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였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요사이 고구려를 무대로한 역사드라마가 각 방송국마다 경쟁하다시피 방영하고 있는데, 주몽은 재미가 있고, 연개소문은 재미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006-12-05]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누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가’를 타이틀로 현상 공모를 했다. 이때 최고로 뽑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모래성을 쌓는 어…
[2006-12-05]에코노미스 주간지가 ‘경제학자중 거장’이라고 지칭했고, 하바드대학의 전총장이었고 경제학교수인 로렌스 섬머가 “20세기 전반기에는 메이나드 케인즈가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이었으…
[2006-12-05]“하나님 이름으로 저질러지는 전쟁이 가장 잔인하다”라고 갈파한 어떤 역사가의 말을 상기시키는 게 이라크의 내전이다. 같은 알라 유일신을 숭배하는 시아파와 수니파의 상호 살육은 중…
[2006-12-03]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대자연의 섭리에 따라 순응하고 움직이며 물 흐르듯이 어디론가 흘러 나가고 있다. 인간도 그 범주 안에 속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자…
[2006-12-03]친구가 아들을 한국에 보냈다. 우리글도 배우고 우리말도 익히고 우리 것도 보여주기 위해서란다.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아들에게 알려 주려는 마…
[2006-11-30]북한의 핵실험 이후 대북한 햇볕정책이 잘못되어 한국에 안보위기가 닥친 것처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더욱이 한국의 기독교 성직자 몇몇이 워싱턴에 와서 미국 관리들에게 본국의 내…
[2006-11-30]어느 시인이 노래했다. 가을이 노랗게 병들었다고. 이렇듯 병들어 노래진 가을을 애처로움으로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나는 노란 잎에 휩싸인 나무를 꽃의 여왕인 장미보다도 화사하…
[2006-11-29]높은 빌딩의 그림자가 깔린 보도를 형태는 걸었다. 바닷바람이 겨드랑이가 시러울 정도로 몸속으로 파고들었다. 형태는 셀폰을 켰다. 계속해서 신호가 가다가 끊어졌다. 그는 화가 치밀…
[2006-11-28]“이놈, 네가 너의 죄를 알렸다!” “아이고 사또나리, 그저 땅 파먹고 사는 무지렁이 농사꾼인 이놈이 무슨 죄를 지으리까. 소인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이런 발칙한 놈, 저…
[2006-11-28]웃음은 우리 일상생활이나 동서고금을 통해서 우리들과 항상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우리 속담에서도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
[2006-11-28]한인단체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생각해보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한인들이 미국사회 속에서 뿌리를 내려가면서 21세기 지구촌화되는 사회에서 지역사회에…
[2006-11-28]현대의 정치는 통치자를 위한 것이 아니고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최근 나이 드신 어른이 6.25 전쟁 때 전주 부근 익산에서 일어난 얘기를 여러 명이 있는 식당에…
[2006-11-28]이슬람권의 여성 대우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게 서구권 많은 사람들의 견해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보수적 회교국가에서의 관습만이 아니라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서구권의 나라들에…
[2006-11-26]얼마 전 볼티모어에서 50대 후반의 건강한 한인 남자분이 칼에 찔려 생명을 잃은 기사를 읽었다. 기사에 따르면 단순한 접촉사고로 시작해서 잘잘못을 가리는 다툼에서 상대방 운전자의…
[2006-11-23]감사절이 다가오고 있다. 감사의 계절이다. ‘감사’란 과거에 받은 은혜를 깨닫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는 생활이다. 찰스 웨슬레는 회심한지 1년 …
[2006-11-21]메릴랜드 주 하원의원 32선거구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를 했다가 1만6천여 표를 얻고 불과 1천여표 차이로 당선되지 못한 마크 장 후보가 앤 아룬델 카운티의 군수(County Ex…
[2006-11-21]유별나게 꽃을 사랑하는 내 창 앞에는 때 없이 새들이 날아온다. 지난 여름날 아침에 짹짹거리는 새소리 따라 툭 하는 소리에 바라보니 두 마리의 새가 솟구치듯이 유리창을 날아오르…
[2006-11-21]한국에서는 한동안 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 기사가 신문에 넘쳐날 정도였다. 그도 그럴 것이 본인과 가문의 영달은 물론이고 그의 임기 중 코리아 브랜드 제고에 기여하는 정도가 숫…
[2006-11-19]바람이 나뭇잎을 떨구고, 뒹굴던 나뭇잎을 어디론가 몰아가는 가을이 깊어갑니다. 그때도 그랬었죠, 선생님과 마지막 뵌 케네디센터에서 돌의자에 앉으셔서, 그렇게 미소를 지으시고 반갑…
[2006-11-19]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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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