여 년 전 오페라에서 가장 큰 열광이 쏟아지는 High CHigh C의 왕 파바로티 연주에 참석한 일이 있다. 푸치니 오페라 라 보헴에서 테너 아리아 ‘그대의 찬 손’의 Hi…
[2017-04-01]세상이 어째 어수선한 것 같다. 그래도 지구는 돌아가겠지. 인간들이 이 땅에서 무슨 짓을 하던 그게 무슨 상관이랴. 아침이 되면 해가 뜨고 저녁이 되면 해가 진다. 사실은 해가 …
[2017-04-01]스티브 배넌의 사상은 ‘극우파’와 현격히 다르다고 한다. 바티칸 컨퍼런스에서 배넌은 대안우파의 사상은 유대-기독교 서구의 ‘계몽된 자본주의(enlightened capitalis…
[2017-04-01]어린 시절 어머니께서는 우리 형제들을 동그랗게 앉혀 놓고 무엇이든지 똑같이 나누어 주셨다. 그리고 나누어 주신 것은 각자가 알아서 관리하게 하셨다.어느 날 어머니께서 귤을 다섯 …
[2017-04-01]깨어난 아침을 업고그는 언덕을 넘어 긴 태양의 줄을 따라 걸었다.속삭이며 그의 등을 갈기는 긴 시간과의 다툼에도그는 성내지 않는 봄날의 언덕으로 꿈을 나르고걷고 또 걷는 시간의 …
[2017-04-01]지난 달 나도 칠순이 되었다. 뉴욕서 살고 있는 큰 아들집에서 6명의 가족들이 모여 조촐하게 칠순기념 생일파티를 하였다. 아직도 살아있는 아내가 고맙고 결혼한 큰 아들과 며느리가…
[2017-04-01]세월호가 차가운 물속에 가라앉은 지 1,073일만에 바다에서 건져졌다. 2014년 4월16일 전남 진도 맹골수도에서 침몰, 탑승자 476명 중 304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세…
[2017-03-31]국내문제에는 사사건건 트위트나 행정명령으로 또 국제문제인 남중국해의 패권, NATO와 동맹국의 GDP대비 빈약한 군비지출, 중동의 테러 대책 등에도 자기의 강한 소신을 피력하던 …
[2017-03-31]중국 격언(格言)에, “장미꽃을 전하는 손길에는 늘 장미 향(香)이 넘친다.” 라는 마음에 와 닿는 글이 있다. 말과 글도 마찬가지여서 좋은 글을 쓰고 말을 하는 분들을 보면 그…
[2017-03-30]제19대 한국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선거를 앞두고 뉴욕일원 한인사회에 ‘가짜뉴스(fake news)’가 판을 치고 있어 한인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실제로 한국에서 지인들이 카카오…
[2017-03-30]지난 2월16일부터 이틀간 한국의 강원도 속초에서 민주평통 주최로 제20차 남북관계 전문가 토론회가 개최됐다. 주제는 첫째, 북한의 도발행위 둘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
[2017-03-29]독일의 작가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은 감수성이 예민한 주인공 소년 에밀 싱클레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많은 갈등을 겪는 이야기를 다룬 희대의 명저이다. 이 소설에는 주인공 …
[2017-03-29]한민족의 과거는 이웃 강국에 끼어 버텨오는 동안 버려도 가져가지 않을 만큼의 찌는 듯한 가난은 이웃나라 강점욕의 발판이 되어왔다. 사업육성으로 부를 쌓고 국력을 다져 자주국방을 …
[2017-03-28]대통령의 실정으로 인한 탄핵정국에 사드반입 결정으로 중국의 가중되는 경제보복에 정부는 속수무책인 것같아 보인다. 국민에 하등의 설명과 수렴없이 안보를 빌미로 사드반입에 서민의 생…
[2017-03-28]역사상 처음 탄핵결정으로 인한 대통령 궐위선거가 5월9일로 확정, 대선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외선거 신고•신청 마감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와 더욱 많은 유권자들의…
[2017-03-28]눈 속에 파묻혀 있던 신문을 집어 들고는 ‘한국일보다!’ 감격을 했다. 지난 14일 새벽부터 쏟아져 듬뿍 쌓인 눈을 내다보며, 오늘 신문은 못 오는구나했다. 누군가 신문 배달 문…
[2017-03-28]봄은 희망의 계절이다. 나무와 꽃은 움이 트고 대자연이 꿈틀거리며 만물이 약동하는 봄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그 마음속에 기쁜 소식을 가지고 있다. 이 아름다운 봄소식을 못 듣는 …
[2017-03-27]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