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을 항상 소지하고 가게 문을 여닫은 지 28년, 30대 말부터의 일이였으며 이제 막 은퇴와 함께 총을 내려놓았다. 험한 경험도 위험을 느꼈던 상황도 여러 번 경험하였지만 항…
[2009-12-16]가정이 어려워 무료급식을 하며 학교도 나오지 않은 학생이 늘어나는 경제위기이다. 학교가 문을 닫기 직전에 놓여있는 이웃 학교를 돕기 위해 메릴랜드장로교회 임지혜 사모가 온 맘 다…
[2009-12-16]막걸리 열풍이 불고 있다. 송구영신(送舊迎新) 각종 모임에서 ‘막소사’까지 뜨고 있다. ‘막소사’는 소주와 사이다를 섞은 순한 폭탄주 중의 하나다. 필자의 체험으로도 막걸리는 …
[2009-12-16]예전에 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에서도 외국 영화 보는 것을 참 좋아했다. 그 당시에는 행복하게 막을 내리는 한국영화를 보는 것보다 여운이 흐르는 그런 외국 영화를 더 좋아했…
[2009-12-15]한국과 미국은 매년 양국의 국방장관이 군 고위 장성은 대동하고 안보회의를 갖는다. 금년의 회의가 41차 한미안보회의였다. 이번 안보회의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양국의 동맹관계를 …
[2009-12-15]매년 12월 16일은 우리 민족의 큰 은인이요 스승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임진, 정유왜란의 마지막 큰 싸움이었던 노량해전에서 적탄에 맞아 장렬히 전사하신 전몰일이다. 15…
[2009-12-15]자동차 없이 일상생활을 하기가 여간 불편하지 않은 미국생활에서 약 2년 이상을 한 대 밖에 없는 차량을 아내와 함께 번갈아 가면서 생활을 해오던 중이었다. 목회활동 범위는 더 넓…
[2009-12-15]또 한해가 세월의 저편으로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다. 마지막 한 달 세모의 의미는 언제나 아쉬우면서도 또한 무거운 것 같다. 사회적으로 유난히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올해를 보내며…
[2009-12-15]푸른 제복 진군의 나팔소리 보무도 당당한 발걸음 여름날의 청춘은 갔습니다 …
[2009-12-12]가고 오는 가을 겨울 가는 세월 한 길목에서 속옷까지 벗어 다 이웃에 주고 세찬 비바람에 홀홀 단신 나신되어 사시나무처럼 떨고 섰는 저 길손! 가고 오는 …
[2009-12-12]탐욕과 욕정, 쾌락이 휩쓸고 간 도시의 휴일아침 아무도 아침에 먼저 일어나지 않았다.
[2009-12-12]“영국 사람들은 둘만 모이면 첫 이야기가 일기에 관한 것이다”라는 재담이 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안개도 잦아 런던 포그(London Fog)라는 우비 회사가 있을 정도로 불순한…
[2009-12-12]져스틴! 예수님이 말씀 하셨다. “아기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느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의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아기와 같이…
[2009-12-12]추수감사절에 우리 가족은 미국인 교회에서 기념 예배를 드렸다. 그 교회는 미국의 P 교단에 속하는 교회다. P 교단은 자기들이 필그림의 후예라고 자처하는 교단이다. 그래서 추수…
[2009-12-11]내가 기억하는 할아버지의 노래는 단 한가지였다. “갓데 구로소또 이사마시꼬 지까떼 구니오 데데까라와…” 거기까지 기억하는 가사가 내가 아는 할아버지의 노래, 그 전부이다. 암울했…
[2009-12-11]2009년 마지막 달력에 매달린 12월 5일 하늘이 우윳빛으로 뚫리니 소리 없이 신의 음성이 내린다 온갖 사념을 안고 포플러 나무 까치둥지에 교회 종탐위에 …
[2009-12-11]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은혜의 함박눈이 하늘나라를 수놓고 있는 날 워싱턴 내셔널 성당으로 가는 길은 깨끗한 발자국들로 거룩하게 새겨지고 있었다. ‘맑고 밝은’ 배움의 터를 거처 …
[2009-12-10]새마을운동의 3가지 행동철학이 근면, 자조, 협동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3T(time, treasure, talent), 즉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어떻게 개발하고 사용…
[2009-12-10]요즘엔 아름다운 호랑나비를 쫓으며 함께 대화하는 버릇이 생겼다. 날개의 가장자리는 진한 청색과 검정색으로 장식되어있으며 날개바탕은 노란색이 단연 우세한 나비다. 화려한 무늬지만 …
[2009-12-09]보슬비 내리는 오후 초록 풀잎 위 물방울이 서로 만나는 것을 본다 영롱하게 여문 사랑의 씨를 안고 마음 따라 물방울 하나 조심조심 궁굴려 가면 저만치서 …
[2009-12-09]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OP(로스앤젤레스)추천 해주세요 714-975-4979 서울 종로구 종교 감리교회 1973년~ 중등부 1976년~ 고등부 1979년~ 대학부그리운 친구들 & 김덕형 장로님...덴탈…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 DMKTAXI.com애틀랜타 최고의 온라인 콜택시 서비스!* 24시간 예약 및 결제: 전화상담 예약은 이제 그만! 모바일 &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
LA OC 그리고 주변 지역 사업체 매물 볼수 있는 부동산 알나무 Rtree.com 입니다.사업체 파실뿐 ,사실분 상담 잘 해드리겠습니다.이 건승(02101969)/뉴스타 부동산 818-522-0516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9일 뉴저지 뉴왁 델라니홀 이민자 구치소 부근에서 라스 바라카 뉴왁시장이 연방 요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로이터]뉴저지주 최대 도시…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제이슨 미야레스가 지난 7일, 라우든 카운티 공립학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고등학생 3명이 생물학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전격적으로 휴전한 인도·파키스탄과의 교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