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보울 챔피언에게 수여되는 트로피가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이다. 초대 챔피언전에서 우승을 이끈 그린베이 패커스의 감독이며, 그것도 오합지졸 같은 선수를 이끌고서 3번이나 우승을 …
[2006-02-06]정치만화나 시사만화는 소위 촌철살인(寸鐵殺人)이다. 그림 한 컷으로, 또 그림에 수반되는 한마디로 사태의 정곡을 찌른다는 표현이다. 현재 회교권 여러 나라들에서는 반 유럽 데모가…
[2006-02-06]등대불은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멀리서 보면 더 아름답고 밝아 보인다. 한 사람의 사랑과 열정으로 이루어지는 업적도 오늘보다는 내일 바라보면 더 아름답고 값있게 보일 것이다. 최…
[2006-02-06]누군가에게 질문을 받았다. 피라미드는 왜 삼각형일까? 내 머리 회전은 때론 10마일로 달리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100마일로 달린다. 이 질문을 받고서 내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
[2006-02-05]내가 워싱턴에 도착한 1984년 한인인구는 약 3만 명 정도로 추산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이민자다. 지금 15만 하는데 정확한 숫자는 계산키 어려울 것이다. 1960년대 말…
[2006-02-05]노무현 대통령 스스로는 혼신을 다해 국가의 발전과 민생을 추구했을 것이다. 구악을 청산하고 새 시대를 열어가는 일이 쉬울 리 없었으리라 생각된다. 남다른 고통도 감내해야 했을 것…
[2006-02-05]황우석 교수가 부끄러움을 당하기 전 공개석상에서 “미치지 못하면(不狂) 미치지 못한다(不及)”라는 말을 한 기억이 난다. 그 당시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은 황우석 교수가 무엇인가 …
[2006-01-31]2006년은 병술년 개의 해다. 현대 문명시대에서 동서를 막론하고 동물 중 가장 사랑을 받는 동물이 개다. 한국일보 신년특집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한 장수경 박사는 45마리의 개를…
[2006-01-31]금강산을 올랐다. 눈으로 보기만 할 게 아니라 그 소리가 듣고 싶었다. 모양과 멋과 소리가 함께 감도는 민족의 명산 금강산은 역시 민족의 비원을 쓸어안고 있었다. 수 없는 봉우…
[2006-01-29]나이 90세가 넘은 한 유명한 사진 작가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지난 72년 동안 사진작가로 크게 활약을 했는데 그 많은 작품 중에서 제일 마음…
[2006-01-29]작년부터 시작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파동은 새해가 왔는데도 아직도 끊임없이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에서 ‘빨리빨리’ ‘많이많이’ 문화와 …
[2006-01-29]얼마 전 칼럼에서 대박을 터뜨리려는 열망이 황우석 씨로 하여금 논문조작의 사기행각을 밟게 만든 것 같다고 쓴 적이 있었다. 또 한 건으로, 그것도 빨리빨리 무리를 해서라도 대박을…
[2006-01-29]중국사람 손자병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패”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이는 이를 백전백승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즉 남을 먼저 알고 나를 알면 전쟁에서 언제나 이길 수 있다는…
[2006-01-26]굿치랜드의 아름다운 능선이 북쪽으로 제임스 강을 따라서 굽이쳐간다. 한 겨울에도 잔디가 푸르다. 집과 나무란 볼 수 없는 곱디고운 언덕들이 철이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철은…
[2006-01-23]1970년 초에 미국의 이민법이 개정됨으로써 본격적인 이민이 시작된 이후 매년 수만 명의 한국인들이 미국으로 오고 있다. 작년만 하여도 약 2만 명의 한국인이 미국으로 이민을 온…
[2006-01-23]스토브에 올려 둔 주전자에서 나오는 물 끓는 소리인줄 알았다. 휘파람소리를 내는 그런 주전자를 생각하며 왜 이 집 안주인이 불을 끄지 않을까 의아하게 생각하며 있던 중 갑자기 이…
[2006-01-23]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연구논문이 가짜이고 시초부터 조작이었다고 매일 미국언론에 보도되고 전세계 여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있었던 모교의 큰 기념행사에 참석했더…
[2006-01-22]갑상선에 이상이 있어 10여 년간 약을 복용하고 있다. 미국 약국을 이용하다가 한국 수퍼 안에 약국이 있길래 얼마 전부터 이용해왔다. 지난 여름 약을 전화로 주문하고 약속한 날…
[2006-01-22]우연한 기회에 유명인과 마주치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니지만, 유명인과의 만남은 참으로 가슴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TV나 잡지 또는 신문 한 지면을 통해 낯이 익은 사…
[2006-01-22]새무엘 알리토 씨의 연방 대법원판사로서의 승차는 시간문제일 뿐이다. 유색인종지위향상전국위원회(NAACP)나 전국여성단체(NOW) 등의 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서 감히 필…
[2006-01-22]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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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