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리(한미정치발전연구소장) 북한의 경제개혁과 개방을 주도했던 온건파 장성택이 북한권력 실세인 강경파 당 조직 지도부의 주도하에 김정은에 의해 숙청되었다. 장성택의 숙청은…
[2013-12-26]지난주 보도된 한인대학생 관련 두 건의 사건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기말시험을 연기시키려 대학 캠퍼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신고를 했던 학생이 하버드 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으로…
[2013-12-24]김재열(목사) 크리스마스 이브엔 예나 오늘이나 모든 교회들은 성탄축제를 갖는다. 촛불 예배를 드리고 성극과 함께 무용으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한다. 여기까지는 오늘날 우리…
[2013-12-24]최효섭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아기 양들은 고이 잠들고 평화의 임금이 탄생하셨습니다. 용서의 싹이 돋고 사랑의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이천 십 삼년. 흩어지지 …
[2013-12-23]손영구(목사)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12;35) “악한 자는 반역만 힘쓰나니 그러므로 그에게 잔인한 사자가 보냄을 받느니라.”(잠…
[2013-12-23]김명욱 “탄일종이 땡땡땡 은은하게 울린다/ 저 깊고 깊은 산속 오막살이에도 탄일종이 울린다. 탄일종이 땡땡땡 멀리멀리 퍼진다/ 저 바닷가에 사는 어부들에게도 탄일종이 울린다…
[2013-12-21]김근영(전 통합교단 선교부 간사) ‘우리의 소원은 통일’ 가사는 이미 국민의 단골 레파토리가 되었다. 평양신학교의 울타리 안에서 태동된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과 합동교단은…
[2013-12-21]지난 16일 하버드 대학교의 ‘폭발물’ 소동을 일으킨 한인 재학생 엘도 김(20)군이 18일 연방지방법정에 출두, 그 이유를 “기말고사와 별세한 부친의 3주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
[2013-12-20]첫눈 오는 주말 저녁 맨하탄을 향하는 퀸즈보로다리를 지나면서 30년전 뉴욕에서 중고등학교 동창생 셋이서 저녁식사를 하며 서로 아메리칸드림을 얘기하던 것이 문득 생각났다. …
[2013-12-20]달걀이 달걀이기만을 고집한다면 결국은 썩고 만다. 그러나 달걀을 더 이상 고집하지 않고 부화를 하면 새로운 생명체인 병아리가 된다. 모두가 다 아는 진리이다. 전세계를 핵…
[2013-12-20]최근 본보가 한인사회에 만연해져 있는 일명 ‘노폴트 보험사기’의 위험성에 대해 기사를 보도한 후, 이와 관련된 제보 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 노폴트 사기란 교통사고 환자가…
[2013-12-20]올여름 내내 한인사회를 시끄럽게 했던 한인단체들의 감투싸움은 차마 입에 오르내리기 어려울 정도로 진흙탕이었다. 한인단체 임원들의 감투싸움은 정말 피하기 어려운 고질병인가? …
[2013-12-19]박중돈(법정통역사) 한인들의 인식으로는 술로 빚어진 결과에 관대할 뿐 아니라 거의 책임을 생각하지도 않는 경향이 있다. 한국인의 이런 관대한 술에 대한 인식 때문인지 적지…
[2013-12-19]여주영(주필) 한국 진도에서 어떤 할머니가 기르던 개에 얽힌 이야기다. 어느 날부터 그 개가 일주일째 음식을 먹지 않고 바다를 향해 계속 짖었는데 그리고 나서 곧바로 일본…
[2013-12-18]12월은 불우이웃을 돌아보고 사랑과 온정을 베푸는 나눔의 계절이다. 지난 주말 한인사회에서는 장애우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혹한의 겨울 강추위를 녹였다는 흐뭇한 소…
[2013-12-17]김정걸(민족사상연구회 회장) 조카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을 반역자로 몰아세우고 인간쓰레기라고 욕을 퍼붓고 군사재판에서 사형선고를 하고 즉석에서 사형을 집행하여 세상을 충격에…
[2013-12-17]김창만 (목사) 누구나 살다보면 예기치 않는 고난을 겪는다. 겪는 고난을 긍정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면 절망의 나락 가운데 빠져 허덕이게 되고 때로는 인생의 낙오자가 되는 경우…
[2013-12-17]김윤태(시인) 한 해가 소리 없이 왔다가 또 소리 없이 사라진다. 한 해를 살았지만 그 한 해가 형체도 없고 소리도 없다. 있거나 있다 하면 남기고 가는 것은 망각뿐이다. …
[2013-12-17]허병렬(교육가) 장거리 마라톤대회가 끝나고 일반에게 알려지는 이름은, 우승자와 열째 안에 들어있는 선수들이다. 그런데 빠지지 않고 알려지는 또다른 이름이 있다. 달린 시간에…
[2013-12-16]이성철 (목사/ 수필가) 샤르뎅(Teihard de Chardin, 1881-1955)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신부이다. 자연과학계에서는 그를 고고학자로 혹은 지질학자로 높이…
[2013-12-16]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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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뉴저지한인회가 13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제122주년 미주한인의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은 물론…
13일 연방 하원 레이번 하우스 빌딩내 골드 룸에서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연방…
LA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다시 강풍 경보가 발령돼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LA시와 카운티 정부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