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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이 중요하죠”
볼티모어시는 시의 남쪽 관문인 러셀 스트릿을 재건한다. 시 교통국은 17일 95번 고속도로 남쪽에서 시 경계까지 1.5마일 구간의 도로 상태를 개선하고, 움푹 팬 곳을 수리하는…
[2004-06-21]
불법 도박기 6대 압수
앤아룬델 카운티 경찰은 글렌버니 술집 2곳에서 6대의 불법 도박기를 압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경찰은 지난 15일 포인트 플레즌트 비치 태번과 J.J.’s 태번 등 2곳에 …
[2004-06-21]
올 봄 따뜻했다
볼티모어 지역의 올 봄 기온이 지난 겨울 강추위와 폭설에도 불구 가장 온화한 해중 하나로 기록됐다. 국립 기상대는 19일 볼티모어의 지난 3-5월 평균 기온은 화씨 56.7도로…
[2004-06-21]
리퍼스버그 연방하원의원 재산 100만달러 넘어서
더치 러퍼스버그 연방하원의원(민주)이 올해 메릴랜드의 백만장자 국회의원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공개된 의원들의 재산 신고서에 따르면 메릴랜드에는 러퍼스버그 의원 외에 로스코 바…
[2004-06-21]
소주법안 시행 축하의 밤
버지니아주 소주 법안이 발효되는 7월 1일 ‘소주 법안 시행 축하의 밤‘이 열린다. 훼어팩스 시티의 서울하우스에서 열리는 이번 축하행사는 소주 법안 통과에 앞장서 온 버지니아…
[2004-06-20]
추방위기 미중씨 전격석방
16일 항소기각됐다 인도적 차원 풀려나 한인사회.미정치인 구명운동 결실 추방위기에 내몰렸던 미중 오브라이언씨(50)가 전격 석방됐다. 자신이 일하던 일식당에서…
[2004-06-20]
볼티모어등서 시범실시
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17일 단속에 적발된 불법체류자들을 무조건 구속시키는 현 제도에서 벗어나 특정 불법체류자들은 가석방된 상태에서 당국의 처벌을 받도록 하는 ‘…
[2004-06-20]
미국 인구 2억9,080만명
연방 센서스국은 14일 미국내 인구가 지난 3년간 3% 증가, 2억9,08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인종별로는 히스패닉계 증가율이 13%로 가장 많으며 이어 아시안계가 1…
[2004-06-17]
한인 장모군등 5명 자동차 파손 혐의 체포
한인 10대 장 모군(18세.스프링필드 거주)을 포함한 5명의 청소년들이 16일 오후 자동차를 연속적으로 파손시키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 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4-06-17]
한인 하청업체 참여 당부
이라크 복구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미 기업들이 한인 하청업체를 찾고 있다. 연방정부로부터 50억 달러의 계약을 따낸 17개 건설업체는 16일 낮 조지 메이슨대학 에서 열린 ‘이…
[2004-06-17]
갱 방지 한인사회 참여 요청
몽고메리 카운티가 갱 방지 대책 마련에 한인 커뮤니티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슈핑 첸 몽고메리 카운티 대외홍보 매니저는 1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오는 22일 열리는 갱 방지…
[2004-06-17]
MD학생들 학력 전반적 향상
메릴랜드 학생들의 학력이 전학년, 전지역에 걸쳐 영어와 수학 모두 향상됐다. 주의 24개 교육구에서 일제히 실시된 학력평가고사(MSA) 결과 초등학생들이 가장 현저한 향상을 나…
[2004-06-17]
함정단속 ‘주의’
최근 리커보드를 주축으로 한 미성년자에 대한 주류판매 함정 단속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상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김현주)는 “과거 미성년…
[2004-06-17]
박종호 초청 찬양집회
볼티모어 중앙장로교회(장석진 목사)는 18일(금) 오후 9시 설립 29주년을 맞이해 ‘노래하는 작은 거인, 춤추는 테너‘ 박종호 선교사 초청 찬양집회를 갖는다. 장소: 505…
[2004-06-17]
한국산 약품.식품 잘 보고 사세요
한국산 화장품, 식품, 의약품 중 연방 식품의약국(FDA)의 정식허가 없이 수입된 제품이 적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불법 유통 제품은 분쟁 발생시 피해를 보상받기…
[2004-06-16]
이대 교환학생 17명 조지메이슨대서 미술전
조지 메이슨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 이화여대생 17명의 멀티미디어 미술전이 15일 개막됐다. 조지메이슨대 훼어팩스 캠퍼스 미술회관 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유효정…
[2004-06-16]
미성년자 성관계 경고 캠페인
버지니아주는 각종 경고문과 광고판을 이용해 불법행위인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를 경고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주 보건당국은 이번 달부터 경고문이 인쇄된 25만5천여개의 칵…
[2004-06-16]
전 워싱턴한인회장 조한용씨 별세
워싱턴한인회 21대회장을 역임한 조한용 전 익산시장이 13일 밤 9시5분 지병으로 서울에서 별세했다. 향년 74세. 유족으로는 부인 김태숙씨와 1남2녀가 있다. 조 전시장은 …
[2004-06-16]
노인회 통합전선 이상 기류
회장 선출에 불만 제기 통합위측 “대화 노력 계속” 노인회 통합전선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회장 선출을 둘러싼 일부 인사들의 반발이다. 워싱턴버지니아노인회측 일부…
[2004-06-16]
“재판 과정 소수계에 불공정”
MD 인종·민족적 공평성 위원회 발표 한인 안일송·앨리스 정 변호사 참여 메릴랜드에서 재판 과정 등 사법 절차에 있어 소수계 및 빈곤층이 백인이나 부유층에 대해 불공평하다…
[200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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