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졸업 축사!’
지금 대학가는 졸업이 한창이다. 해마다 5월에서 6월초까지는 졸업시즌. 전국의 크고 작은 대학들이 졸업식을 올린다. 졸업식장엔 학부모와 축하객들이 몰린다. 전 세계에서 날아온다.…
[2016-05-23]빈곤과 맞서 싸울 지도자는?
미국 독립선언 240년 2016 대통령 선거, 공화당 민주당 할 것 없이 평소 조용했던 유권자들이 민란처럼 투표장으로 몰려든 가장 큰 이유는 딱 하나가 살기가 너무 어렵다, 누가…
[2016-05-23]인류가 배운 3대 진리
나치 독일은 인종 청소를 내걸고 유럽의 유대인 600만 명을 가스실에 처넣어 학살하였다.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인간 도살 역사이다. 사람의 생명을 마구 다루는 잔악 행위는 거…
[2016-05-23]바른 정신과 질병의 관계
두려움과 공포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력이 강하다. 사람의 구성 요소는 세 가지로 되어 있는데 첫 째가 의식(영, 생각), 둘째는 생명(혼, 감정), 셋…
[2016-05-21]노년을 열정으로 살자
96세에 세상을 떠난 유명한 경영학자 피터 드리커는 타계 직전까지 집필을 계속했는데 “아직도 공부하느냐”는 제자의 질문에 “인간은 호기심을 놓는 순간 늙는다“ 라고 답했다.97세…
[2016-05-21]사랑의 메아리
나는 요즘 연애의 그 절절한 환희에 깊숙히 빠져 꿈속을 헤매고 있음을 고백하고 싶다. 나에겐 뉴욕의 스카이라인의 그늘 밑에 핀 한 송이의 봉숭아처람 정겨운 나의 학교 오전 수업을…
[2016-05-21]한인회관과 윤여태 시장 후보를 위한 후원
요즘 한인사회에는 두 가지 기쁜 소식이 있다. 첫째는 오래 전에 한인들이 힘을 모아 구입한 뉴욕한인회관의 밀린 부동산세로 차압 직전에 여러 단체와 독지가들이 합심하여 뜨거운 성금…
[2016-05-21]장사꾼에 불과한 예술인
사람이 살면서 거짓을 한 번도 안 짓고 사는 사람은 없을 거다. 신이 아닌 이상, 일상에서의 거짓은 악의가 아닌 선의에서도 어떤 경우, 지을 수 있는 상황이 있다. 허나, 악의의…
[2016-05-21]브루클린 다리와 자물통
얼마 전 나는 친구와 같이 맨하탄 최남단에 있는 브루클린 다리를 도보로 왕복 했다. 지하철을 타고 차이나타운 역에서 내리니 저 멀리 브루클린 다리 위에 성조기가 걸려있는 탑이 보…
[2016-05-21]부모의 교육철학
요사이 신문이나 여러 언론매체에서 여름학교 학생들을 모집하는 광고를 보게 된다. 부모님들은 어떤 교육철학을 가지고 자녀들에게 여름방학을 보내게 할 것인가 생각해 본다. 우리는 먼…
[2016-05-20]한강과 조영남
소설가 한강(46)이 세계적인 권위의 맨부커상을 수상했다. 사실 한국에는 한강 이상의 대작가들이 많다. 소설가 이문열, 황석영, 김영하...... 시인 고은, 문정희, 이성복, …
[2016-05-20]뉴욕한인사회의 기금모금 경향 및 고찰
5월16일자 퀸즈한인회 류제봉회장의 기고문에 동감하면서 현 한인사회의 기금모금 경향과 문제점을 생각해 본다. 제34대 뉴욕한인회가 김민선 회장의 체재로 정상화 되면서 회장단의 노…
[2016-05-19]죽음을 이기는 능력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에서, 아름다운 외모의 청년 도리언 그레이는 ‘나의 젊음이 영원히 계속되고, 늙고 추해지는 건 이 초상이 대신할 수만 있다면 내 영혼…
[2016-05-19]이런 동창도 있다면…
5월10일자 데스크의 창 이해광 특집2부장의 컬럼을 읽어보니 동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남의 나라에 와서 살면서 동창이라는 이름의 선후배와 격의 없이 지내면서 허허로운 삶을 메…
[2016-05-19]한인단체 공금 관리 이래도 되는가
5월 16일자 ‘한인사회 잠자는 공금 한인사회로 환원해야’ 제하의 글을 읽고 부연설명이 필요없겠지만 졸필을 들었다. 글을 쓴 분에 의하면 지난 50여년간 뉴욕한인사회 여러 기관…
[2016-05-18]돈키호테냐 햄릿이냐
지난 2002년도 노벨상 수상자 연구소는 역사상 최고 의 문학작품으로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선정한 바 있다. 모든 출품작품 가운데 이 소설이 최고의 걸작품으로 뽑힌 것은 셰…
[2016-05-18]팰팍 코리아웨이 병기 성사 눈에 보인다
뉴저지 최대 한인밀집지역 팰리세이즈 팍 브로드 애비뉴의 ‘코리아웨이(KOREA WAY)’ 도로명 병기프로젝트가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아웨이 지정 구간이 확정돼 고무적이…
[2016-05-17]‘빗나간 예측’
가늠할 수 없는 미래의 변화를 남보다 신속,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런 일은 쉽지 않다. 아무리 기상 관측 과학이 발달해도 매번 장마비 예측이 빗나가…
[2016-05-17]도널드 트럼프의 면모
미국대선을 앞두고 민주, 공화 양당의 대통령 후보가가 거의 확정되자 미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이 나름대로 국익과 관련해 앞으로 다가올 정치, 경제 및 군사력의 균형과 질서의 변화가…
[2016-05-17]한인사회 잠자는 공금 한인사회로 마땅히 환원돼야
바야흐로 한인 이민역사가 100년이 넘었다. 1970년대 이후부터 이어진 한인들의 본격적인 이민의 역사도 거의 반세기가 다 되었다. 이제 뉴욕의 한인사회는 인구 면으로나 경제력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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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B 내신] 에듀스팟 G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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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 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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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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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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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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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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