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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국 정원, 후손에 길이…”
코리안 벨 가든 완공 1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한미문화재단 이정화 대표(왼쪽 다섯 번째)가 북버지니아 공원국에 3만 달러 체크를 전달하고 있다.버지니아 비엔나에 위치한 ‘코리…
[2022-05-23]
“요즘 이사하기 힘들어요”
요즘은 집을 사려면 집 가격에 10%의 웃돈을 얹어줘야 살 수 있을 정도로 힘든데 이사 가는 것도 만만찮다. 많은 한인들이 한인 이삿짐센터를 선호하는데 이사를 가려면 최소한 한…
[2022-05-23]
식물인간 진단 딛고 운동까지
참전 중 부상으로 인한 장애를 극복해 낸 인간승리의 주인공인 한인 아프가니스탄 참전용사가 제1회 전미주장애인체전에 출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2년 12월 당시 24세였던 …
[2022-05-23]
올라! 아미고 /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구글 검색칸에 스페인어 라고 치면 ‘스페인어 인사’, ‘스페인어 기초’ 또는 ‘스페인어 회화’가 뜬다. 동영상(video)으로 발음도 배울 수 있다. 스페인어에 encantar…
[2022-05-22]
“힘든 이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와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조은상 목사)가 함께 볼티모어 다운타운의 빈민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들은 18일 시내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인…
[2022-05-22]
“봄의 향연에 흠뻑 빠졌어요”
메릴랜드 코리안 시니어 합창단(지휘 장은경)이 18일 앤아룬델카운티의 브룩클린파크 도서관에서 스프링 콘서트를 열었다. 합창단은‘아리랑’,‘보리밭’,‘만남’,‘에델바이스’ 등 다양…
[2022-05-22]
세선월드시니어선교회, 21일 선교기금 모금 음악회
세선월드시니어선교회(세월시선, 회장 이동운)가 21일(토) 오후 6시 30분 엘리콧시티 소재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조은상 목사)에서 선교기금 모금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
[2022-05-22]
“화창한 봄 날씨 상쾌해요”
메릴랜드한인노인센터(이사장 백영덕)는 17일 엘리콧시티 소재 팝타스코밸리 주립공원에서 봄 야유회를 가졌다. 야유회에 참석한 60여명의 회원들은 점심과 함께 보물찾기, 빙고, 퀴즈…
[2022-05-22]
MD 국제 비즈니스 지도자상 수상
글로벌 식품유통업체인 리브라더스 이라빈 대표와 케빈 리 운영이사가 월드트레이드센터 인스티튜트(World Trade Center Institute)가 선정한 ‘메릴랜드주 국제 비즈…
[2022-05-22]
2.20클럽 차기 회장에 정미승 씨
페어팩스 카운티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주말급식을 돕고 있는 2.20클럽(회장 문숙)의 차기회장에 정미승 현 감사가 선출됐다.오는 7월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신임 임원진은…
[2022-05-22]
한인부부 9쌍 ‘복지센터 행복한 부부교실’ 수료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와 열린문장로교회의 가정사역팀(팀장 김동균)이 공동 주최한 ‘행복 부부 교실’ 워크샵이 10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3일 성료됐다.3월4일…
[2022-05-22]
타운 게시판
#VA한인노인회, 20일 비영리단체 등록 2주년 기념식 버지니아 한인노인회(회장 윌리엄 리)는 20일(오늘) 정오 페어팩스 소재 브레이커스 식당(9650 Main St, Unit…
[2022-05-22]
인생 노장 11명의 ‘스테이지 리딩’
워싱턴 지역의 60~80대 한인 11명이 소설을 시나리오로 각색해 무대에 올리는 이색적인 ‘스테이지 리딩’ 행사 무대에 오른다.오는 28일(토) 오전 11시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2022-05-22]
“아태계, 미 현재와 미래 풍부에 기여”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가 18일, 5월 아태문화유산의 달 행사에 참석해 한인을 포함한 아태계의 기여를 치하했다. 하워드 카운티의 엘크리지 소재 사회…
[2022-05-22]
스쿨버스 운전기사 부족에 달콤한 구인책 잇따라
페어팩스 시간당 22.9달러… 매년 급여 인상라우든 시간당 23.8달러… 하루 6시간 보장▲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오는 26일(목) 로턴 소재 로턴센터(8101 Lorton R…
[2022-05-22]
버지니아 보건부, 홍역 감염 주의보 발령
버지니아 보건부가 홍역 감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부 측은 19일 홍역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가 해외여행 중에 홍역에 감염된 후 북버지니아로 돌아와 홍역 감염 주의보를 발…
[2022-05-22]
덜레스 톨로드 통행료, 내년 1월부터 6달러 되나
버지니아의 267 덜레스 톨 로드 통행료가 내년 1월부터 6달러로 올라갈 전망이다.워싱턴 메트로 공항국 이사회는 메트로 실버 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건축 비용 부담의 일환으로 현재…
[2022-05-22]
PW 카운티, 루트 28 우회도로 설계 진행 중
한인 밀집 주거지인 센터빌을 가로지르는 루트 28의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가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는 이 도로를 위한 우회도로(B…
[2022-05-22]
‘코리안 벨 가든’ 에 1만달러씩 기부
워싱턴 지역에서 ‘성공한 IT 기업인’으로 평가받는 손영환 박사·손목자 글로벌어린이재단 전 이사장 부부와 이덕선 회장(ATG 고문)이 ‘코리안 벨 가든’ 영구관리기금으로 1만 달…
[2022-05-22]
冒雨剪韭(모우전구)와 截髮易酒(절발역주)
‘비(雨)를 무릅쓰고(冒) 부추(韭)를 베다(剪)’라는 뜻의 冒雨剪韭(모우전구)는 친구를 대접하려는 진솔한 마음을 일컫는 말이다. 5세기 송(宋)나라 범엽(范曄)이 쓴 후한서(後…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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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땅부자는?
이혜진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테크의 정치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당찬 시작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여명] 다시 트럼프 시대, 정쟁은 국경에서 멈춰야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논단] 2025년 중국·러시아와 북한
정숙희 논설위원
뮤지엄에 불이 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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