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창흠 ‘즐거운 곳에 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한국에서 번안해서 부르던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의 원 작사가는…
[2014-05-05]재키 박(중부 뉴저지) 한국에서 일어난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평소의 원칙과 규칙 준수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깨닫게 된다. 한 사람 한 사람, 특히 지도자 위치에 있는 사람…
[2014-05-05]김명욱 종교의 순기능적 역할은 인류 이래 수많은 도움을 인간에게 안겨주어 왔다. 종교 자체는 어느 의미에선 미래지향적이며 희망이기 때문이다. 종교는 믿음과 신앙을 전제로…
[2014-05-03]김윤태(시인) `진인사 대천명’이란 고어가 있다. 사람은 최선을 다 하면서 살지만 그 결과는 하늘에 달려 있으니 하늘의 뜻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다. 과연 그 결과를 사람 …
[2014-05-03]민병임(논설위원) 참담하도록 잔인했던 4월이 가고 5월이 왔다. 지난 한 달간 주위 많은 이들에게 ‘한국에 다니러 간다’는 전화가 왔다. 해외동포 행사 참여차, 해외계좌신…
[2014-05-02]김동찬(시민참여센터 소장)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4.29 LA폭동은 두 번의 강산이 변하고 2년이 더 흘렀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흑인 운전자 로드니 킹이 고속…
[2014-05-02]김천식(뉴저지 에지워터) 계절의 여왕 5월이 왔지만 마음은 여전히 우울하다. 기온차가 크고 날씨가 계속 흐리고 한 탓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최근 터진 세월호 참사 사건 탓으…
[2014-05-02]5월은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이다. 이를 취지로 한국 및 중국 커뮤니티 등 9개 아시안 단체들은 내달 13일 공동으로 퀸즈 플러싱 타운 홀에서 문화행사를 갖는다고 한다. 한인커뮤니…
[2014-05-01]조진우(사회 1팀 기자)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 직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6반 담임이었던 남윤철 교사는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배에 남았다…
[2014-05-01]조태환(전 언론인) 출산되는 물자가 다양하고 풍부해서 설령 독립국이 되더라도 끄떡없다는 필자의 고향 진도는 그래서 옛날부터 ‘보배섬’이라고 불려 왔다. 그런데 지난 2주 동…
[2014-05-01]이정인(플러싱) 이번 사고는 100% 인재이다. 짙은 안개 속에 출항하였고, 출항하였으면 인천에서 제주도까지는 연안이고 섬이 많이 있기에 선장은 브리지에서 근무했어야 했다…
[2014-04-30]여주영(주필) 경제가 호황이던 1997년, ABC방송이 발표한 여론 조사에서는 미국인들의 57%가 미국사회가 무언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느낀다고 밝힌 바 있다…
[2014-04-30]서병선(뉴욕예술가곡연구회 회장) 오는 5월4일 제29회 탈북난민돕기 음악회가 열린다. 매년 두 차례씩 이 음악회를 시작한 지 벌써 14년이 되었다. 탈북자들이 은거하고 있는…
[2014-04-30]추재옥(의사) 2차 대전 말 일본의 가장 강력한 야마토(Yamato)전함은 미리 승선해있었던 해군사관학교 졸업반 학생들을 출항 직전 모두 하선시킨다. 그리고 바로 오키나와 …
[2014-04-30]뉴욕, 뉴저지 한인 직능단체가 2세들을 영입하면서 세대교체를 활발하게 시도하고 있다 한다. 갈수록 노쇠해 가는 협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급속히 변화하는 시장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
[2014-04-29]정재현(목사/ 칼럼니스트) 기독교 절기인 사순절은 일반적으로 가톨릭교회의 전통이, 유월절은 유태교의 명절이며, 부활절은 가톨릭과 기독교가 같이 지키는 날이다. 그런데 성탄절…
[2014-04-29]김창만(목사) 유독 한국 사람에게만 흔한 병이 있다. 그 병은 일찍이 도산 안창호 선생도 지적했던 병이다. 육신의 병은 아니지만 암보다 더 무섭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
[2014-04-29]강자구(의사) “생사일여(生死一如) 야!” 선생님이 중환자실에 누워계실 때 전 승가대학 총장 ‘종범’스님이 문병 오셨을 때 불쑥 하신 말씀이다.“왜? 왔다 갔다 하는 거야!…
[2014-04-29]연창흠(논설위원) 어릴 적에 배가 아프다고 칭얼거리면 엄마는 배를 둥글게 쓸어주셨다. 어느 새 아프던 배는 가라앉고 단잠에 빠져들었다. 어린 마음에 엄마의 따스한 맨손바닥이…
[2014-04-28]최효섭 (아동문학가/ 목사) 뉴저지 주 플랭클린 레이크스에 사는 랠리 그로긴 씨는 지난 주 월요일에 있었던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그 전날인 4월13일에 뉴저…
[2014-04-28]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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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뉴저지한인회가 13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제122주년 미주한인의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은 물론…
13일 연방 하원 레이번 하우스 빌딩내 골드 룸에서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연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