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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향한 행진 시작되다
2005년 워싱턴 한인사회의 최대의 핫 이슈는 역시 커뮤니티 센터 건립운동이었다. 워싱턴 15만 동포들의 문화 사랑방이 될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하자는 운동은 본보가 연초 기획한 …
[2005-12-27]
대사관 영사과 31-1월 2일 휴무
주미대사관 영사과는 올해 민원업무를 오는 30일(금) 낮 12시까지 접수하며 12월31일부터 신년인 1월2일(월)까지 휴무한다고 밝혔다. 민원업무는 화요일인 1월3일부터 재개…
[2005-12-27]
안타깝게 무너진 아메리칸 드림...
한인사회는 6,7,8월 연이어 들려오는 한인 피살 소식에 식은땀을 흘렸다. 사건은 볼티모어와 락빌, 리치몬드에서 터져나와 한인 안전지대가 따로 없음을 실감케 했다. 10월에는 …
[2005-12-26]
“오직 추웠던 기억밖에...”
이태식 주미대사 내외는 23일 워싱턴 D.C. 소재 보훈병원을 방문, 입원 한국전 참전용사 들을 위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부인 이석남 여사와 대사관 부인회 회원 9명이 동행했…
[2005-12-26]
재외동포 정기포상자 워싱턴에서 5명 포함
한국정부의 2005년도 유공 재외동포 정기 포상자에 워싱턴에서는 5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포상에서는 이종연 전 평통 회장과 박충기 메릴랜드시민협…
[2005-12-26]
재수속해도 거부율 높아‘한숨’
이민사기로 구속됐던 이상열 변호사에게 취업 이민 수속을 의뢰했었던 한인들이 다른 변호사를 통해 다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았음에도 불구하고 거부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
[2005-12-26]
휄로십 교회 노인아파트 건립추진
메릴랜드 저먼타운에 위치한 휄로쉽교회가 한인 노인아파트를 건립한다. 김원기 목사(사진)는 21일 열린 시니어센터 종강식 후 “교회내 부지에 5층 건물의 노인아파트를 건립할 …
[2005-12-23]
버지니아주 인구증가 ‘쑥쑥’
작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버지니아의 인구 증가는 전국 평균을 웃돈 반면, 메릴랜드의 인구증가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또한 워싱턴 DC의 인구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
[2005-12-23]
“그대여 다시 일어서라”
워싱턴의 축구 동호인들이 경기 도중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진 동료 선수 돕기에 나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청룡 조기축구회(회장 고한노)는 18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경수…
[2005-12-23]
“공사관 매입운동 중단”
미주 한인재단-워싱턴(회장 정세권)이 그동안 추진해온 D.C.내 대한제국 구 공사관 건물 매입운동을 접었다. 대신 범동포적으로 추진되는 워싱턴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 건립운동 동참…
[2005-12-23]
새해 맞이 떡국 잔치 마련
지난 4월 개점한 스프링필드 소재 한식당 ‘가마솥’은 내년 1월1일 신정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 사이 방문하는 고객에게 떡국을 무료로 제공하는 ‘새해 맞이 떡국잔…
[2005-12-23]
“종업원도 내 가족 아닌가요”
“업소에서 함께 일하는 라티노들을 내 아들, 딸처럼 생각하고 지냅니다. 피부색이 틀리고 사용하는 언어가 다를지라도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자매이기 때문입니다” 알렉…
[2005-12-23]
올겨울 난방비 부담 크다
올겨울 각 가정의 난방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미 메릴랜드 주민들은 한파와 함께 치솟는 전기·개스·유류비로 인해 예년해 비해 높아진 전기·개스 요금 청구서를 받고 있다…
[2005-12-23]
MD낚시협회 신임 임원진 발표
메릴랜드 한인 낚시협회(회장 이광서)는 신임 임원진을 선임, 발표했다. ▲고문:박성철, 윤병식, 강정식, 백영덕 ▲자문위원:배태학, 김윤학, 정연운, 오근세, 데비드 김 ▲수석…
[2005-12-23]
하워드 카운티 고교 우수 한인 학생 명단
워싱터포스트는 22일 하워드 엑스트라 섹션에 하워드 카운티 9-12학년 고교생 중 전과목에서 A 학점을 받은 우수 학생(top honor roll)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 중 한…
[2005-12-23]
“무면허 한의사 의료행위 고발”
버지니아 한의사협회(회장 김형건)가 면허 없는 일부 한의원·한약방에 대해 경고조치를 취할 예정이어서 한의사 업계에 일대 파란이 일어날 전망이다. 12월 초 비영리단체로 정식 등…
[2005-12-22]
“美 무비자 추진 시기상조”
한국에서 미 무비자 입국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이민 변호사들은 불법체류자 양산 가능성 등의 이유를 들어 시기상조론을 펴고 있어 주목된다. 이와 관련 정부는 내년 1월…
[2005-12-22]
경찰이 동료경찰 2명 살해
볼티모어시 경찰 2명이 21일 메릴랜드 제너럴 서비스국 소속 경찰에 피살됐다. 빌 투헤이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 대변인은 이날 오후 12시 10분경 파익스빌 지역 엠레이디스 코트…
[2005-12-22]
“동포 성원으로 기부문화 정착 기여”
미주한인기아대책기구(KAFHI, 회장 이순근 목사)가 올 한해동안 모금한 성금이 50만달러를 넘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세희 사무총장에 따르면 KAFHI는 연초 쓰나미 재해에 1…
[2005-12-22]
리치몬드·볼티모어 올 상반기 강력범죄 줄어
리치몬드와 볼티모어의 강력범죄 발생건수가 올 상반기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알렉산드리아는 상황이 크게 악화됐다. 이 같은 사실은 연방수사국(FBI…
[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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