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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마음껏 즐기자”
12월에 접어들면서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기가 되었음을 체감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들뜬 마음과 한해를 떠나보내는 아쉬움,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을 연말연시 축제를 통해…
[2024-12-03]
“산타가 되어 주세요”
페어팩스 소재 성 정바오로한인성당(주임신부 배하정)에 1일 대형 기빙트리(Giving Tree) 2개가 세워졌다. 하상 카리타스 복지재단(회장 유홍열)이 설치한 기빙트리에는 …
[2024-12-03]
비즈니스 오너 위한 절세 전략 세미나…7일 MD
비즈니스 오너를 위한 효과적인 절세 전략 세미나가 오는 7일(토) 메릴랜드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오후 2시30분부터 3시간동안 메릴랜드 콜럼비아 소재 이스트 콜럼비아 브랜치 …
[2024-12-03]
GW대 한인동문회, 재학생 5명에 5,000불 장학금
조지워싱턴대 한인동문회(회장 제프 안)가 1일 재학생들에게 5천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문회는 이날 알링턴 소재 아미 네이비(Army Navy)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송년모임…
[2024-12-03]
경기여고 동문회 송년모임
워싱턴 경기여고동문회(회장 최선향, 뒷줄 오른쪽 세 번째))가 지난 23일 비엔나 소재 노스토스 식당에서 송년 모임을 가졌다. 45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특강을 통해 김영기 동문회…
[2024-12-03]
“61년간 봉사, 여러분 덕분에 가능”
한미여성재단이 창립 61주년을 맞아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1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재단 창립 61주년 …
[2024-12-03]
글로벌어린이재단 VA, 5개 단체에 총 9천달러 후원금
버지니아 지부(회장 김남숙)가 지난 30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 커뮤니티센터에서 총회 겸 연말행사를 갖고 회장 선출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최평란 이사의 적극적인 추천 아래…
[2024-12-03]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문… 재미 교수·연구자 250여명 …
한국의 현실과 미래를 걱정하는 미국 대학 교수와 연구자가 지난달 20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자 이에 동참하는 재미 학자들의 서명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을 대표해 강민(노스 캐롤라이…
[2024-12-03]
“강아지 유해, 뒷마당에 묻어줄 것”
유기견 구조를 위한 비행을 하다 불의의 사고로 숨진 버지니아 거주 한인 조종사 김세욱(Seuk Kim, 49세, 사진) 씨의 가족이 추락 당시 사망한 강아지의 유해를 1일 전달받…
[2024-12-03]
페어팩스 경찰, 차량 촉매변환기‘도난주의보’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이 차량의 촉매변환기(Catalytic converter) 도난주의보를 발령했다.카운티 경찰은 지난달 27일 전국적으로 내부에 귀금속이 달려 있는 고…
[2024-12-03]
연방 상원 당선 알소브룩스, PG 카운티 수장 사임
안젤라 알소브룩스(Angela Alsobrooks·사진) 메릴랜드 연방 상원의원 당선자가 2일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에서 사임했다. 지난 선거에서 래리 호건 전 주지사와…
[2024-12-03]
가장 살기 좋은 수도는?… 서울 1위, 워싱턴 DC 23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는 살기 좋은 곳일까, 전 세계 다른 나라의 수도와 비교하면 얼마나 효율적인 곳일까. 소득 수준과 생활비, 실업률, 부동산 가격 등을 비교해 보면 알 수 …
[2024-12-03]
트럼프 당선, 장소 뒤바뀔까?
연방수사국(FBI) 본부 신청사 건설 위치가 사업 추진 10여 년만에 지난해 가까스로 메릴랜드 그린벨트로 선정됐지만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뒤바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2024-12-03]
VA, 5년내 전기요금 최대 70% 폭등?
북버지니아 지역이 전세계 데이터센터의 최대 허브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데이터센터 때문에 버지니아에서 향후 5년내 전기 요금이 무려 70%나 폭등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2024-12-03]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성탄 감사 찬양 예배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으로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다.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는 지난 1일 올네이션스교회(담임목사 오건묵)에서 ‘성탄·감사·찬…
[2024-12-03]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Vamos a …합시다 let’s..reunir 모으다.reunirse 모이다 meet.언제 우리 모이나요?¡Cuándo nos reunimos?Cuándo 언…
[2024-12-02]
MD교협, 조기중 총영사 오찬 간담회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재유 목사) 신임 회장단은 지난달 26일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조 총영사의 초청으로 엘리콧시티에서 이뤄진 이날 첫 모임에서 …
[2024-12-02]
추수감사절 연휴 사건·사고 속출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볼티모어 인근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전날인 지난달 27일 타우슨 타운센터 주차장에서 차량 강탈 사건이 …
[2024-12-02]
“크리스마스 빛으로 물들었다”
볼티모어 최고의 크리스마스 명소로 손꼽히는 ‘34번가의 기적(The Miracle on 34th Street)’. 햄든의 34번가가 수천 개의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아름답…
[2024-12-02]
“여러분이 미래 주역될 것”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은 지난 30일 볼티모어 소재 베이사이드 칸티나 연회장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는 대학·대학원생 20명, 고교생 4명 등 24명의 장학생에게…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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