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홍(목사)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다녀간 후 위 기관들 사이가 삐걱거린다. 박대통령 책임이다. 뉴욕에 왔으면 당연히 한인들에게 인사를 하고 갔어야 했다. 아무리 일정이…
[2014-10-10]천세련 친구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일 년 남짓 사귀었다. 혼담 이야기가 오가며 전통 혼례식을 하겠다고 한다. 딸은 미국에서 태어나 나와 같이 한국학교를 다니며 그림일기도…
[2014-10-10]원종완 미국 땅을 밟은 지 15년째다. 이민 온 모든 한인들이 그러하듯 나에게도 고생이 왜 없었겠는가? 만감(萬感)이 교차되는 지금 펜을 들었다. 유학 온 자녀들을 따라 6…
[2014-10-10]신의철 한 사람이 고고의 소리를 지르면서 어머니의 몸에서 태어나면서 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미래의 어느 시간의 정점(定點)을 향하여 그 시간의 길이를 달려가고 있는 것을 가…
[2014-10-10]조인선(뉴욕) 한국에서 선박사고로 약 300명이 죽은 세월호 사고의 원인은 승무원의 잘못이다. 2차적으로는 선박을 잘못 개조한 이미 죽은 유병언에게도 있다. 대한민국 현행법…
[2014-10-09]지난 6일 한국 국회에서 열린 불합리한 선천적 복수국적법 토론회는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전 미주 선천적복수국적법 개정추진위가 ‘선천적 복수국적법,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마…
[2014-10-09]여주영(주필) 6.25전쟁후 우리는 한국에 주둔한 미군들로부터 시레이션이나 우유, 초코렛 같은 것을 얻어먹고 좋아라 하며 은근히 미국이란 나라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을 가졌…
[2014-10-08]김창만(목사) “내가 누구인줄 알아?” 한 여성 국회의원이 대리기사에게 명암을 건네주면서 매섭게 쏘아 붙인 말이다. 인격에 상처를 받은 대기기사가 머뭇거리며 항의하니까…
[2014-10-08]한국어 보급 및 동포자녀 정체성 교육을 위해 세계 각국에 파견돼 있는 일부 한국 교육공무원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국교육부의 ‘2010~20…
[2014-10-07]정재현(목사 /칼럼니스트) 한인 해외동포들이 1,000만에 이르는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시대가 확장되고 있다. 88올림픽을 기점으로 해외여행이 개방되고 냉전이 종식되고 공…
[2014-10-07]김선교(롱아일랜드) 얼마 전 뉴욕한인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뉴욕총영사관과 협력관계를 끊겠다는 기사와 한인회장 명의의 광고를 보고 한인회장이 도에 어긋나는 독주와 지…
[2014-10-07]허병렬 (교육가) 생각해 보자. 하이웨이에서 때마침 길을 횡단하는 오리가족의 행렬을 지키기 위해, 차들이 일단 멈춘 상태를 말한다. 6번가 45가 중간에서 일순간에 학교가…
[2014-10-06]연창흠(논설위원) 갱년기는 중년의 불청객인가? 갱년기는 인생의 황혼기인 40대 후반부터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쇠퇴기를 맞는 시기를 의미한다. 이 시기는 젊음의 상실을…
[2014-10-06]김기훈 (센트럴커네티컷주립대 명예교수)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지난 43년간 대학에서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몇 가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이 글을 쓴다. …
[2014-10-06]김명욱 1996년 아카데미(68회) 최우수작품상 수상은 멜 깁슨과 소피 마르소 주역의 ‘브레이브하트’에 돌아갔다. 1995년 5월19일 개봉돼 수많은 영화팬들에게 각광을…
[2014-10-04]김영란(수필가) 세상이 점점 험악해지고 있다. 경제가 어렵다보니 살림살이도 전보다 더욱 피폐해지고 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나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시…
[2014-10-04]한국에서 1960년대의 우리들은 학교를 스스로 그만둔다는 것은 거의 상상을 할 수 없었고, 6.25 이후의시기는, 오로지 힘든 환경을 이기고 어떻게 하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나를…
[2014-10-03]여행은 시간과 금전을 내어 앞으로의 삶의 에너지 충전을 위한 활동이다. 누구나 인생에 있어 금쪽같은 시간이라 여겨지기에 그 금쪽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정보의 수집과 계획은 떠나기…
[2014-10-03]민병임(논설위원) 요즘 한국에서 배우 김부선이 뜨고 있다. 영화 ‘애마부인 3’에 나온 이래 에로배우 타이틀에 사로잡혀 평생 연예계 뒷전에서 술집마담 같은 역으로 1년에 …
[2014-10-03]김원곤(영국 맨체스터) 영국이라면 대영제국으로 알려져 왔고 그리고 잉글랜드가 영국이라고 알고 있던 필자는 영국에 와서야 영국이란 나라에 잉글랜드가 있고 스코틀랜드, 웨일즈,…
[2014-10-03]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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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