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메트로
알링턴 국립묘지 보안 검색 깐깐해진다
미국의 순국 선열들이 묻혀 있는 버지니아 알링턴 국립묘지의 보안 검색이 한층 깐깐해질 것으로 보인다.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국립 묘지 측은 방문객과 차량을 대상으로 이미 불시 신분…
[2016-09-14]몽고메리 카운티 셀폰 업소 전문털이범 설쳐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셀폰 업소 전문털이범이 설치고 있어 경찰이 공개 수배에 나섰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월25일 위튼 지역 조지아 애비뉴의 AT&T를 시작으로 7월…
[2016-09-14]40여일간 긴급 안점 점검 돌입
이번 주부터 메트로 오렌지 라인이 40여일간에 걸친 장기간 긴급 안점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직장인 등 하루 수만명의 전철 이용객들에게 비상이 걸렸다.메트로 당국에 따르면 이번…
[2016-09-14]MD 레저 월드 50주년 기념 오픈하우스
메릴랜드 실버 스프링에 위치한 성인 커뮤니티인 ‘레저 월드 오브 메릴랜드’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토) 오전 10시~오후3시 커뮤니티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5…
[2016-09-13]MD 식스플래그 입장객 수천명 긴급 대피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위치한 대형 놀이동산인 식스 플래그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한때 시설이 폐쇄되고 수천명의 입장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메릴랜…
[2016-09-13]구글, 버지니아텍에서 드론 음식배달
조만간 버지니아텍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은 무인 비행기인 ‘드론’이 배달해 주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ABC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의 …
[2016-09-13]2세 딸에게 마약성 진통제 먹여 사망
두 살짜리 딸에게 마약성 진통제를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부모가 경찰에 체포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 오전 6시경 메릴랜드대학 병원 소아과에서 의식을 …
[2016-09-11]피바디음대 시즌 공연 지역사회에 무료 오픈
명문 음악교육기관인 존스 합킨스 피바디 음대가 2016-17 시즌 동안 열리는 모든 공연을 지역사회에 무료로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24일 개최되는 피바디 심포니 오케…
[2016-09-11]몽고메리 공립학교 수업시간 조정되나
지난해 수업 시작 시간이 조정됐던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 수업 시간을 또다시 변경하자는 제안이 교사들이 중심이 된 교원 노조에 의해 제안될 예정이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2016-09-11]꼭 알아두어야 할 버지니아의 교통법규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가 최근 버지니아 운전면허 교통 법규 번역서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 개정판에는 시험과 도로 표시, 안전운전, 안전벨트, 처벌, 면허종류 등 다양한 정…
[2016-09-11]VA 페어팩스서 사건·사고 잇달아
북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10대 청소년이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저녁 10시36분경 로톤 지역의 헤이글 서클 9700 …
[2016-09-09]바이오텍·사이버보안업체 유치에 관심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일행이 오는 19일 이스라엘 순방에 나선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호건 주지사는 상무부 및 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업계 및 유대교 커뮤니티 리더 등 35명…
[2016-09-09]VA 메이슨 디스트릭 새 경찰서장 임명
한인업소들이 대거 밀집돼 있는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을 관할하는 메이슨 디스트릭 경찰서의 신임 서장이 임명됐다.지역 언론인 annandaleva.blog.com에 따르면 새 경찰…
[2016-09-09]아파트 폭발사고 피해 주민들 집단 소송 제기할 듯
지난 10일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었던 메릴랜드 실버 스프링의 아파트 주민들이 집단 소송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이민자 옹호단체인 ‘카사’(C…
[2016-09-08]조지 메이슨대서 성폭행 2건 발생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위치한 조지 메이슨대(GMU)에서 개학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2건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번 성폭행 사건은 지난 노동절 연…
[2016-09-08]메릴랜드, 건강보험·의료·보건 체계 전국 2위
메릴랜드가 건강보험과 의료 비용, 의료 서비스 접근성 등 의료 보건 체계에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좋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또 워싱턴DC는 9위, 버지니아는 13위에 각각 랭크됐…
[2016-09-08]MD 가톨릭 신부, 금융 사기로 체포
메릴랜드의 한 가톨릭 교회 신부가 공금을 빼돌려 자신의 은퇴 계좌로 입금시켜 오다 적발되는 일이 발생했다.NBC 방송에 따르면 존 매팅글리 신부(70)는 지난 1994년~2010…
[2016-09-07]“DC 사법 시스템은 고장 나”
지난 2007년 워싱턴DC의 첫 여성경찰국장으로 취임한 뒤 10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캐시 래니어(49) 경찰국장이 “현재 DC 사법 시스템은 고장난 상태다”라는 그간 자…
[2016-09-07]“돈 안보내면 섹스 동영상 공개하겠다”
도미니언 등 전기회사 직원이나 연방 국세청(IRS) 직원 등을 사칭한 전화 사기가 연중 시도 때도 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이번에는 “돈을 당장…
[2016-09-07]노동절 연휴 장거리 여행 85여만명 떠날 듯
여름 휴가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올해 노동절 연휴에는 워싱턴 지역에서 85만여명이 장거리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됐다.전국자동차협회(AAA)가 2일…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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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이나 관공서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 첨단화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총영사관 대표전화까지 범죄에 이용되고 있어 …
고령층 금융 사기 예방 공조
트럼프 “LA 등 이민 단속 및 추방작전 강화”
트럼프 행정부의 막무가내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아랑곳 않고 오히려 LA를 …
당국 “미네소타 주의원 총격범, 다른 의원 2명 집도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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