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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교서 또 납수돗물 검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납 성분 수돗물 발견 학교가 또 추가됐다. 이번에 규정치 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된 학교는 실버스프링의 위튼 하이스쿨, 캐빈 존 미들스쿨, 브로스 에이클스 …
[2004-04-14]
“미국인 관심 이동
미국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이 여전히 경제 문제를 최대 현안으로 꼽고 있지만 지난해 여름 이후 상당수가 테러나 전쟁 문제로 관심을 옮기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
[2004-04-14]
주한미군 교대 6개월로 단축
피터 슈메이커 육군참모총장은 현재 1년 단위로 돼 있는 주한미군의 교대근무 기간을 6개월 단위로 단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군사전문 주간지 디펜스 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슈…
[2004-04-13]
슬랏머신 도입 또 좌절
메릴랜드의 슬랏머신 도입이 작년에 이어 또 좌절됐다. 메릴랜드 주 하원 세입위원회는 12일 로버트 얼릭 주지사가 2년째 연속 제안한 슬랏머신 도입법안을 표결로 부결시켜 폐기했다…
[2004-04-13]
‘예수의 수난’ 다시 정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부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멜 깁슨 감독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다시 북미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주 5위에 밀려있던 …
[2004-04-13]
우체국 업무 연장
세금보고 마지막날인 오는 15일 워싱턴 지역 대부분 우체국들이 업무시간을 대폭 연장한다. 많은 우체국이 밤 12시까지 업무를 취급하며 형편에 따라 일부는 오후 6시30분, 8시…
[2004-04-13]
버지니아에 감사원 도입
버지니아에 감사원 기능이 도입된다. 마크 워너 주지사는 주 정부 산하 각 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감시 감독할 기구를 설립키로 하고 내주 중 특별명령 형태로 공식화 할 방침이다. …
[2004-04-13]
워싱턴 DC는 빈부차 큰 도시
워싱턴 DC의 빈부 격차가 미국 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 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DC 가구 중 거의 5%가 지난 1999년 기준으로 연소득 …
[2004-04-13]
“9.11 한달전 테러가능성 보고”
백악관, 메모 공개키로 “당시 수상한 활동 70건 포착” 조지 부시 대통령은 9.11테러 공격 한달 여전인 2001년 8월6일 일일 정보보고(PDB)를 통해 알 카에다 …
[2004-04-12]
메가 밀리언 잭팟 터졌다
1억5백만달러에 달하는 메가 밀리언 잭팟이 터졌다. 복권국 관계자에 따르면 9일 추첨된 메가 밀리언 잭팟이 메릴랜드 켄싱턴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번호는 2-8-10…
[2004-04-12]
부활절 토끼 훔쳤다고…
플로리다에서 9세 소녀가 이웃집 부활절 토끼와 10달러를 훔친 혐의로 수갑이 채워진채 연행돼 경찰의 과잉 대응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파스코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6일 …
[2004-04-12]
노폭도 나섰다
DC. 북VA와 경합 불가피 메이저리그 야구팀 유치를 놓고 북버지니아와 워싱턴 D.C.가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억만장자인 로버트 존슨 BET(흑인연예방송) 설립자가 버지니…
[2004-04-11]
자전거 탈때 헬멧 안써도 된다
21세 이상의 자전거 이용자는 헬멧을 쓰지 않아도 되게 됐다. 메릴랜드 주 상원은 8일 성인의 경우 자전거를 탈 때 꼭 헬멧을 쓰지 않아도 되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27대 20으…
[2004-04-11]
테러경고 메모 공개 계획
부시 행정부는 9.11조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2001년8월6일 작성된 `빈 라덴 미국내 공격 결심’이라는 제목의 대통령 일일 정보보고 메모(PDB)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백악관 …
[2004-04-11]
앰트랙 탈선 66명 사상
앰트랙 소속의 열차가 6일 밤 미시시피주(州)의 한 늪지에서 탈선, 68세 노인 1명이 숨지고 65명이 부상했다고 현지경찰이 밝혔다. 남부 뉴 올리언스에서 북부 시카고로 가…
[2004-04-08]
이라크 사태 美여론 크게 악화
이라크에서 미군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전쟁에 대한 미국내 여론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지난 1∼4일 성인 790명을 상…
[2004-04-08]
DC, 세금 비싼 곳 ‘2위’
워싱턴 DC가 미국 내에서 세금이 비싼 곳 2위로 집계됐다. 또 가장 비싼 곳은 뉴욕, 싼 곳은 알래스카 주로 조사됐다. 비영리단체인 ‘조세기금’은 7일 각 주 마다 서로 다른…
[2004-04-08]
도로공사 5월 올스톱 위기
버지니아 교통부가 벌이고 있는 도로공사 등 각종 사업이 5월 둘째 주 이후 전면 중단될 지도 모를 위기에 처했다. 주 교통부는 현재 규정 하에서는 주 의회가 새 예산안을 확정하…
[2004-04-08]
주유 후 뺑소니 얌체 운전자 급증
개솔린 값이 크게 뛰면서 주유소에서 개스를 넣고 돈을 내지 않은 채 달아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버지니아 주 경찰에 따르면 최근 훼어팩스 카운티 등지에서 이 같은 얌체 운전자들…
[2004-04-08]
조류독감 끝 ... 각종 금지 해제
조류 독감과 관련 메릴랜드 동부 해안 일대에 내려졌던 각종 금지조치가 모두 해제됐다. 주 보건 당국은 지난 30일간 매일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 독감의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
[200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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