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리던 일본식당에 오랜 만에 갔는데 입구에 ‘오늘의 스페셜’ 메뉴 샘플이며 모든 것이 그대로였지만 미소국 맛을 보자마자 ‘아, 아니구나.’ 했다. 멀건 미소국으로 주인이 …
[2016-02-2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축복의 말과 함께, 새해의 화두는 단연 미래를 전망하는 일이겠다. 이럴 때 어떤 근본적인 원리가 있어서, 미래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예측 할 …
[2016-02-22]입춘(4일)이 지난 대지에 봄기운이 서서히 퍼진다.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19일)도 지났다. 그러다보니 오늘(22일)이 정월대보름이다. 음력 1월15일. 설날을 맞은 후 첫…
[2016-02-22]최근 뉴저지의 화젯거리는 듀몽의 살인 사건이다. 58세의 남편이 35년 동안 함께 살아온 54세의 아내를 살해하였다. 살인 사건이야 많지만 죽인 남편도 죽은 부인도 이웃과 직장에…
[2016-02-22]21세기에 부합되는 국가의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하라, 이를 위하여 서해안 시대 개막을 선언하라, 인천•목포•광양을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건설하라, 서해안에 방치되어있는 16…
[2016-02-20]1970년 당시 미국에 가기 위해서는 비행기편이 노스웨스트 항공 뿐이고 그 것도 일본을 거쳐서 가야만 하던 시절이었다. 미국에 돈 빌리러 간 박정희 대통령이 한마디로 꽝으로 돌아…
[2016-02-20]“어디 사세요?” “아~예 ‘패터슨’에 살아요.” 하면 물어 온 사람들은 대체로 놀란 눈을 하고 나를 이상스레 쳐다본다. 그리고 “그곳은 위험지역이고 흑인동네라고 하던데…” “하…
[2016-02-20]추방은 아마도 이민자에게 닥치는 가장 큰 불행이다. 삶의 기반이 송두리째 뿌리 뽑히는 사태다. 지난번엔 이 지면을 빌려 미국 입국 금지 규정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엔 미국에 거…
[2016-02-20]한국에서 어느날 갑자기 무보수로 일하던 교회에서 잘렸다. 앞이 캄캄했다. 무시당한 기분에 몹시 화가 났다. 이제 어떡하나? 그래도 크게 마음먹고 심호흡을 하니 조금 편안해졌다. …
[2016-02-20]아이오와 코커스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는 미국의 백인 밀집지역에서 가장 먼저 이들의 표심을 확인하는 당내 경선이다. 여기서 당간부들이 투표하는 아이오와에서는 아주 미미하게 민주당은…
[2016-02-20]사람이 사는 사회에 문명이 도입된 건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다. 문명(文明)이란 고도로 발달된 인간사회와 문화를 일컫는데 여기에 한 축을 긋고 있는 것이 컴퓨터다. 컴퓨터가 발명…
[2016-02-20]한반도에 봄이 오기는커녕 전운이 감돌고 있다. 전격적인 개성공단 폐쇄로 인해 북한에서도, 남한의 야당의원들도 모두 핏대를 올리면서 박근혜대통령을 향해 총공격을 하고 있다.오죽했으…
[2016-02-19]미 대법원 보수파 대법관의 상징으로 꼽히는 앤토닌 스캘리아(Antonin Scalia) 대법관이 13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스캘리아 대법관의 사망을 주류언론과 방송이 연일 일제…
[2016-02-19]북한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 중국은 사드 배치 계획의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왕이 외교부장은 최…
[2016-02-19]뉴욕에서 내달 개최되는 제27회 재미한인대학생 컨퍼런스(KASCON27)가 재정난으로 취소될 위기에 놓여 있다. 뉴욕대학교를 주축으로 오는 3월18-19일 양일간 열리게 될 이 …
[2016-02-18]그동안 김정은은 툭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으름장을 놓아왔다. 그가 이제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불바다가 아닌 핵바다로 만들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다. 김정은은 북한이…
[2016-02-17]며칠 전 지인의 소개로 어떤 이와 첫 만남을 가졌다. 저녁식사에 가볍게 술을 곁들였다. 그는 참 말을 잘했다. 아는 것도 많았다. 시사 역시 밝았다. 재치와 유머도 타고난 듯했다…
[2016-02-16]언젠가 한국일보 오피니언에서 읽은 글이다. 백악관에서 30분 거리에 햄버거 식당에 어느 날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이 같이 들어갔다. 그리고 줄을 서니 주위 사람들이 깜짝 …
[2016-02-13]이번 미국 대선의 표심은 ‘분노’다. 미국 내 가장 높은 예비선거 참여율을 자랑하는 뉴햄프셔 주가 62%라는 기록을 세웠다. 2008년보다 2만 명이 더 많이 투표에 참여했다. …
[2016-02-13]북한은 설마 했던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4호‘를 7일 오전 동창리서 발사 했다. 충분히 예견했던 작태다. 그동안 북한은 국제사회의 영역을 벗어난 상식이하의 일들을 비일비재하게 …
[2016-02-13]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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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컬럼비아대학교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연루된 학생 70여 명에 대해 퇴학이나 정학 등의 무더기 징계 조치를 내렸다. 컬럼비아대는 22일 지난…
워싱턴 지역 한인 시니어 중 3분의 2는 정부에서 받는 소셜·퇴직연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의 주수입원은 소셜 시큐리티 …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