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성문/VA 얼만 전 나는 좀 씁쓸한 경험을 했다. 정지 상태에서 차의 시동이 꺼지는 일이 두 세번 일어나 한인 운영 정비소를 찾아갔다. 그 정비소의 진단은 8만 마일이…
[2004-10-14]김병국 지난 9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가 실시됐다. 탈리반과 알 카에다의 연합세력 등이 대통령 선거를 방해하려는 공작에도 불구하고 높은 투표율은 보…
[2004-10-14]배종찬/ 클레어몬트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모습은 말 그대로 질퍽한 개펄에서 나뒹구는 형국이다. 연일 주요 언론의 정부에 대한 성토와 정부 여당의 이에 대한 공격이다. …
[2004-10-14]김웅수 지난 1일은 한미방위조약 체결 5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한미방위조약은 한국 정부가 희망했던 6.25 남침 세력의 응징도, 통일의 꿈도 좌절됐을 뿐 아니라 UN군의…
[2004-10-13]김범수 목사 성공이란 말과 행복이란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말들을 생각해 보면 성공이나 행복이나 일반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것을 가지고 말할 때가 있다. 물질…
[2004-10-12]이혜란 오래 전 비행기 타기가 하늘의 별 따기 보다 어렵다고 생각하던 시절, 펜실베니아의 한 작은 마을에 캐더린 이란 여인이 살고 있었다. 그녀는 아이 키우기에 바쁜 생활…
[2004-10-12]김만식 지난 8월 중순 이후 진행되고 있는 ‘부시 바로 알고 투표하기-부시낙선 캠페인’에 대해 주위의 몇 몇 분들이 가지고 있는 우려와 오해 그리고 편견을 풀고, 캠페인…
[2004-10-12]유숙자/수필가 노인 문제가 날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그것이 어제오늘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나 근자에 자녀가 있었음에도 불고하고 죽은지 며칠이 지난 후 발견된 한 할머니의…
[2004-10-07]황종규 금년 초 백악관 국정자문위원인 박상근씨와 미주 한국일보 논설실장의 대담기사(1월 5일)를 읽고 기분이 언짢았던 기억이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비록 못사는 고국을 떠…
[2004-10-06]최정순 워싱턴 일원의 한글 학교들이 개강을 하였다. 이민 1.5, 2, 3세들이 모국의 말과 글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곳이 한글 학교이다 보니 한글 학교의 중요성과 함께…
[2004-10-06]김범수 목사 이미 알고 있는 책이지만 미국의 일본인 4세인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T. Kiyosaki)가 지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ich Dad, Poor…
[2004-10-05]량기백 (전 의회도서관 한국과장) 나와 내 나라의 이익과 성숙과 위신을 강조코자 이 글을 썼다. 여기 쓰는 것은 중국을 꼬집어 비난코자, 그리고 그들의 좋은 점을 몰라서 하…
[2004-10-05]박춘선 애난데일의 어느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평소 식당 주인과 언니 동생하며 지내는 터라 열심히 예진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보기에도 화려한 옷차림의 …
[2004-10-05]임기명 옛날 덕유산 지리산 공비가 출몰하고 민생고가 극심하던 시절, 나의 아버지가 거창읍 친척집에 하룻밤 신세를 졌다고 한다. 그땐 불만 끄면 쥐들 세상이 되어 누구든 …
[2004-09-30]서소식 제32대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선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워싱턴 한인연합회는 명실공히 워싱턴 한인 전체를 대표하는 상징적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워싱턴 지역 한인사회…
[2004-09-29]김학철/애난데일, VA 젊은 날 우리들의 초상은 희망과 꿈으로 가득 차 있었다. 막걸리를 마시고 베토벤의 운명을 감상하면서 부패한 정치와 사회를 위해서 방관자적인 입장보다 …
[2004-09-23]량기백 조선조에 와선 ‘가사’(歌詞) 또는 ‘별곡’(別曲)이란 말로 송강 정철(1536-1598)이 시조를 썼다한다. 그러다 고산 윤선도(1587-1671)가 비로소 시…
[2004-09-23]이 유스티나/ MD 지난 35년간을 두 아이의 엄마로, 직장을 가진 남편의 아내로 또 풀타임 등록 간호사로서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여유 없는 삶을 겪으며 살아왔다. 지…
[2004-09-23]량기백 우리나라에 ‘Genre’문학이 있다면 ‘소리’(창)와 더불어 시조가 아닐까한다. 왜냐면 본래 중국시인 ‘한시’를 우리말과 한문말 섞어 우리글로 써서 승화시켰기 때…
[2004-09-22]유설자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바닷가로 나들이 가는 날이다. 9인승 밴에 가득 짐을 싣고 풍성한 검푸른 나무숲을 스치며 고속도로를 지나 옥수수 밭이 …
[2004-09-21]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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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오는 11월5일 뉴저지 본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당선을 노리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의 지지율이 경쟁자인 커…
11월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미 전역에서 투표에 대한 관심이 조기투표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에서도 조기투표 열기가 뜨겁다. 메릴…
한국 정부가 국내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각종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국내 체류 동포를 위한 정책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고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