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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복들이세”
음력 정월을 맞아 풍물패 한판(회장 크리스틴 이)이 지신밟기를 통해 한인사회의 안녕와 번영을 기원했다. 지신밟기는 정초에 지신을 달래는 굿을 함으로써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1년…
[2025-02-24]
엘리콧시티 순회영사, 민원‘북적’
주미대사관 영사부는 22일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영사과는 여권 12건, 국적상실 신고 18건, 영사확인 공증 및 가족관계 62건 등…
[2025-02-24]
미 최대 주니어 클럽 배구대회서 특별상
메릴랜드 한인 고교생이 미 최대 주니어 클럽 배구 대회에서 베스트 디거(Digger) 특별상을 수상했다. 하워드카운티의 리저보아고교 9학년에 재학 중인 박제린(사진) 양은 지난 …
[2025-02-24]
“메릴랜드에 한국문화 꽃 피운다”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이 올해 한국 전통문화 보급과 계승을 위한 노력을 강화, 우리 문화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려 한다.예술원은 22일 엘리콧시티 소재 메릴랜드제일장로…
[2025-02-24]
부고-미자 퍼킨스 미주한미여성총연 동부지회장 모친상
미자 퍼킨스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 동부지회장이 모친상을 당했다. 퍼킨스 회장의 모친 김태희 권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지난 18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고별예배는 26일(수)…
[2025-02-24]
향군 단체복 마련 추진한다
미동부재향군인회(회장 김인철)가 22일 페어팩스 스테이션스 소재 서울장로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향군 단체복 마련 등 올해 사업계획과 약 2만5천달러의 예산을 확정했다. 재향…
[2025-02-24]
애난데일서 윤 대통령 탄핵반대 3차 행진
‘워싱턴 보수우파 애국 교민 일동’이 23일 오후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주차장에서 K 마켓까지‘윤 대통령 탄핵반대 3차 행진’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9일에 이어‘민초들은 해낸…
[2025-02-24]
“25년 쉬지않고 끓였던 설렁탕…”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설렁탕 전문점 ‘곰바우’가 문을 닫았다.2000년 7월 문을 연 ‘곰바우’(대표 이종석·이명수)는 지난 25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설렁탕을 끓였다. ‘…
[2025-02-24]
타인종간 커플들, 잘 살까?
워싱턴 지역의 타인종 및 타민족 혼인 커플 중 절반 이상이 주변의 시각과 사회적 편견의 어려움 속에서도 결혼생활에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발표된 메릴랜드대학교 사회복지대학…
[2025-02-24]
VA한인회, 총영사 간담회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는 지난 20일 애난데일 장원반점에서 조기중 총영사와 간담회를 열었다. 신임 임원진 상견례를 겸해 주요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으며 조 총영사는 광복절 행…
[2025-02-24]
이언주 국회의원 워싱턴 동포간담회
미국을 방문 중인 이언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3일 워싱턴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 이후의 한미관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의원(…
[2025-02-24]
‘트럼프 행정부 이민정책의 영향’
주미대사관이 지난 21일 한인단체 대표들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이민정책이 미국 체류 한국민과 동포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대사관은 미국 내 체류·거…
[2025-02-24]
페어팩스, 해고 공무원 재취업 팔 걷어붙여
최근 연방 공무원들의 대규모 해고 사태와 이에 반발하는 격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졸지에 직장을 잃은 공무원들의 재취업에 팔을 걷어 붙였다.페어…
[2025-02-24]
몽고메리 은행 강도 용의자 공개 수배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최근 두 건의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일 오전 11시30분경 몽고메리 애비뉴 선상의 M&T 은행에 무장 강도가 들어와 창구 직원을 권총으…
[2025-02-24]
대한상공회의소, 의회도서관서‘한미 비즈니스의 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9일 연방 의회도서관에서 한미 비즈니스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 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조현동 …
[2025-02-24]
북VA, 도로 ‘팟홀’ 조심하세요
최근 북버지니아 지역의 도로 위에 ‘팟홀(pothole)’과 관련해 운전자들의 제보 전화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언론매체인 WUSA9뉴스에 따르면 북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
[2025-02-24]
워싱턴DC 자치권 완전 박탈되나
지난 바이든 행정부 시절에는 연방 하원 자리까지 요구하며 기세등등했던 워싱턴DC가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그동안 누렸던 자치권까지 완전히 박탈당할 위기로까지 내몰리고 있다.언…
[2025-02-24]
워싱턴여성회, LA 산불 피해 성금 모금
워싱턴여성회(회장 정숙 브라운)는 지난달 LA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해 총 1만500달러를 모금했다. 브라운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안…
[2025-02-24]
재산세 평균 638달러 더 낸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주택 소유주들은 앞으로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할지도 모른다.지난 18일 공개된 예산안에 따르면 2026년 거의 3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충…
[2025-02-24]
지역주민들, 애난데일 도로에 한국명 추가 반대 여전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예촌 식당 인근 허머 로드에서 에버그린 레인까지(1.4마일)의 236도로에 한국을 알리는 이름을 추가하는 제안에 지역주민들의 반대는 여전했다. 지역주민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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