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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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반도의 두 이념
최용옥(뉴저지 릿지필드) 한반도 북쪽에 남아있는 사회주의 이념은 학술적으론 칼 막스와 엥겔스의 이론에 의해 생겨났고 실천은 1916년 2월14일 뉴욕 이스트사이드 유대인 거…
[2013-10-29]이광규 박사님 영전에
심운섭(맨해튼한국학교 교장) 어제 박사님의 영면 소식을 듣고 참으로 황망하였습니다. 지난 7월 서울 방문시 비가 그토록 나리는 날 임에도 불구하고 정정한 모습으로 만나 주…
[2013-10-29]인간의 영성(靈性) 탐구
최효섭 (아동문학가/ 목사) 2011년 베일러(Baylor)대학이 연구한 ‘미국인의 영성 조사’는 “내가 죽으면 하늘나라에 갈 것이다.”고 믿는 사람이 46%, “나의 영성…
[2013-10-28]“족함을 알면 욕되지 않다”
김명욱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신약성경 디모데전서 6장10절의 성구…
[2013-10-26]욕설 댓글 유감
김근영(목사) 요즘 국정원 댓글로 시끄러운 정국을 보면서 그 댓글의 내용이 궁금해 컴퓨터에 들어가 보니, 낯 뜨거운 댓글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세 살 난 어린애가 말을 배울…
[2013-10-26]동북아 안보전략과 한미동맹
써니 리(한미정치발전 연구소장) 미국이 동북아에서 일본을 내세워 중국 길들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소원했던 미일군사동맹이 급물살을 타며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는 물론 …
[2013-10-26]워커홀릭
민병임(논설위원) 해외만화사이트 ‘도그하우스 다이어리’는 세계은행과 기네스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특징을 담은 이색지도를 선보였다. 단 한마디의 키워드로…
[2013-10-25]사설 /브로드웨이 한인상인번영회 기대된다
퀸즈 플러싱 162가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인상인번영회 추진구역이 더욱 확대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퀸즈한인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준비중이던 플러싱 162가 인근 상가를 …
[2013-10-24]노벨상
김창만 노벨상은 스웨덴 출생의 다이너마이트 발명가인 알프레드 노벨(Alfred Nobel)의 유언으로 태동되었다. 1833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노벨은 사업에…
[2013-10-24]기자의 눈/ 한인 연방의원 배출을 기대하며…
이진수 뉴저지에서 첫 번째 흑인 연방 상원의원이 배출됐다. 연방상원의 두 번째 흑인 의원이다. 주인공인 코리 부커(민주) 뉴왁 시장은 16일 실시된 뉴저지 연방 상원의원 …
[2013-10-24]한 방울 한 방울 물이 바위를 뚫는다
여주영(주필) 전쟁에서 숱한 사람을 죽였다. 살인을 위해 다른 사람과 결투를 신청했다. 도박으로 돈을 크게 잃은 적도 있다. 간음을 했고 사람을 속이기도 했다. 그리고 기…
[2013-10-23]오바마 개혁 정책
올리비아 김(우드사이드) 나는 티파티 의원들에 대해서 잘 모른다. 하지만 그들에 의해 연방정부가 셧 다운이 되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온 국민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그들…
[2013-10-23]돈의 가르침
이영기 (목사) 성경은 아담과 하와의 죄를.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라고 한다. 이 세가지는 탐심이며, 그 탐심은 곧 우상숭배라고 지적한다. 오늘날 인기…
[2013-10-23]사설/ 66순위나 추락한 뉴욕총영사관 민원 서비스
뉴욕총영사관의 민원 서비스 만족도가 전 세계 재외공관 중 하위권에 맴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민원 서비스 개선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된다. 이러한 실태는 한국외교부가 지난 …
[2013-10-22]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통일
오해영(뉴욕평통 자문위원)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남북관계는 극과 극을 이루면서 수많은 대화와 협상을 반복했는데 한 가지도 성사된 협상이 없다. 협상이 성사돼도 북한의 일방적…
[2013-10-22]눈높이의 가치
김철우(자유기고가) 높고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뉴욕에서 워싱턴 다리를 건너 9W 길을 따라 북쪽으로 드라이브 하는 길은 가을 단풍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코스 중의 하나이다…
[2013-10-22]그것이 단심기둥인 까닭
허병렬 (교육가) “그러니까 내주는 공부가 없군요. 그렇지요?” 어떤 학부모의 질문이다. “공부합니다. 맨하탄에서 행사에 참가하며 거기서 공부합니다.” 그 분은 영문을 모르…
[2013-10-21]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이몽룡과 춘향
박봉구(공연예술가) “깊고 긴 두 청춘남녀의 키스, 십대들의 성적 욕망을 표현한 것 같지가 않다. 미학적이긴 한데 덜 로맨틱 해 보인다.” 현재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세익…
[2013-10-19]“행복한 항심(恒心)은 호기심”
이태상(전 언론인) “행복한 항심은 호기심이다.(The constant happiness is curiosity.)” 201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캐나다 단편소설작…
[2013-10-19]노벨상과 유대인의 힘
세익스피어가 1596년 작품으로 만든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샤일록. 돈밖에 모르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다. 안토니오는 친구 바사니오의 구혼여비 마련을 위해 자신의 배를 담보하…
[201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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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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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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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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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호 논설위원초현실적인 LA와 서울
민경훈 논설위원평탄치만은 않을 도널드 집권 2기
2개 전선에서 동시에 전쟁이…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하얼빈과 꼬레아 우라!
유홍준 ‘손목을 부치다’
옥 논설위원대한민국 세력과 반한세력의 대결, 그 결말은…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새해 한인 정치력 새 지평과 가능성
캐서린 람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바이든의 잘못된 노조 지지
퇴직을 하다
지사별 뉴스
뉴저지한인회 제122주년 미주한인의날 기념식 성황
뉴저지한인회가 13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제122주년 미주한인의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은 물론…
지방세(SALT) 공제한도 상한선 높아진다
연방의회서 “미주 한인의 날 축하합니다”
13일 연방 하원 레이번 하우스 빌딩내 골드 룸에서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연방…
MD 주지사‘한인의 날’결의안 선포
폭죽 불씨가 화근됐나… 인재 여부 ‘조사중’
LA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다시 강풍 경보가 발령돼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LA시와 카운티 정부 및 …
<음악 산책> 말러의 ‘Titan’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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