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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10% 인상
DC의 택시 요금이 3일부터 인상됐다. 기본 한 구간 요금이 종전 5달러에서 5달러 50센트로 올랐으며 나머지 러시아워 추가요금, 추가 승객 요금 등은 전과 마찬가지다. 이번…
[2004-05-04]
무슬림 대상 증오 범죄 급증
이라크에서 미군에 의한 포로 학대가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에서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증오 범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최…
[2004-05-04]
빌게이츠, 80만달러 벌금
세계최대의 갑부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이 기업 인수 관련 규정을 위반해 연방정부로부터 8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게이츠 회장은 지난 2002년 제약회사인 이코스…
[2004-05-04]
새 경찰 순찰 제도 2일부터 시행
DC의 바뀐 경찰 순찰구역이 2일부터 적용돼 시행에 들어갔다. DC 경찰은 83개이던 종래 순찰구역을 44개로 줄여 보다 큰 범위로 확대 개편하고, 병력 수도 우범지역 위주로 …
[2004-05-03]
물뺀 위튼 연못서 가물치 발견 못해
메릴랜드 당국이 2년만에 가물치(스테이크헤드)가 다시 발견된 위튼의 연못 물을 빼고 있으나 더 이상의 가물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연못은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해 1피…
[2004-05-03]
청정연료버스 175대 신규 도입
메트로가 175대의 압축천연가스(CNG) 버스를 새로 주문, 청정연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트로 측은 오는 7월 75대의 CNG 버스를 추가 도입할 예정으로 이렇게 되면 …
[2004-05-03]
이라크서 저항세력과 교전
이라크에서 1~2일 미.영국군과 저항세력간 충돌로 미군 4명과 이라크인 3명이 숨지는 등 양측간 사상자 발생이 잇따랐다. 나자프에서는 이라크 종족 지도자들로 구성된 중재단이 …
[2004-05-03]
이라크서 미국인 인질 탈출 성공
이라크에서 납치됐던 미국인 인질 토머스 해밀이 납치자들로부터 도망쳐나와 2일 미군에게 발견됐다고 미군측이 밝혔다. 미국 헬리버튼사의 자회사인 KBR직원인 토머스 해밀은 억류돼…
[2004-05-03]
샤핑 카트 ‘세균 득실’
샤핑 카트에 수억마리의 세균이 득실거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클라호마 지역방송인 `코코 5’가 최근 오클라호마시티내 주요 샤핑센터와 상점들의 카트 청결도를 전문기관에 의…
[2004-05-03]
수터 대법관 조깅중 습격받아 부상
데이비드 수터 대법원 판사(64세)가 1일 저녁 DC 도로에서 조깅을 하다 일단의 청년들에게 폭행을 당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대법원측이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수터 대법…
[2004-05-03]
DC 살인율 급감
경찰력 재배치등 효과 분석 워싱턴 DC의 살인사건 발생율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DC 경찰에 따르면 DC 내 살인사건 수는 올 들어 모두 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
[2004-05-02]
서민주택을 지키자
훼어팩스 카운티가 ‘서민주택 지키기’에 본격 나선다. 제리 커널리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은 30일 300만 달러의 별도 예산을 책정, ‘서민주택 보존을 위한 융자 기금’으로 …
[2004-05-02]
VA 판매세 8월부터 5%로
자동차세 폐지 백지화... 현수준 동결 판매세, 담배세 등 버지니아의 각종 세금이 오는 8월부터 대폭 인상된다. 버지니아 주 상하 양원은 27일 무려 105일에 걸친 격론…
[2004-04-29]
당뇨 막는 첩경은 ‘감량’
“작은 발걸음, 큰 효과”(Small Steps, Big Rewards). 당뇨병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이 연방 후생부와 전미 당뇨 교육프로그램 공동 주관으로 28일 시작…
[2004-04-29]
버지니아는 ‘살만한 주’
여러 가지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버지니아가 여전히 ‘살만한 주’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캔사스에 본부를 둔 한 조사 출판회사가 최근 선정한 ‘미국 전체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
[2004-04-29]
가물치 2년만에 다시 나타나
사라진 줄 알았던 가물치(스테이크헤드 피쉬)가 메릴랜드에 다시 나타났다. 메릴랜드 야생자원국은 28일 위튼 리저널 파크의 파인 레이크에서 가물치를 발견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
[2004-04-29]
관광 경기 부활... 세수 5천만불 증가예상
워싱턴의 관광 경기가 되살아나면서 DC 시 정부의 내년도 판매세 수입이 5,000만 달러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앤소니 윌리엄스 DC 시장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시 …
[2004-04-29]
경찰서 돈 훔친 간 큰 도둑들
경찰서 내에서 경찰서 돈을 훔친 간 큰 도둑이 잡혔다. 이 간 큰 도둑은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 직원 2명으로 자재부서에 근무하면서 현금에 손을 대다 횡령 혐의로 체포됐다. 이…
[2004-04-29]
사망자에 10억 달러 배상 판결
텍사스주에서 다이어트 약인 폰디민 복용으로 폐고혈압을 일으켜 숨졌다고 주장하는 가족에게 제약회사가 10억달러(약1조2천850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평결이 내려졌다. 텍사스…
[2004-04-29]
대법원, 심리 착수
환경단쳬 “정책결정에 영향력” 문건공개 요구 백악관 “대통령의 비밀유지 특권 침해” 거부 연방대법원이 27일 딕 체니 부통령의 에너지 대책팀 스캔들에 대한 심리에 착수했…
[200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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