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리그렉시트(후회+탈퇴)’
영국은 16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세계에서 군림한, 한때 세계 육지 면적의 4분의 1과 인류의 5분의 1을 속령으로 삼은 초대형 국가였다. 다시 말해 영국은 현대문명을 전…
[2016-06-29]추방유예 무산 “끝이 아니다”
1년 넘게 애타게 기다려온 서류미비 이민자 500만명에 대한 추방유예 조치가 무산되었다. 연방대법원은 23일 서류미비자 추방유예를 골자로 한 오바마 대통령의 2014년 이민행정명…
[2016-06-28]‘남자 나이 쉰다섯!’
6월의 끝자락이다. 어느 새 올해의 절반이 지나고 있다. 귀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나하는 반성과 후회가 뒤섞인다. 새해 계획과 다짐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어 조바심과 걱정이 …
[2016-06-27]아웃사이더의 거대한 파이팅
미 대선이 부동산 재벌과 최초 여성 후보와의 결전으로 사실상 결론이 났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공화당의 트럼프 신드롬 못지않게 민주당에 돌풍을 일으킨 버니 샌더스의 질주는 식상한…
[2016-06-25]6.25와 한강다리
1950년 6월25일 한국전쟁이 일어 난 날, 이 날은 우리나라 역사에 영구히 남을 치욕적인 날이요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바꿔놓은 슬픈 날이었다. 그날 새벽 남침의 포문을 연 북…
[2016-06-25]박근혜 대통령에게 던지는 명제
박근혜 대통령이 하는 말 중에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다. 창조 경제니 통일 대박이니 입버릇처럼 립 서비스(Lip Service)를 늘어놓는 것이다. 이제 임기를 얼마 남기지 않고…
[2016-06-25]조선업으로 나라를 살리자
대한민국이 부국강국이 되는 기초가 되고 선진국의 문턱으로 가는 원동력이 된 조선업이 지금 휘청거린다. 이제까지 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끈 주역 조선업이 정부 주도의 구조조정의 대상이…
[2016-06-25]한국전 최대의 비극, 한강 폭파사건
66주년 전 9.28 서울 수복 시 한 강부교를 건너 입성하면서 3개월 전 에 발생했던 한국전쟁의 최대 비극. 6.28 한강대교 폭파로 인하여 파괴 된 참상을 생생하게 보면서 통…
[2016-06-25]사람다운 사람 이야기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빛바래지 않고 삶의 길목에서 자주 떠오르는 분들이 계시다. 이 세상 저 세상 둘러보다 결혼을 했을 때는 내 나이에서 스물 자는 아예 떨어져 나가고 없었다. …
[2016-06-25]정점
유월 사계절의 정점에 이르렀다. 푸른 들판 위에 빛나는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결에 한류의 꽃이 절정 전개되어 펼쳐진다.전시기획을 규방문화로 한국의 전통 자수와 조각보, 한복과 차…
[2016-06-25]운명은 개척하는 것이다
3차원 공간 속에서 만물의 변화가 곧 시간이다. 시간은 흘러간다. 그리고 이 시간을 기록하면 역사가 된다. 인간은 미래를 준비하고 현재를 개척하고 결과를 남기는 기록을 하였는데 …
[2016-06-25]생각의 힘
사람의 생각이란 밑도 끝도 없다. 한 마디로 무궁한 게 생각이다. 사전적 의미의 생각은 결론을 얻으려는 관념의 과정이요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정신활동이다. 또 다른…
[2016-06-25]한국전쟁을 후세에 알리자
6.25전쟁이 발발한 지 올해로 66돌이다. 한국은 물론 미국 본토까지 미사일을 쏘겠다는 북한의 오판에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를 위해 6.25전쟁을 돌아보고자 한다. ‘한국전쟁의…
[2016-06-24]미국과 중국이 문제다
미국과 중국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는 군사嗔경제 대국이 되었고 앞으로 동양과 서양(미국)의 핵심축으로 세계를 리드해야 할 사명을 안고 있다. 세계1차대전(1914-1918)은 80…
[2016-06-24]6.25와 부대찌개
최근 유명셰프 앤서니 부르댕(Anthony Bourdain)이 애드위크(ADWEEK)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에서 가장 대중화 되고 있는 음식은 ‘한식’이라고 추천했다. 앤서니…
[2016-06-24]선행을 베푸는 한인들이 더 많아지길...
