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칸 아메리칸(흑인) 남자들 가운데 백화점에서 쇼핑을 할 때 누가 뒤따라오는 것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몇 안 될 것입니다. 그 가운데는 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칸…
[2013-08-03]사람사는 세상(사사세) 공동대표 심영주씨가 내 글에 대해 또 반박을 했기에 다시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 일단 대한민국 선관위원회가 당선자로 공식 발표했고, 야당인사들도 참…
[2013-08-03]내가 의장직을 맡고 있는 버지니아 주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교육감을 위시해 학군 내의 모든 교직원들에 대한 최종 인사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약 2만7천명에 대한 인사권…
[2013-08-02]어느 어부가 잉어(Asian Carp)를 잡았다가 애원 하는듯한 눈을 보고 다시 놓아 주었다. 얼마 뒤 꿈속에서 사람이 나타나 자신은 며칠 전에 당신이 살려 준 잉어인데 원래는 …
[2013-08-01]사람사는 세상 워싱턴(이하 사사세)은 조화유 씨가 생활영어 란을 통해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에 항의하는 사사세의 시국광고를 "비겁한 패자"의 행동으로 비난한 일의 부당함을 정중하…
[2013-08-01]나는 개보다 못한 것인가?오뉴월의 감기는 개도 걸리지 않는다는칠월 서중(暑中)에구급차로 병원 응급실로 끼어들었다. 매미소리를 얽은냉동실 같은 냉방에 번데기가 된다. 감…
[2013-07-29]새무엘 클레멘스란 본명 보다도 마크 트웨인이란 필명으로 더 잘 알려진 19세기의 미국 작가의 소설들 중 “왕자와 거지”라는 청소년을 위한 소설이 있다. 톰 캔티란 빈민굴의 거지 …
[2013-07-27]지난 주 목요일 버지니아주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내가 의장으로 재선출 되었다. 의장 선출은 교육위원들 가운데 투표로 이루어진다. 임기는 1년이며 내년 7월의 첫…
[2013-07-26]내가 ‘생활영어’ 칼럼에서 Don’t be a sore loser.(비겁한 패자가 되지 말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 대해 사사세-워싱턴 공동대표 심영주씨가 반박하는 글을 이 신문에…
[2013-07-26]얼마 전 한국일보를 펼쳐보다가 생활영어면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에 소개된 내용은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을 언급하고 있었다. 필자인 조화유 씨는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의 …
[2013-07-25]하루를 살아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는 반복된 생활로 보낸다. 엄마는 집안일로 아빠는 직장일로 아니면 다른 일로 지내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신적, 정신…
[2013-07-25]깊어가는 토요일 밤 오늘 따라 왠지 쓸쓸하고 외로운 감정이 스며든다 꽤 깊은 밤이라 그럴까? 어린 시절 철옹문 앞길에서 어깨동무들과 고향의 봄 노래 부르며 이리…
[2013-07-24]“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이저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나의 고향 마산시 출신인 이은상 시인의 노랫말로 만든 가곡 ‘가고파’의 일절이다. 마산시는…
[2013-07-23]한 통의 반가운 편지를 받았다. 15 여년 전에 이곳 워싱턴에 공부하러 와서 같은 교회를 섬기며 나에게 신앙의 위로와 도전을 주었던 임 목사님에게서였다. 그동안 가끔 연락을…
[2013-07-23]근간에 통일이란 단어가 좀 과장 하자면 홍수를 이루는 것 같다. 그런데 나는 평소에 생각이 남한이통일이라고 외치면 민주주의, 자본주의,선거의 의한 정권 창출의 정부 형태로남…
[2013-07-22]며칠 전 한국 신문에서 윤창중 씨 사건에 관련된 기사를 하나 읽었다. 윤창중 씨는 지난 번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때 대사관 인턴 성추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전 청와대 대변인…
[2013-07-19]한국에서 한바탕 귀태 논란이 지나갔다. ‘귀태(鬼胎)’ 논란이 촉발된 것은 민주당 홍익표 원내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한국계 재일 학자 강상중 교수의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의 본…
[2013-07-19]지구가 현재 기후변화로 몸살이다. 어제 중국에서는 폭우로 약 210만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제주도민의 5배가 되며 충청남도 도민 전체보다 많은 숫자이다. 일…
[2013-07-18]평소 때의 매일 매일 순간 순간 빈틈없는 노력의 결과 끊임없는 훈련의 소산이 영혼 정신 육신 뼛속 골수까지 스며든 성실의 땀방울들이 송송송 퐁퐁퐁 솟아 나와 우…
[2013-07-17]논어에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으면 어찌 굴러 떨어지는 환란을 알며, 깊은 샘에 가지 않으면 어찌 빠져 죽을 환란을 알고 큰 바다를 보지 않으면 어찌 풍파의 환란을 알리요(不觀…
[2013-07-17]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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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