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우상숭배나 영웅숭배는 스포츠와 연예계를 발판으로 한다. 미국 축구 시즌이면 교회 좌석들이 텅텅 비는 현상과 아울러 수퍼 스타들에 관한 관심과 존경도는 숭배에 가까운 사례들…
[2013-02-02]나로 3호 발사가 드디어 성공했다. 2009년에 처음 시작하여 세번의 도전 끝에 2013년 지난 30일 모든 한국민과 외국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통쾌하게 발사가 되어 전 세…
[2013-02-02]나는 요즈음 토니 모리슨(Toni Morrison)이 쓴 ‘Beloved’라는 소설을 읽고 있다. 토니 모리슨은 1931년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난 흑인여류 작가인데 이 소설로 1…
[2013-02-01]내 막내아들에게는 두 명의 죽마고우가 있다. 지난해 모두 명문대학원에 입학이 내정돼 그들의 희망찬 미래를 축하하기 위해서 나는 동네 근처의 레스토랑 보다는 좀 더 멋있는 곳을 …
[2013-02-01]얼마 전 아시아 여행을 다녀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한국의 교육열에 찬사를 보낸 적이 있다. 정말 한국은 교육열 면에서 세계 으뜸이라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
[2013-02-01]요즈음 한국에서는 새 정부를 이끌어갈 인재를 물색하는데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관직에 적합한 인재를 임명하는 고사 두개를 소개하고자 한다. 하나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에 관한…
[2013-02-01]외로움 그 몹쓸 도랑물 가슴 휘젓고 괴로움 찐득찐득 흙탕물 되어 살갗을 후비는데 그리움 사랑의 안개꽃으로 심연에 멋대로 피고 지고 샘물 보글보글 가슴에 …
[2013-01-31]산비탈을 가로 누운 처절한 큰 나무 한 때는 늠름한 힘과 거목을 자랑했건만 한 밤에 몰아친 그 폭풍으로 처절하게 쓰러져 버렸네 아쉬운 이별을 남기고 안타깝게 떨어진 …
[2013-01-30]10월 9일 한글날이 금년부터 국경일로 부활한다. 22년만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지난해 12월 24일 국무회의는 한글날을 국경일로 격상시키는 안을 통과시켰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
[2013-01-30]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함은 처음에는 잘못된 것을 가리지 못해 그릇치더라도 모든 일이 끝에 가서는 반듯이 정리된다는 뜻이다. 말하자면 세상을 보고 듣는 눈과 귀가 다르지만 순간은…
[2013-01-29]지난 12월 14일 코네티컷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최악의 총기사고로 귀중한 26명이 생명을 잃었다. 대통령은 애도의 담화를 발표하는 가운데 “오늘 우리의 가슴이 미어집니다-…
[2013-01-27]One Day - Richard Blanco One sun rose on us today, kindled over our shores, One light, waking up …
[2013-01-27]지상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우는 인간들은 짐승과는 달리 동정심과 연민의 정을 가지고 있다. 레미제라블 영화를 보면서 그것이 19세기 당시의 불쌍한 사람들에 대한 소설에 근거한 …
[2013-01-27]지난 주 동해 병기 표기, 그리고 독도 문제를 다룬 글들이 신문에 실렸다. 그러던 참에 내가 독도 문제를 새롭게 생각해야겠다고 느끼게 한두 분을 만났다. 한 분은 역사학자로 학사…
[2013-01-27]지난 주말 막내아이가 겨울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갔다. 대학교 4학년이니 마지막 겨울 방학이었고 한 학기만 지나면 졸업이다. 언제 학교를 다 마쳐 내가 좀 홀가분해지나 했…
[2013-01-25]대통령 선거 때가 되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공약 정책 가운데 언제나 빠짐없이 단골로 등장되는 탕평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침 없이 공정 하다는 뜻으로 탕탕평평의 준말이다. …
[2013-01-25]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하고 집권 2기도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취임 대통령의 인생 여정을 더듬어 보며 희망을 갖는다. 5년 전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 때 취…
[2013-01-25]벌써 계사년(癸巳年) 새해정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대로라면 올해도 벌써 반은 지난 셈이니 올 연말에는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성취의 기쁨”을 맛보는 한 …
[2013-01-24]새해를 맞이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New Year’s Resolutions (새해 결심)‘을 한다. 사람들마다 각양각색의 결심들을 하지만, 매해 10번째 리스트에 들고 있으며…
[2013-01-24]새해가 될수록 나는 왠지 모르게 아쉽고 허전하고 홀로 서 있는 느낌이 든다. 물론 처와 자식이 옆에 있는데도 말이다. 우리 인생은 누구나 홀로 걸어 갈 수 밖에 없는 쓸쓸한 …
[2013-01-23]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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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와 맨하탄, 브롱스를 잇는 로버트 F. 케네디(RFK) 브릿지(구 트라이보로브릿지)에 자전거 및 보행자 전용도로가 신설됐다.메트로폴리탄교통…
버지니아 남서부 캐슬우드에 거주하는 한인 마이클 박(Michael Shik Park, 44세·사진)씨가 지난해 1월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된 …
캘리포니아 보험국 리카르도 라라 국장이 스테이트팜의 주택 보험료를 17% 인상하려는 긴급 요청을 승인하면서 캘리포니아 전역의 보험 가입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