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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교회, 제3회 미셔널 처치 컨퍼런스
교회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통해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하려는 기독인들의 대규모 컨퍼런스가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에서 열렸다. 지난 8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제3회…
[2012-03-12]
사사세 시민학교, 한국 총선정국 분석
“오는 4월 한국 총선에서 부는 바람은 국민의 바람이 될 것입니다.” 지역 진보단체인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사사세, 대표 서혁교)이 주관하는 시민학교 제4강이 9일 저녁 …
[2012-03-12]
“올 겨울은 따뜻했네”
유난히 온화했던 겨울이 지나면서 곳곳에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해 1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이번 겨울 볼티모어지역 평균 기온은 40.7도. 예년 평균 35.1도보…
[2012-03-09]
볼티모어노인센터, 피부관리 세미나
“나이가 들수록 봄철에 적극적으로 피부를 관리해야 합니다.” 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총무 이지은)는 7일 피부 관리 세미나를 가졌다. 이 세미나에는 케이톤스빌 소재 팬시 시세이…
[2012-03-09]
주거지 개발 예비계획안 3건 승인
볼티모어카운티의회는 남서부의 노인주택 프로젝트 2건 및 노스 포인트 지역 타운하우스 프로젝트 등 3건의 주거지 개발 예비계획안을 5일 승인했다. 의회가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이 …
[2012-03-08]
다채로운 직업 교육 인기
한인종합기술학교인 예사랑 종합학교(교장 김형식 목사)가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학사일정에 돌입했다. 이 학교는 볼티모어 다운타운 소재 한인사도믿음교회(김형식 목사)가 지난…
[2012-03-08]
“미래 지도자 만듭니다”
하워드한인회, 내달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시작 하워드한인회(회장 찰리 성)가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이 내달 14일부터 시작된다. 케어라…
[2012-03-07]
콜럼비아 한인 주택에 화재
콜럼비아 소재 한인 타운하우스에 5일 화재가 발생, 큰 피해를 입었다. 카운티소방국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낮 하워드카운티 커뮤니티칼리지 인근 175번 도로 선상에 …
[2012-03-07]
“체류신분 묻지마”시 산하 기관에 지시
스테파니 로울링스-블레이크 볼티모어시장(사진)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연방이민국의 불법체류자 색출 프로그램에 따른 이민자 차별을 막기 위해 행정명령을 2일 하달했다. 이…
[2012-03-06]
레오폴드 AA Co. 이그제큐티브 기소
존 레오폴드 앤아룬델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2일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됐다. 앤아룬델카운티순회법원 대배심은 레오폴드가 자신의 정치적 및 개인적 목적으로 경호 경찰을 이용한데 대해 …
[2012-03-05]
“배움 통해 젊어지자”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 부설 벧엘 시니어 아카데미가 2일 봄학기를 시작했다. 봄학기는 6월 1일까지 14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
[2012-03-05]
“꿈 이뤄 사회 기여하기를”
메릴랜드한인식품주류협회 메릴랜드한인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이광서)는 1일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23명의 고교·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저녁 볼티모어 …
[2012-03-02]
볼티모어카운티 시니어 아카데미, 봄학기 개강
볼티모어카운티 시니어 아카데미(교장 박건)가 1일 봄학기를 개강했다. 루더빌 소재 볼티모어교회에서 박동화 시니어 담당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강식에서 박건 시니어 아카데미 교장…
[2012-03-02]
MD노인회-장수복지센터, 삼일절 기념식
메릴랜드한인노인회(회장 황정순)는 1일 삼일절 기념식을 갖고,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오전 콜럼비아 소재 장수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3.1절 노래…
[2012-03-02]
“교육·여가 프로그램 확대”
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에 새 총무가 부임했다. 노인센터 이사회(이사장 백영덕)는 27일 저녁 이사회를 갖고, 남기모 전 총무의 후임으로 이지은(31) 부총무를 선임하는 한편 부총무…
[2012-03-01]
암환자 위해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한인 유학생이 미국의 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자전거 대륙 횡단에 나선다. 지난해 8월 타우슨대에 1년과정 교환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는 문경인씨(23, 상명대 국제통상학과 4년)는…
[2012-02-29]
‘음료수 용기세’찬반 격돌
스테파니 로울링스-블레이크 볼티모어시장이 관련업계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 27일 시의회에 음료수 용기세(bottle tax)를 현행 2센트에서 5센트로 인상하는 안을 상정하면서,…
[2012-02-29]
한인상인들‘뿔났다’
볼티모어시 파크하이츠 지역 주류판매업소에 거듭 시도되는 규제 강화에 한인상인들이 단단히 뿔났다. 21일 오후 애나폴리스 소재 주의사당에서 열린 메릴랜드주하원공청회에는 메릴랜드한…
[2012-02-28]
“장학생 지원 확대”다짐
미주세종장학재단는 23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명돈의 회장을 연임시켰다. 또 공석 중인 이사장에 장인훈 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장어시광어동식당에서 박종섭 이…
[2012-02-27]
한인노인들도 하워드카운티 선호
명문학군 및 높은 소득수준 등으로 인해 한인 인구가 급성장하고 있는 하워드카운티를 한인노인들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성희 하워드카운티노인국 한인담당관은 24일 저녁…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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