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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4년...
세월의 물결을 따라 한 해가 저물고 있다. 해마다 이날이 되면 지나간 한해가 다사다난하게 느껴지는 것이 인간의 자연스런 심정이지만 금년 한해는 실로 엄청난 격동의 한해였다. 우리…
[2005-01-02]
“더 이상 남의 일 아니다”
동남아 지역을 강타한 지진과 해일(쓰나미)로 인한 피해자가 28일 현재 5만5,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그 충격의 여파가 워싱턴 한인사회에도 미치고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
[2005-01-02]
한인회관 매각 문제로 갈등
올해 볼티모어지역 한인 사회는 큰 사고 없는 비교적 순탄한 한 해를 보냈으나 한인 회관 매각 관련 분쟁 등 고질적인 내분을 되풀이한 한 해였다. ■…2월 20일 김혜일 회장 등…
[2005-01-02]
시 10대 출산율 급감
볼티모어시의 10대 출산율이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 시보건국에 따르면 작년 시의 15-19세 소녀 출산율은 7%로 100년 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 시 10대 출…
[2005-01-02]
지구촌 재앙, 도움의 손길을...
메릴랜드에 본부를 둔 미주한인기아대책기구(KAFHI, 이순근 목사)는 동남아를 덮친 지진·해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를 긴급 구호하기 위해 본보와 공동으로 모금 캠페인…
[2004-12-30]
“동절기 범죄 예방을”
“범죄 예방은 조심이 최고죠” 메릴랜드 한인 안전대책위원회(위원장 양영철)는 범죄가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안전수칙을 발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안대위는 상인들의 경우 강도를…
[2004-12-30]
3개 해병전우회 새해맞아 하나되나
워싱턴지역 3개 해병전우회가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그동안 분열됐던 워싱턴해병전우회(회장 김삼헌)·볼티모어해병전우회(회장 김철만)·MVD해병전우회(회장 김민수)는 처음으로 신…
[2004-12-30]
‘닭공장 취업 영주권’끝
연방 노동부는 취업이민 신청을 위한 새로운 노동확인(labor certification) 절차인 PERM(전자심사관리 시스템)의 최종 시행규정을 예정대로 27일 연방관보를 통해 …
[2004-12-29]
선거 후유증 법정 비화
올해 워싱턴 지역 한인회장 선거는 벼랑길 앞에서 간신히 되돌아선 아슬아슬한 형국이었다. 제32대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선거는 부정선거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았고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2004-12-29]
“더 이상 남의 일 아니다”
동남아 지역을 강타한 지진과 해일(쓰나미)로 인한 피해자가 28일 현재 5만5,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그 충격의 여파가 워싱턴 한인사회에도 미치고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
[2004-12-29]
월드비전, 한인사회 지원 요청
기독교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이 지진과 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동남아 국가들에 대한 구호활동에 한인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월드비전은 “심각한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 인도, 인도…
[2004-12-29]
위안부 인권박물관 건립 추진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가 한국 정신대대책협의회와 공동으로 ‘일본군 위안부 명예와 인권의 전당’ 박물관 건립 추진에 나선다. 워싱턴 정대위 서옥자 회장은 28일 “현재 한국에…
[2004-12-29]
‘닭의 해’ 길조 덕에 좋은 일만 생기길
예로부터 음력 정월 초하룻날을 닭의 날이라고 하였다. 닭은 모든 것의 처음을 뜻하는 동물이다. 닭은 대체로 길조로 여겨져 왔으며 다섯 가지 덕을 가지고 있다 했다. 머리에 있는 …
[2004-12-29]
한인들 법률문의 가장많다
한인들이 이민 및 복지 혜택 관련 정보 취득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가 운영하는 사랑의 전화(Care Line)의 올해 이용 집계 자…
[2004-12-29]
레이븐스,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한가?
마이애미 돌핀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프로풋불(NLF)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가능할까? NLF의 공식 플레이오프 시나리오에 따르면 레이븐스가 속…
[2004-12-29]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대폭 줄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이 올해 워싱턴 한인사회에 보조한 지원금은 총 1만8천500달러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해 12만6천달러보다 현저히 줄어든 액수다. 주미대사관에 …
[2004-12-28]
익명의 한인 2만달러 기탁
익명의 한인이 한미장학재단동부지회에 장학금으로 2만달러를 기탁했다.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회장 백웅기)는 27일 “소프트웨어 개발사 사장인 김 모씨(버지니아 그레이트 폴스 …
[2004-12-28]
우정 공무원 시험 어려워진다
연방 우정 공무원시험이 어려워진다. 기존의 우정공무원 시험인 ‘배터리 470’이 ‘배터리 473’으로 변경되면서 난해도가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우정국 채용시험 변경에 따르…
[2004-12-28]
“마약에 중독된 아메리칸 드림 ”
한인 유흥업소 여종업원 중 상당수는 한국서 온 원정파라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그 중에는 밀입국을 통해 들어온 미국에서 나름의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이들도 있다. …
[2004-12-28]
“한해 노고 함께 풉시다”
“한 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메릴랜드 목사회(회장 심종규 목사)는 26일 저녁 서울플라자 밀레니엄홀에서 ‘목사 가족 위로회’를 갖고 지난 일년간 목회자와 그 가족들의 노고를 위…
[200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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