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욱 때 이른 감이 없지 않다. 밖에는 눈이 쌓여 있어 언제 꽃 봉우리가 피어날지 감감한데 집 안에 있는 선인장과의 화초에서 꽃이 피고 있다. 얼마 전 수십 송이가 연…
[2015-02-21]강풍과 눈보라가 예상되는 혹한의 영하 18도, 올 들어 동부지역 최고 추운 날이 될 거라는 예보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모이게 한 후끈한 열기를 내뿜는 모임이 있었다. …
[2015-02-21]94세 된 노모를 모시고 미국에서 가장 덥다는 서부 아리조나로 뉴욕생활 30여년의 생활을 접고 2011년 그곳에 당당하게 이민을 택했었다. 그 이유는 이제는 연로해 사업을…
[2015-02-21]강미라 이맘때는 늘 한국과 미국 모두, 대학 입시 합격자 발표로 고등학교 졸업반 아이를 둔 가정의 희비가 엇갈리는 시기이다. 대학이라는 거대한 세상에 발을 내딛는 후배들…
[2015-02-21]김연규 대한민국의 급속한 발전은 세계적인 시각으로 보아도 대단한 저력임엔 틀림없다. 동방의 작은 나라가 지금은 세계적인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12에 들어있을 만큼…
[2015-02-21]임형빈 (뉴욕한인원로자문회 의장) 요즘 신문 지상에 오르내리는 선거 시비를 보고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모든 선거는 입후보자들의 소신과 정책대결로 유권자들…
[2015-02-21]민병임(논설위원)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계속 되는 설날 연휴로 한국의 고속, 시외버스 터미널, 전국 철도역, 공항 등에는 하루 온종일 선물꾸러미를 든 귀성행렬로 북…
[2015-02-20]김명순(수필가) 어떤 기억은 늘 생생하다. 언제나 현재처럼 또렷하다. 토요 한국학교 교사를 다시 시작하고 보니 기억 속의 다나가 그렇다. 다나에 대한 기억은 하얀 종이위의 …
[2015-02-20]강은주(커뮤니티 보드의원) 오는 토요일에 치러질 설날 한중합동행사가 한인회장 특정후보의 선전장이 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한인언론에 따르면 주최 측은 두 후보에게 공동대회장…
[2015-02-20]유재구(엘름허스트) 뉴욕일원 50만 한인의 대표기관인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오는 3월8일로 정해지고 두 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침으로써 현 한인회장 민승기씨와 전 뉴욕한인회 이…
[2015-02-19]이광남(전 주방위군 소령) 이번 뉴욕한인회 회장선거에서는 반드시 모범적인 선거가 되도록 기대를 많이 했다. 나는 뉴욕에서 시행되는 모든 선거에 꼭 참여하는 것에 보람을 느…
[2015-02-19]전태원(자유기고가) 뉴욕뿐만 아니라 뉴저지 한인사회의 장래가 밝고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 사뭇 가슴이 뿌듯하다. 무슨 소리 인고 하니 입후보자 등록금이 물경 10만 달러나…
[2015-02-19]이경하(사회부 기자)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국민 동요 ‘반달’을 작곡한 윤극영의 또 다른 동요 ‘설날’의 가사 말이다. …
[2015-02-19]이태상(전 언론인) 최근 유튜브에서 지난해 있었던 ‘트로트 X’ 경연에서 최종 우승한 나미애 가수와 결승에서 3위를 한 구자억의 노래를 가슴 벅찬 감동으로 듣고 또 들었다.…
[2015-02-19]주진경(은목 회장) 나는 매년 이 계절을 맞을 때마다 옛날 일곱, 여덟 살 어릴 때의 회상에 젖곤 한다. 70여 년 전, 일제(日帝)하에서의 설날 기억을 하는 것이다. 그 …
[2015-02-19]제34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로 한인사회가 너무 시끄럽다. 본격적인 막이 오르기 전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한 한인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확정되면서 갈수록 과열혼탁 분위기로 치닫고 있다.…
[2015-02-19]여주영(주필) “일본의 침략에 희생된 사람들은 없다. 그것은 인간사이고 약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설사 옳지 않다고 해도 마지막까지 옳다고 우기고 지면 과감히 목숨을 내 놓고…
[2015-02-18]김진국(전 뉴저지한인회 회장) 또 시작이다. 뉴욕한인회 회장이 바뀔 때 마다 어김없이 나오는 뉴저지에 투표소를 설치해야 한다는 논쟁 말이다. 다행히 지난 몇 년 동안 경선이…
[2015-02-18]김창만 (목사) 김연아 선수와 손연재 선수의 발을 본 적이 있다. 보통 여자의 발처럼 곱고 예쁘지 않았다. 박지성 선수의 발처럼 뒤틀리고, 여기 저기 시퍼런 멍이 보였다.…
[2015-02-17]허병렬 “우리를 택하게 된 이유를 알고 싶은데요.” 약속 시간에 약속 장소에서 만난 대학생들과 마주 앉자마자 물었다. “사실 어려운 일이었어요. 계획한 작품의 성과를 올려야 …
[2015-02-16]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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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오는 11월5일 뉴저지 본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당선을 노리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의 지지율이 경쟁자인 커…
11월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미 전역에서 투표에 대한 관심이 조기투표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에서도 조기투표 열기가 뜨겁다. 메릴…
한국 정부가 국내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각종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국내 체류 동포를 위한 정책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고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