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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업그레이드할 것”
메릴랜드한인회는 29일 저녁 엘리콧시티의 터프벨리 리조트 연회장에서 정·부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 33대 회장단을 출범시켰다. 최정규 한인교회협의회장의 기도에 이어 장두석…
[2014-05-01]
볼티모어카운티노인회, 올 가을 교육 프로그램 재개
볼티모어카운티한미노인회(회장 장직상)가 지난 해 가을학기부터 중단됐던 교육 프로그램을 올 가을학기부터 재개한다. 한미노인회는 볼티모어 한국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에서 교…
[2014-05-01]
“온 나라가 울음 바다”
한국 방문 중 세월호에 탔던 실제(實弟)의 손자 김건우 군(안산 단원고 2년)이 목숨을 잃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비보를 접한 김서규(78, 사진) 전 자동차기술인 미주총연합회장은 …
[2014-05-01]
굿스푼, 인종화합대상·특별상 시상식
라티노 및 도시빈민 선교단체 굿스푼은 지난 27일 창립 10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인종화합 대상 및 특별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인종화합 대상은 ‘메트로 클리너스’의 신영규·박…
[2014-05-01]
한인 고교생 형제, 전국 토론대회 우승
한인 고교생 형제가 전국 단위 토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엘리콧시티 소재 센테니얼고교에 재학하는 구기완(12년, 미국명 마이클), 기욱(11년, 가브리엘) 형제는 최근 켄…
[2014-04-30]
“작지만 울림 있는 교회”
글렌우드 소재 메릴랜드 소망교회(이웅기 목사)가 오는 5월 4일(일) 오후 4시 창립예배를 갖고 지역사회에서 본격적으로 선교활동을 펼친다. 이 교회는 2012년 12월 첫째주에…
[2014-04-30]
스마트 계량기 교체 난항
볼티모어전기개스회사(BGE)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스마트 전기 계량기가 뜻밖의 암초에 부딪혀 난항을 겪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이 첨단 계량기로의 교체를 원하지 않아 설치를 못하고 …
[2014-04-30]
한인단체 골프대회 시즌 개막
지역 한인단체들의 골프대회가 메릴랜드영남향우회(회장 송영성)의 제21회 친선골프대회로 시작됐다. 27일 오후 파사디나 소재 콤파스 포인트 골프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120…
[2014-04-29]
마구잡이 차량 견인 규제 움직임
볼티모어시에서 벌어지는 마구잡이 차량 견인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로버트 큐란 시의원은 수퍼마켓 주차장에서 흰색 선 밖에 주차했거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 문을 닫은 …
[2014-04-29]
“세월호 참사 교훈 잊지 말아야”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사사세) 시민학교는 27일 저녁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한국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월례 강좌를 가진 뒤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식을 거행했다.…
[2014-04-29]
2,166명 소셜시큐리티번호 유출
존스합킨스대학원에 재학했던 학생 2,000명 이상의 소셜 시큐리티 번호 등 신상정보가 유출됐다. 대학측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 2007-2009년 홈우드캠퍼스에 재학했던 대…
[2014-04-28]
브라운, MD 서부서 선두
차기 메릴랜드주지사 선거전에서 앤서니 브라운 부지사가 주 서부 민주당원들 사이에서는 선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헤이거스타운에서 열린 민주당 서부 메릴랜드 서밋에서 실…
[2014-04-28]
노인아파트 건립 기금은 어디로?
여성회, 한인사회 의견 수렴 위해 내달 6일 공청회 기금 전용 추진 첫 사례…향후 시금석될 듯 메릴랜드한인여성회가 노인아파트 건립을 위해 모았던 기금을 전용(轉用)하기…
[2014-04-25]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한국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분향소가 메릴랜드에도 설치됐다. 메릴랜드한인회는 24일 오후 콜럼비아 소재 한인회관에 세월호 참사 분향소를 마련, 조문객을 받…
[2014-04-25]
젬마 웰빙요가, 건강 유지 효과
“아름다운 젊음을 유지하여 드립니다.” 한인 밀집 지역인 엘리콧 시티를 관통하는 40번도로 서쪽 꿀돼지 식당이 있는 샤핑센터의 퀘스트 피트니스 센터 내에 자리 잡은 ‘젬마 웰빙…
[2014-04-25]
유방암·자궁암·대장암 무료검진
하워드카운티보건국, 이상 발견시 무료 치료도 주선 하워드카운티보건국은 무보험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무료 유방암과 자궁암 및 대장 내시경 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2014-04-24]
불법 쓰레기 투기 처벌 강화
볼티모어가 무단 쓰레기 투기와의 전쟁에 나섰다. 시내 대로는 물론 골목길, 건물 뒤쪽에 몰래 내다버리는 쓰레기들로 인해 시는 매년 1,700만달러를 수거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다…
[2014-04-24]
한인, 하워드카운티 교육위원 출마
백철 후보,“카운티 명문 교육 유지”천명 클락스빌 거주 한인이 하워드카운티교육위원에 출마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백철(미국명 토마스 백·사진) 후보는 지난 2월 12일…
[2014-04-23]
40세 이하 운전면허 갱신 온라인·키오스크 이용 가능
메릴랜드에서 40세 이하는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주차량국(MVA) 사무소를 직접 찾아 긴 줄에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됐다. 이달부터 온라인이나 MVA 사무소내 키오스크를 이…
[2014-04-23]
‘콜럼비아’, 장년·청장년부 석권
제35회 볼티모어회장배 축구대회, 축구협 시즌 오픈 올시즌을 여는 제35회 볼티모어축구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콜럼비아가 장년부와 청장년부를 석권했다. 20일 볼티모어 헤링런 …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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