최근 젊은 한인여성이 버스 안에서 사고를 당한 70대 한인 할아버지를 도와줬다는 미담이 알려지면서 모처럼 한인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여성은 MTA 버스가 급출발하면서 …
[2016-06-23]시의회 지원금 제대로 못받는 한인 비영리단체들
한인 비영리단체들이 뉴욕시의회로부터 따낸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뉴욕시의회가 발표한 2017회계연도 지출예산 수정안에 따르면 새 회계연도에 지원을 승인받은 …
[2016-06-23]
꿈과 희망의 선율 펼쳐진다
뉴저지 밀알 장애인 선교단 꿈터 마련 추진위원회가 장애인 복지시설인 ‘꿈터’ 마련 기금을 모금하는 음악회를 이달 26일 개최한다.장애인들의 보금자리가 될 꿈터 만들기 기금모금 음…
[2016-06-23]뒤늦은 훈장
우편함을 열어보니 한국전 재향군인회 뉴저지지부에서 내가 참전했던 유격대 소속명의로 편지 한통을 받았다. 그간 공적인 행사엔 참석않았고 재향군인회에도 등록하지 않았는데 보훈기록을 …
[2016-06-22]상록회관 매각에 따른 문제점
1988년 1월 코로나에 위치하고 있던 상록회관을 57만6,000달러에 매각하고 41애비뉴 선상의 현 회관을 46만5,000달러에 매입, 이전한 바 있다. 이때도 문제가 발생했다…
[2016-06-22]
많이 본 기사
-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막막’
-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며 살겠다”
-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한인 커뮤니티 지속적 성장 적극 지원할 것”
-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MD골프협회, 올해 첫 정기대회
-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 “성폭행 당했다”… 알고 보니‘불륜’
- 뉴저지 70대 한인여성 뺑소니에 치여 사망
- 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 “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 뉴저지 올 여름 ‘전기료 폭탄’ 현실로
- 페어옥스 몰 여아 유괴 미수 달아난 용의자 곧장 체포
- 월가 ‘7조달러대’ MMF 시장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 GM CEO “한국공장 효율적…미국으로 계속 수출”
- “모두 한마음으로 희망을 만들어요”
-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구형’ 뒤집어
-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민은영 교사, 강원도 교육청 초청 방문
- 미주가요동호회 삼계탕 파티
- 광복절 80주년 기념 축구대회 내달 10일 열려
- 뉴욕한국문화원,‘한국정원’특별 미디어전시 개최
-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 英, 구글·애플 ‘모바일 플랫폼 전략적 시장지위’ 지정 제안
- “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징역 2년 6월
- 뉴욕시에 ICE 요원 대폭 투입한다
-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스타인 물타기”
-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경악
- 은혜교회 창작 뮤지컬 무대에 올린다
- 아파트 3층 쓰레기 배출구에 1살 영아 내던져
- 햄버거·커피·주스값 다 오른다… 식탁물가 초비상
-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 집안 반대 연애결혼했다고… 파키스탄 또 ‘명예살인’ 논란
- 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 ICE I-9감사 확대…기업들‘서류 지옥’
-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 경북경찰, 국제 택배로 필로폰 밀반입·유통한 일당 구속송치
- 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中, ‘3차 美中무역회담’ 개최 확인… “허리펑 27∼30일 스웨덴행”
- [한인은행 어닝시즌 개막] 일회성 경비 제외, 2,450만달러 순익
- 구속 후 두문불출 尹 내란재판 또 불출석 예고… “건강상 사유”
- 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만에 완전체 무대
- ‘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현역 첫 청문회 낙마 불명예
지식톡
-
한국 화장품 오프라인 구매 어디서 …
0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
한국 화장품 오프라인 구매 어디서 …
0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
[AP/IB 내신] 에듀스팟 GPA…
0
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
찬양팀 & 선교팀
0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
오이지 만드는 법
0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